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태초는 성경을 풀어내는 열쇠이다.

제라늄A 2023. 10. 26. 00:54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1절의 첫 단어 태초는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는 아르케와 창세기 1:1절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베레쉬트(태초)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레쉬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최고꼭대기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태초의 진정한 뜻은 시제나 시간이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이나 시제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작으로 in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어느 기점이나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작이 아니라, 근본 하나님이신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태초라는 개념을 어느 시작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태초라는 말씀의 뜻을 풀지 못하면 1의 말씀을 풀 수가 없고 1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창세기의 전체의 말씀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은 창세기 1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성경 전체를 올바로 해석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초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이며 말씀의 잠긴 문을 여는 열쇠이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첫 단어가 태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를 풀지 못하면 안식일과 천국의 실체를 알지 못하며 난해한 성경구절이 많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로고스로 성자 하나님(엘로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하나님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을  원문으로 직역을 하면 성부하나님 안에 있는 성자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을 하늘로 창조하신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성부하나님께서는 이시기 때문에 창조의 사역인 구원과 심판을 직접 하지 않고 모두 아들에게 위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창세기 1:1의 말씀대로 땅을 하늘로 창조하는, 즉 땅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을 구원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새와 육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라는 복수형의 하나님들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렇게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성자하나님들 즉 창조자의 입장에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 안에 계시다는 것은 곧 성부 하나님 안에 성자 하나님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장 1의 진정한 뜻은 성부하나님 안에 말씀이 함께 계셨기 때문에 이 말씀이 곧 성자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그의 육신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잉태) 말씀이 육신 되신 분으로 창세기 1장 1절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며 따라서 땅에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성부하나님(태초)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그가 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 즉 예수님이 짓지 않고서는 완성된 만물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물은 자연만물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어둠의 존재,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으로 땅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려고 오셨지 자연만물을 창조하러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천지창조 역시 자연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자연만물을 비유해서 땅에 속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 동안 거듭나게 하여 하늘에 속한 존재로 창조하신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새와 육축과 온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1:26)고 말씀하는 것은 실제의 물고기나 짐승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를 물고기나 짐승으로 상징한 것입니다. 성경은 어둠의 존재들을 바다의 물고기나 짐승으로 표현한 것이 여러 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이 존재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땅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들뿐이신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데 다른 이름, 즉 예수님 이외에 다른 말씀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서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나 여호와의 이름은 단순히 이름, 석자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자하나님들은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거듭난 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12:24) 열매들은 한 알의 밀(예수)과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2:11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예수님께서 똑같은 형제를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롬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이 되시고 그 형제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여러 형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는 것은 어둠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 천지창조로 거듭난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며 예수와 똑같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