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 몸 안에“안식”하시므로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시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가 자신의 몸 안에“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자이며 천국을 소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시기 때문에“말씀”을 깨닫는 것은 곧 자신의 몸에 성전을 건축하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그 몸 안에서“안식”하시므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엡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진정한 소망은 하루 속이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해서 하나님을 자신의 몸 안에 모셔야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지 못하면 하나님이 내 몸 안에“안식”하실 수 없으며 결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는 모든 순서와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면 처음에“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믿음”으로 하나님의 제단을 쌓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그다음에는“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회를 벗어나“광야”로 나가 성막교회에서“제사”를 드리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다음은“가나안”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고“진정(진리)과 신령”(성령)으로 “예배”를 드리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차원적으로 성장해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난“제단과 성막과 성전”은 차원적으로 그리스도인들 몸 안에 건축되는 영적인 성전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된 하나님의 성전 된 자들에게 하나님은 성령(말씀)으로 오셔서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구약에 노아가 만든 방주는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성전을“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도 역시 장차 이루어질 예수그리스도의 모양과 그림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성경에 나타난 노아 방주나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성전의 공통점은 모두 삼층으로 지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삼단계로 구분되어 건축된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이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발전되어져야 하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일층”에는“애급세상”기독교인들이 종교생활 하는 곳이고 “이층”에는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한 자들이“광야”에 나와서 애굽에서 받은 거짓된 자신의 존재를“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으로 깨끗이 씻는 곳이며 “삼층”은“징계와 연단”을 받은 자들이“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는 곳을 모두“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일층”에 해당되는 예루살렘 성전“마당 뜰”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오직“믿음”으로 종교생활 하는 세속화되어 있는 육신에 속한 기독교인들을“비유”한 것이고 “이층”의“성소”는 세상기독교에서 좀 더 밝은 진리를 찾아 방황하다“육적”인 차원에서 벗어나“혼적”인 차원인“광야”에서 율법으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모진 훈련과 연단을 받는“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예배드리는“성막”교회를 상징한 것입니다. 그리고 “삼층”의 성전“지성소”는“광야”의“혼적”인 차원을 벗어난 자들이“가나안”에 들어가“영적”인 성전을 건축하고 이때“실존예수님”의 생명과 연합을 이루는 것입니다.“실존예수님”의 생명을 나타내 보이는 삶을 사는 기독교인들을“비유”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각각 다른 차원의 신앙의 상태와 성전을 보여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몸 안에 지어야 할 영적인 성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구약성경의“출애굽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가나안”천국으로 가는 길을 장차 되어질 일을 그림자 같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린아이 시절이 있고 청년의 시절이 있고 장년의 시절이 있는 것과 같이 영적인 세계도 이와 똑같은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와 같이 각각 다른 차원의 영적인 길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기독교회에서 세상에 뒤섞여서 육신의 차원에 머물고 있으면서 여기가 좋사오니 그냥 평생을 목사 밑에서 어린아이 모습으로 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 젖먹이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육신의 속한 자들에게 사도바울은 호되게 책망하고 있습니다. 히 5:12-14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이와 같이 사도바울은 아직도 세상과 연합하여 육신에 속하여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은 기독교인들에게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삶은 결국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진리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안식”하실 성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여 건축되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인 것은 성전을 건축하는 건축자라는 것을“비유”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께서“안식”하실 처소는 건축할 생각은 안 하고 건물성전을 건축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날 교회건물이 아무리 크고 화려하고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한 사람성전들이 없다면 그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행 7:48-50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성장해서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께서“안식”할 처소를 건축해 드려야 천국은 이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눅 17:20-21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성경이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천국”은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천국”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천국”은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신 자들을 말하며 하나님이“안식”하고 계시면 이것을“하나님의 성전”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목사“신학”의 말씀으로 지은 성전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씨”로 낳고 낳는 것이지“신학”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대종교지도자들이“예수”를 죽인 이유가 바로 말씀의“씨”가 다르기 때문에“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멸시 천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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