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서 해설 제 2장
룻기서 2: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었으니 이름은 보아스요 룻이 나오미 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룻이 가서 곡식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해설: 엘리멜렉의 친족 중 “보아스”라는 사람이 있는데 수준 높은 “참 진리”의 말씀 가진 자가 있는데 “룻”이 그 말씀이 “참 진리”의 말씀이라면 나로 가서 그 말씀을 받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룻이 이삭을 줍는 다는 것은 룻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성장되어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여기서 “룻”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위하여 말씀의 갈증을 느끼고 있을 때 우연히 “보아스”라는 사람의 밭에 갔다는 뜻은 그동안 “룻”이 하나님의 말씀에 갈증을 느껴 영적인 고아, 과부, 나그네로 여기저기 “진리의 말씀”을 찾고 두들기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룻”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참 진리의 말씀가진 “보아스”를 만나게 해주어 “룻”이 장성한 자로 자기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룻”이 우연히 “보아스”를 만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은 우연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진리의 말씀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 두드리고 찾고 찾으면 반드시 “룻”이 “보아스”를 우연히 만나게 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따라 잘 갈수 있도록 “참 말씀”을 만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룻기서 2:4-7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곡식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보아스가 곡식을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곡식을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그의 말이 나로 곡식을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 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해설: 소녀 “룻”이 말씀 주는 자들과 함께 계속 말씀을 받는데 “보아스”가 보니 낱 설은 아이 즉 영적으로 아주 어린 “소녀 루스”이 있는 것을 보고 너는 어디서 온 아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영적 수준이 높은 말씀이기 때문에 아무나 들을 수 있는 말씀이 아니기 때문인 것입니다. 원래는 애급의 바다라는 세상에 사는 물고기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학”의 말씀은 들을 수 있어도 “광야”의 율법이나 “가나안”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는데 “보아스”가보니 영적으로 아주 어린 “소녀 루스”이 있는 것을 보고 너는 어디서 온 아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또 “애급”의 존재가 이 말씀을 들으러 왔다가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 영적 수준이 안 되면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다시 애급 세상교회로 되돌아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리에 의식화 돼 있는 교인들은 “출 애급”을 했다 해도 아직 그 말씀을 받을 단계가 안 되면 다시 “애급”의 먼저의 말씀으로 돌아가게끔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연한 식물을 먹던 자가 별안간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준이 안 되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루스”은 계속해서 말씀을 받는 중인데 사실 이 말씀은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들을 귀가 있는 자가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받는 자나 주는 자나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뜻입니다. 이 복은 세상 복이 아니라 영생의 복을 말하는 것입니다(시133:3) 그래서 사환들이 “보아스”에게 “루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룻기서 2:8-10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러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년들과 함께 있어라 그들의 곡식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온 것을 마실찌니라,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인데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 보시 나이까,
해설: 영적으로 아직 어린 “소녀 루스”인데도 불구하고 “루스”의 열심을 보고 “보아스”가 허락을 하면서 그럼 말씀을 받으러 다른 밭(비 진리)으로 가지 말고 여기 있는 “소년”들 즉 “루스”보다 조금 더 영적으로 성장한 남자의 영적상태로 막 거듭난 아이소년들과 함께 말씀을 받아라, 여기서 소녀소년란 뜻은 “여자”의 영적상태 위에 “남자”(고전11:3)의 영적상태를 말하는데 “소녀 루스”이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가 되기 직전인 영적으로 어린 자를 말하며 “소녀 룻”이 장성한 자로 성장하면 “정결한 처녀”로 영적인 “여자”의 장성한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년”은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가 되는데 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정결한 처녀 몸에서 갓 태어난 “남자아기 예수”보다 조금 더 성장한 자를 “소년”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아스”가 “소녀”의 영적상태 있는 “룻”에게 “남자”의 영적상태로 갓 거듭난 소년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에게 허락을 하면서 이 말씀이 진리의 참 말씀이니 여기서 계속 말씀을 받아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독교에 “비 진리”의 말씀이 난무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자라나는 것은 “참 진리”의 말씀(씨)을 어떻게 만나느냐 여하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이며 행운이며 자신의 생명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또 “보아스”가 남자의 영적상태로 갓 거듭난 어린 소년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들에게 “룻”을 건드리지 말라는 것은 “소녀”의 영적상태에 있는 영적으로 어린 룻이 말씀을 받는데 단단한 식물로 상처를 주지 말고 영적으로 어린 “룻”의 영적상태에 맞게 적당한 식물을 주어 “소년”들에게 협조하라는 말씀이고 “소년”들이 길어온 “물”을 마시라는 뜻은 “소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년”들이란 “소녀 루스”보다 조금 성장했기 때문에 “소녀 루스”에게 말씀을 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루스이 보아스에게 너무나 감사해서 이방인 “룻”에게 이런 은혜를 주신다고 너무 고마워 어쩔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룻기서 2:11-12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기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노라,
해설: 루스이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비 진리”말씀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나올 때 기룐이 죽고(비 진리) 시모 나오미에게 행한(비 진리) 그 전에 섬기던 기독교목사와 교인들 친구친족들 모두를 버리고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새로운 참 진리의 말씀 가진 자를 찾아온 것을 보아스가 분명히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에도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우상을 섬기던 “너의 본토 친족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명하신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 안에서 너를 보호하며 너에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룻기서 2:13-14 룻이 가로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시녀의 하나와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시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식사 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해설: 루스이 보아스에게 말씀으로 보호받기를 원하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진리의 말씀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말씀받기에는 부족하고 자격이 안 되는 데도 저를 위로하시고 기쁘게 하셨나이다. 또 네 “떡 조각을 초”(발효)에 찍으라는 말씀은 네가 전에 먹었던 기독교 비 진리의 말씀은 다 버리고 즉 잘못된 말씀으로 지은 너의 성전은 완전히 헐어버리고 새로운 말씀으로 다시 지으라는 것이고 또 볶은 곡식을 배불리 먹었다란 뜻은 루스이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진리의 말씀을 충분히 받아먹었다는 것입니다.
