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17절, 예수님께서 나는 너희에게 어떤 눈도 보지 못했고 어떤 귀도 듣지 못했고 어떤 손도 만지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의 마음에도 일어나지 않던 것을 주겠노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금까지 어떤 “눈”도 보지 못했고 어떤 “귀”도 듣지 못했고 어떤 “손”도 만지지 못했고 어떤 사람의 “마음”에도 느껴보지 못한 것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너희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주시는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은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일까? 예수님이 주시는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은 이 세상에 없는 하나님의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영적인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는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교 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을 가르치는 유대종교 지도자라도 영적인 눈이 없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들인 목사들에게 너희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곧 영적인 눈과 귀가 없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듭나지 못하면 “영안”이 열리지 않아 성경한 구절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일상용어로 말씀하시지만 그 말씀 속에는 진리가 모두 “비유”로 “안팎”(계5:1)으로 감춰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적이나 기적 같은 사건을 인간의 시각으로 보고 이해를 하면 모두가 “비 진리”로 왜곡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수많은 기적들이 모두 “비유비사”로 말씀하신 것을 “육안”으로 보고 실제적인 사건으로 “문자 성경”을 보고 이해를 하면 그것이 모두 “비 진리”로 왜곡되는 것으로 “우상”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안팎(계5:1)으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거듭나지 못하면 한 문장도 볼 수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3-7 예수께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은 예외 없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영안”이 열려야 “안팎”으로 기록한 성경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로 세례를 받고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줄 알고 있는데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은 “육”으로 난 것이며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 “영”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할레”는 “이면적 할레와 표면적 할레”가 있습니다. 표면적 할례라는 것은 즉 “물세례”는 “육”으로 나는 것이며 이면적 할레는 “성령세례”가 “영”으로 낳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니고데모와 같이 “물세례”는 받았지만 “성령세례”가 무엇인지 어떻게 받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물세례”는 아직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목사들이 “신학”교리와 의식에 따라서 머리에 물 찍어 바르는 것이 세례이며 “성령세례”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주는 “생명의 말씀”으로 주시는 “성령세례”를 말합니다.
이렇게 “성령세례”를 받았을 때 “눈과 귀”가 열려 “안팎”(계5:1)으로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비밀한 모든 것을 알게 되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주는 “성령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의 영적인 “비유”의 말씀의 세계를 보고 알기 때문에 상기의 본문 말씀에 영적인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일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말씀에 “태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진 바 된 우리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손으로 만진 바 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실존예수님”은 우리에게 바로 이러한 영적인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베푸시는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즉 하나님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천국은 물론 하나님의 나라를 절대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주는 “성령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의 영적인 “비유”의 말씀의 세계를 보고 알기 때문에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태초”(하나님)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진 바 된 자들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사도들과 같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손으로 만진 바 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듭난 자들에게 바로 이러한 “눈과 귀와 손과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베푸시는 “성령세례”를 받기위해서는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예수”를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 옆에 항상 존재하고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