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중풍 병자와 지붕의 감춰진 비밀

제라늄A 2023. 4. 21. 17:50

막 2:3-4 한 중풍 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본문에 “중풍병자”를 고치기 위해 지붕에 올라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달아 내리어 예수님 앞에서 “중풍병자”를 고쳐 달라고 간구하는 내용입니다.“중풍병” 무엇인가? 몸이 마비되어 죽어가는 병이 아닌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 신학”으로 인해 “중풍병”으로죽어갑니다.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이 “중풍병”으로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잘못 지어진 이 성전을 헐지 않으면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지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다시 짓는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요2:19)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비 진리 신학”으로 지어진 자신의 육체성전은 반드시 헐고 다시 지어야 합니다. 죄를 처리하지 않았는데 어찌 천국을 간다고 하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고도의 마귀의 전략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깨닫고 나면 모두 다 기절초풍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은 속히 전해져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성경에서 말하는 “중풍병” 실제로 육신의 “중풍병”으로 알고 있으나 성경은 모두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로 이해를 한다면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말씀을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으로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그 말씀의 깊은 뜻을 이해를 한다면 “중풍병”으로 죽어가는 자들이 병 고침을 받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런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본문에는 “4 사람”이 메고 “실존예수께”로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말씀에서는 “중풍병”의미와 “4 사람”의 의미와 지붕의 의미를 이해를 해야 이 말씀을 이해합니다. “4 사람”이 “중풍 병자”를 메고 왔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으나 여기서는 오늘날 기독교의 “장로교, 침례교, 안식교, 감리교”들과 같이 여러 교단들의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목사들의 비 진리신학교리”로 모두 “중풍병, 문둥병”에 걸려있는 것입니다. 이 병은 오늘날 “실존예수만이 죄로 인해 죽어가는 “중풍병”자를 고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로 인해 다 “중풍병”에 걸렸는데 “4 사람”은 왜 지붕으로 올라갔을까? 먼저 “지붕”의 의미가 무엇인지 성경에는 여러 곳에 “지붕”의 비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하 11:2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 왕이 왕궁“지붕위를 걷다가 “밧세바”라는 한 여인을 보게 됩니다.

“밧세바”가 목욕을 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은 “정결한 처녀 같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상태를 “비유”합니다. 다윗 왕이 “밧세바”와 동침하여 솔로몬을 출생시킨 것은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의 존재가 “남자”예수의 존재로 거듭남을 솔로몬이 출생했다고 “비유”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여자)의 영적상태에서 “예수”(남자)로 거듭나고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 왕이 “밧세바”가 목욕을 깨끗이 한 “정결한 처녀”와 동침함으로 한 몸을 이루었을 때 인간 “밧세바” 솔로몬 왕을 탄생시킨 것은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에서 “남자”의 영정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 이런 말씀들이 모두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의 머리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한 단계씩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 왕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목욕을 깨끗이 한 “밧세바”를 선택하듯 “지붕”에 올라가는 자만 구원받는다는 십자가의 도가 감추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붕”은 십자가구원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 “마 25장 기름 준비된 슬기로운 5 처녀”가 신부단장을 하면 하늘의 신랑과 만나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붕”위에 있는 사람은 이제 “지붕”을 뚫고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죄로부터 벗어나는 구원이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택한 자들에게 만이 주의 음성이 들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루속히 “출 애급”(탈출) 기독교를 벗어나 지붕위에 올라가는 자는 하나님의 세계를 통해 구원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들려지면 “지붕”위에 있는 사람은 이제 “지붕”을 뚫고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침상을 가지고 집(하나님의 집)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죄로부터의 벗어나는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요단강의 침례입니다.“중풍병” 걸린 기독교인들은 모두 다 “지붕”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곳에는 깨끗한 정결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 기생 라합”과 정탐꾼의 이야기에서도 “지붕”이 등장합니다.

“라합지붕위에 숨겨주는 장면입니다(수2:6) 정탐꾼들이 숨어 생명을 보존한 곳이 바로 “지붕”이었습니다. “지붕”을 뚫고 상을 달아 내리는 장면이나 “라합”이 두 사람을 붉은 줄로 달아 내리는 장면이 똑같은 말씀입니다. 저들은 “3일”동안 숨었다가 생명을 보존하고 길을 떠난 것이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3일”만에 부활하여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인 것입니다.  막 13:15-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 지어다. 거짓된 기독교“신학교리”에서 탈출해 “지붕”에 올라간 자는 다시 거짓된 기독교로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붕”위에 있는 자는 다시 내려가면 안 됩니다. 이제 상을 가지고 일어나 걸으라는 주의 음성이 들릴 때 “중풍병”은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지금 주님은 “중풍 병자”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는 질문은  딱히 무슨 답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중풍 병자”의 믿음을 보시는 것이고 물세례로부터 성령세례를 알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가 십자가의 도를 깨달으면 그제야 예수의 피가 완성되어 그리스도의 피가 됩니다(히 10:19) 그런데 오늘날 이 십자가의 도를 깨닫지 못하여 그 피가 돼지의 피가 되는 것이요, 개의 목을 꺾는 것과도 같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는 복음의 내용을 믿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십자가에서 믿음의 행함을 하여 자라 가야 합니다.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는 말은 각자가 자기 십자가 지고 믿음의 행함을 해야 한다는 말이고 죄로부터 벗어났다는 십자가의 도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우리가 상을 들고 가야 할 집이 바로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성전”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