룻기서 2:15-16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그로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단에서 조금씩 뽑아버려서 그로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해설: 보아스가 그의 소년들에게 곡식을 조금씩 뽑아서 주라고 하는 것은 즉 말씀 주는 자들에게 아직 영적으로 어린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루스에게 말씀을 주는데 그 영적 수준에 맞게끔 말씀을 주고 잘 따라 갈수 있도록 단단한 음식을 주어 상처주지 말고 그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조금씩 뽑아버려서 즉 룻의 영적상태를 봐서 조금씩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영적수준에 맡게끔 말씀을 주어 잘 인도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잘 이해를 해야 출 애급(탈출)을 할 수 있습니다.
룻기서 2:17-19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이삭을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 쯤 되는지라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모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모에게 드리매 시모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었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룻이 누구에게 일한 것을 시모에게 알게 하여 가로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해설: 루스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온 것입니다. 창세기1장의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되니라 는 말씀같이 모든 사람은 저녁이 되면서 어둠의 고난의 길을 지나서 밝은 아침으로 오는 것입니다. 룻이 처음에 출 애급할 때는 낮에 존재(큰 자)로 왔다가 저녁(작은 자)으로 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줍다보니 즉 보리타작을 하니깐 한 에바쯤 되는 것입니다. 이제 겨우 영적인 눈을 뜨고 조금씩 장성한 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룻이 말씀을 가지고 성읍으로 갔다는 것은 이때에 성전을 지어 내 몸 안에 조금씩 이루어지는 상태인데 여기 이 말씀은 루스이 자문자답하는 것인데 이때에 루스이 보아스를 확실히 그가 누구인지를 이때야 루스이 깨달은 것입니다. 그가 구원자라는 것을 이제야 장성한 자로 거듭나니깐 그분이 누구신지 자신이 깨달은 것입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진리)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룻이 보아스가 구원자라는 것을 이때야 자신이 말씀을 깨닫고 보니 그가 구원자 예수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입니다. 오늘날도 말씀을 받고 깨달아지면 그분이 “실존예수”인지 그 말씀을 깨달은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룻기서 2:20-21 나오미가 자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복이 그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가 생존한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이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이니라, 모압 여인 룻이 가로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해설: 루스이 말하기를 나의 육신의 존재인 내 자아(自我)가 죽는 자로 만들어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부활)것이 보아스가 주는 복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 진리의 말씀으로 형성된 룻의 존재인 겉 사람(自我)이 이제는 진리의 말씀으로 죽고 진리의 속사람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또 기업 무를 자란 몸값을 지불한다는 뜻으로 즉 구원자 란 뜻입니다. 그 사람이 우리와 가까우니 그가 구원의 복을 주는 자임을 알고 구원자 예수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루스이 자문 자답하기를 그 사람이 구원자인데 내 추수를 마치기까지란 내가 알곡이 돼서 천국 곡간에 들어갈 때까지 즉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해서 완성이 될 때까지 그 영적인 남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소년들과 가까이 하라 즉 그 말씀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룻기서 2:22-23 나오미가 자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 소년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 시모와 함께 거하니라,
해설: 나오미의 말씀이 룻에게 이르되 말씀을 받고 있는 자들과 같이 있고 즉 함께 마음의 밭을 갈고 다른 밭으로 즉 비 진리의 말씀으로는 가지 말라는 것이고 보리추수는 나의 겉 사람(自我)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이고 밀 추수는 내 안에 속사람 진아(眞我)로 완성을 이루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 보리는 애급 신앙생활에서 젖이나 먹는 영적으로 아주 어린 기독교인들이 먹는 것이 보리떡이고 출애굽(탈출)은 기독교에서 탈출한 광야로 나온 자들이 먹는 떡이 밀떡인데 이것은 조금 성장한 자들의 수준에서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상태에서 먹는 떡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광야에서 밀을 까서 먹는 장면도 성경에 기록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룻이 그 시모와 함께 장성한 자가 될 때까지 이삭을 주우라는 것입니다. =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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