룻의 신앙...

룻의 신앙을 본 받아야 천국을 간다. [해설 제 3장]

제라늄A 2022. 12. 31. 19:28

 룻기서 해설 제 3장 

룻기서 3:1-4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함께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희 할 일을 고하라,

해설: 3장부터는 이 기독교에서 받은 “비 진리”에서 완전히 벗어나 진리로 돌아선 상태를 말하며 “나오미에게 안식할 곳 즉 말씀으로 완성할 곳을 구하여 너로 잘되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면서 너와 함께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와 함께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라, 상기의 말씀의 뜻은 에게 말씀으로 깨끗이 씻고 “정결한 처녀”가 되어 진리의 말씀으로 완전히 장성한 자로 성장할 때까지는 말씀을 좀 아는 체하지 말고 겸손히 기다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희 할 일을 고하라”   이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데 전적으로 말씀과 하나가 돼서 네가 장성한 자로 완성을 이룰 때까지는 게으르지 말고 너의 할 일을 계속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룻기서 3:5-7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해설: “나오미의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 어머니 뜻대로 다 행하겠다고 서원하는 것입니다. 보아스말씀 가진 자가 말씀을 주면서 마음이 즐거워하는데 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 말씀 가진 보아스곁에서 말씀에 포로가 돼서 안에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될 때까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함께 가는 것입니다.

룻기서 3:8-10 밤중에 그 사람이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었는지라 가로되 네가 누구냐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희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해설: 이 때 부터  완전히 말씀에 사로잡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아스”가 본 것입니다. 네가 누구냐 나는 당신의 시녀 이 옵니다. 여기서 이 완전히 장성한 자의 모습으로 바뀐 것입니다. 당신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으소서” 이 뜻은 당신의 소유한 말씀으로 나의 육적(겉 사람)인 존재를 완전히 깨트리소서 당신은 기업을 저에게 물려줄 사람입니다. 즉 나에게 말씀(씨)을 물려줄 사람입니다.“네가 빈, 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다”는 뜻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세상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같은 것을 좇지 않고 오직 진리의 말씀만 좇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 베푼 인애가 처음 보다 나중이 더 하다”란 뜻은 네가 처음에 받은 은혜보다 지금 받는 은혜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룻기서 3:11-13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내가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 찌니라,

해설: 이 나는 당신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기업(씨)을 여종인 저에게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간곡히 청하니깐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니라, 이 뜻은 네가 말씀대로 순종하는 정결한 여자의 영적인 사람인 줄 내가 안다 이제부터는 진실로 내가 기업(씨)을 물려줄 자인 것과 같이 친척 중에 기업을 물려 줄자가 있느니라, 네가 말씀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기업을 물려주겠으나 네가 열심히 가지 않으면 너에게 기업을 물려줄 수가 없다 그러니 “아침까지 누울 찌라” 이 말씀은 네가 어둠의 존재에서 아침빛 밝은 낮의 존재까지 네가 장성한 자가 될 때까지는 게으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계속해서 잘 가라는 것입니다.

룻기서 3:14-15 룻이 새벽까지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나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보아스가 가로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펴서 잡으라,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이어주고 성으로 들어가니라,

해설: “새벽까지 발치에 누었다”는 뜻은 이 어둠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완성되어가는 새벽직전에 있다는 것이고, 또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란 아직 장성한 자로 완성이 되기 직전에 즉 가진 “남자의 영적상태가 되기 직전에 또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라 이 뜻은 이 장성한 자가 되기 전에는 이웃에게 말씀을 줄 사람이란 것을 아직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성한 자로 완성직전에는 뭔가 말씀을 아는척 하면은 오히려 쓸데없는 방해를 받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을 많이 아는 척 나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기 직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말씀을 아는 척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 14:3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허락함이 없다 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내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도 쓸데없이 바리새인들에게 시빗거리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네 “겉옷을 펴서 잡으니 보리 6번되어 에게 이어주고 성으로 들어간다는 뜻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까지는 6단계를 말하는데 물고기~ 들짐승~ 걷는짐승~ 가축~ 여자~ 남자” 이렇게 6번”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완성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 겉옷이란?  장성한 자가 이웃을 복음으로 양육하는 말씀이고 속옷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은 내가 장성한 자로 완성이 되기 위해서 먹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보리6번이 되었다는 것은 말씀으로 한 단계씩 성장해서 여섯 번거듭나 장성한 자가 되어 성전으로 들어가기 위해 완성단계에 이르는 과정인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6일 천지창조가나의 혼인잔치“6개의 돌 항아리”와 남편이 5명 있는 수가 성 사마리아 여인의 “여섯째 남편”모두 장성한 자로 성전을 지어 “안식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장성한 자 안에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계명 제 4계명인 인간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이때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모두 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장성한 자로 거듭난 자는 반드시 이웃을 내 몸같이 아가페사랑으로 구원시키고 양육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마 22:37-40 예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하고 장성한 자로 성장한 자는 반드시 이웃을 내 몸 같이 구원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소유한 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이런 아가페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룻기서 3:16-18 룻이 시모에게 이르니 그가 가로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고하고 가로되 그가 내게 보리를 여섯 번 되어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시모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해설: “룻 시모에게 들은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인도하는 말씀 자기가 자문자답하는 것입니다. “보리6번” 되어주어 빈손으로 시모에게 가지 말라는 뜻은 네가 장성한 자가 된 만큼 즉 깨달은 말씀만큼 행하는 것이 빈손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이 말씀은 “룻 보아스”를 만나서 타작마당에서 알곡이 되기 위해서 즉 그 말씀이 완전히 성취되기 전에는 계속 거기 있어야 되고 거기서 자신이 장성한 자로 완성될 때까지는 쉬지 말고 계속 말씀과 함께 하라는 뜻입니다. 현제 필자 글을 영접하시고 매일 같이 읽으시고 따라오시는 사람들이 계신데 그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