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선악나무 열매와 생명나무 열매

제라늄A 2023. 10. 23. 06:15

창세기에 나오는 선악나무의 열매와 생명나무의 열매가 무엇인지 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뜻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또한 기독교목회자들도 이것을 아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도 감춰진 보화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선악과와 생명과를 아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죽음을 택하느냐 아니면 영생을 택하느냐는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며, 기독교인들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반드시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선악나무의 열매와 생명나무의 열매는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로 보아서는 추측만 할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바라보고 해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이 나무들이 무엇을 비유하고 있는가?   5:14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성경에서는 사람들을 나무라고 비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생명나무는 누구인가?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예수님이 자신이 포도나무이며 그의 제자들은 가지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명나무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는 말씀은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의 말씀이 곧 영생하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그 말씀을 먹는 자는 영생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나무이신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고 생명의 말씀을 소유한 자도 예수님에게 붙은 가지와 열매들이 되어 생명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악나무는 무엇인가?  창세기의 "뱀이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하여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약속을 저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은 것입니다.

여기서 은 어떤 존재였을까?   은 실제의 이 아니고 과 같은 간교한 사람이었음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은 계시록에 보니 사단마귀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단이나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므로 은 곧 사단 마귀의 이 들어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예수님도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 말씀하신 것은 사단의 이 들어간 사람이 곧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킨 이 거짓말로 하와를 미혹한 거짓 진리 또는 사단의 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는 만국이 각종 귀신의 처소가 되었는데 이들이 주는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의해서 무너졌다고 합니다.  계시록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교파)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목사)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이 말씀은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는 선악과로 만든 기독교 신학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때가 오면 만국교회가 영적 바벨론이 주는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인 선악과로 인해서 무너져 버리고 말게 된다는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 각 교파교단을 지적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생명과와 선악과 두 가지 중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오직 생명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진리의 말씀인 좋은 를 예수님의 밭인 교회에 뿌리셨습니다. 그런데 원수가 밤에 몰래 예수님의 밭인 교회에 들어와서 가라지를 덧 뿌렸다고 합니다.  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좋은 란 하나님의 말씀이고 가라지는 마귀의 입니다.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곧 생명과의 가 되는 것이며, 반대로 원수마귀가 덧뿌린 가라지는 비 진리의 선악과의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주의해야 할 대단히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밭이라고 하는 오늘날의 기독교의 예수님이 뿌리신 진리와 마귀가 덧뿌린 비 진리가 함께 전파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보암 직도하고 먹음 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지라 자세히 분별하지 못하면 대단히 속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받아먹고 할렐루야 아멘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여 만국교회가 이 "선악과"로 미혹되어 무너졌다고 계시록에 말씀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말씀은 오늘날의 기독교계열인 각 교단이 만국교회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계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미 마귀(목사)가 주는 선악과로 미혹 당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대단이 중요한 말씀이며 생명이 좌우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을 그곳에서 나오라고 부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계속 머무르고 있다가는 바벨론이 짓는 죄에 참예하고 그들이 받는 재앙을 함께 받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시록 18:4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죄"는 하늘에 사무쳤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인 진리의 말씀을 받아먹는 자는 영생하고, 마귀(목사)가 주는 선악과인 비 진리의 말을 받아먹는 자는 죽게 되고 영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선악과와 생명과를 구분하려면 먼저 목자를 구분해야 합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교회 안에 진리를 증거 하는 참 목자와 거짓 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 목자는 하늘에 속하여 성령의 계시를 받아서 하늘의 것만을 증거 하지만, 거짓 목자는 땅에 속하여 땅의 것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32-34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참 목자는 성령의 계시를 받아서 증거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오직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고 성경으로만 풀어서 이치에 맞게 증거 한다는 말입니다. 이에 반해서 땅에 속한 거짓목자들은 성경 한 두 구절 인용해 놓고 (세상)에 속한 말만 늘어 논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세상철학과 교훈을 전하지 않으면 그 교회목사는 무식한 목사요 명망 있는 목사의 대열에 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적어도 설교시간마다 한 두 개의 세상철학을 동원해서 그 철학을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림으로 성경은 세상철학을 뒷받침해 주는 들러리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주신 복음을 속히 떠나서 세상복음을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기독교인들은 지혜 있는 성도들이 되어서 무엇이 예수님의 참 복음이고 무엇이 거짓복음인지를 확실하게 분별해서  예수님이 주신 복음 외에는 단호하게 배격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갈라디아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하나님께 좋게 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좋게 하며 하나님을 통하여 기쁨을 구하기보다는 사람들을 통하여 기쁨을 구하는 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헌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기뻐하며, 세상의 돈과 명예와 권세를 가진 교인들이 자기 교회에 몰려오는 것을 더 기뻐합니다. 목사들은 이들을 좋게 하기 위하여 다른 복음인 온갖 세상 철학과 세상적인 교훈을 동원하여 이들의 세상적인 수준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러니 목사들이 이들의 구미에 맞추려고 신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 한 두 개쯤 갖지 않으면 목사로 행세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에게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명심해서 더 이상 이러한 목자들의 말에 미혹되지 말고 그들에게서 떠나야 할 것입니다. 참 목자란 비록 교회에 단 한 사람의 성도가 남을지라도 오직 예수님이 주신 하늘에서 온 복음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좋게 하는 목자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와 같이 전혀 세상적인 철학이나 교훈을 말하지 않고 성경을 이치에 맞게 설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리의 영을 가진 참 목자와 미혹의 영을 가진 거짓목자는 그가 증거 하는 말을 들어 보고 신앙인들이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거짓목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과 예수를 잘 믿기만 하면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교회봉사 잘하고 십일조헌금 잘하면 세상에서는 복을 받아서 잘 살다가 죽어서는 천국 간다고 하면서 평안하고 안전한 신앙을 유도하는 에 속한 자들인데 그들에게는 멸망이 홀연히 임하게 된다고 합니다.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하루살이와 같은 가난한 교인들은 잘 거들 떠 보지도 않으면서 약대와 같은 돈 있고 권세 있는 교인들에게는 온갖 추파를 던지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무엇이 선악과이고 무엇이 생명과 인지 또 누가 선악과를 먹이는 거짓목자이며 누가 생명과를 먹이는 참 목자인지를 분별해서 참 목자를 통하여 생명과를 먹고 영생을 얻으시는 진실한 교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