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예수는 나를 먹고 나는 예수를 먹는다.

제라늄A 2023. 11. 8. 19:42

사도행전 10:11-15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베드로가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에서 4 보자기에 4 귀퉁이를 매고 그 안에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을 매달아 땅으로 내려오는데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잡아먹어라 하시는데  베드로가 본 짐승은 실제의 짐승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해야 할 어둠의 존재들인 인간을 성경은 각종 짐승들이나 바다의 물고기 또는 새들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러한 물고기나 짐승들이나 새들이 인간의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모두가 안팎(계5:1)으로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베드로가 잡아먹어야 할 짐승들은 실제로 물고기나 짐승들이나 새들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인 인간인 백부장인 고넬료의 가족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을 잡아먹으라고 성경은 비유로 말합니다. 또 예수께서 수가 성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4:31-34 그사이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요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이 먹는 양식은 제자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먹어야 할 양식은 육신이 먹는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은 죽은 영혼들에게 복음으로 구원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양식은 음식물이 아니라 구원시켜야 할 수가 성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이 먹는 양식이란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에 고넬료의 가족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을 잡아먹으라고 비유로 표현하신 것이나 수가 성 여인을 먹을 양식이라는 표현은 수가 성 여인은 예수님을 먹어야 할 양식이고 예수님은 수가 성 여인이 먹을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 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문을 열면 예수는 나를 먹고, 나는 예수를 먹는 것이 서로 더불어 먹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먹는 것이고, 예수님이 먹어야 할 것은 사람에게 복음을 주는 것이 예수님이 먹어야 할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잡아먹고사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도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이 말씀도 실제로 배가 고프시다는 말씀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받을 사람이 없을 때 하시는 말씀이며 또는 복음을 주고 싶을 때 갈급한 심령으로 있을 때는 예수님께서는 항상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표현을 자주 하십니다. 이렇게 성경은 해괴한 말씀으로 안팎으로 비유비사로 기록한 말씀이므로 이런 문장을 문자성경으로 이해를 하면 비진리로 성경을 오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