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18절,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의 종말은 언제 오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태초를 발견했느냐? 종말을 보고자 하느냐 너희는 보라 종말은 태초가 있는 그곳에 있느니라, 태초에 서 있는 자는 복이 있다 그가 끝을 알 것이요 그는 죽음을 맞보지 않으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종말이 언제 어떻게 오는지 궁금하여 예수님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종말에 대해서 답변은 안 하시고 오히려 너희가 “태초”를 알고서 “종말”을 기다리느냐고 되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태초”가 있는 곳에 “종말”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너희가 “태초”를 알면 “종말”도 알 수 있는데 너희가 “종말”을 모르는 것은 “태초”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시작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끝을 알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제일 궁금하고 알 수 없는 것은 세상이 천지개벽으로 끝나는 날을 “종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말론”자들이 나오고 예언자들은 “종말”이 곧 온다고 예언을 수도 없이 하였지만 아직도 세상이 끝나는 “종말”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종말론”자나 예언자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뜻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고 세상이 천지개벽으로 끝나는 “종말”을 기다리며 예언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종말”이 언제 오느냐 라는 질문을 하기보다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종말”의 참뜻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물어야 합니다.
이렇게 “종말”은 비밀에 쌓여있어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종말”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종말”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6장”말씀에 “비유비사”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모두 기독교목회자들이 성경을 “육안”으로 문자로 보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세상이 천지개벽으로 끝나는 “종말”이 와야 이때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재림하셔서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하늘로 올라가 휴거를 당한다고 거짓증거를 하며 “비 진리”로 변질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신학자들이 만든 기독교 “신학”은 신학자들이 연구해서 만든 것이 “신학”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필자는 계속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영적으로 “종말”에 대해서 이미 자세히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유대교 제사장(목사)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신학자들은 영적인 눈이 없어서 “종말”의 뜻을 천지가 개벽하는 세상이 끝나는 “종말”로 인간의 시각으로 성경을 문자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은 시대적인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 아니라 개인의 존재적 “종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은 세상이 천지개벽으로 끝나는 그런 “종말”의 개념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시점 즉 “혼”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시점을 “종말”세상 끝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이 끝나는 날이 “종말”이 아니라, 인간의 “혼적”인 존재가 끝나고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시점을 “마지막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즉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회에서 “육적존재”인 기독교인들의 “기복신앙”에서 벗어나는 날이 “마지막 종말”이며 “혼적존재”가 율법에서 벗어나 “영적존재”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자들이 세상 끝 “종말”이라고 성경은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세지말”이라고 하는 말은 세상이 끝나는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혼적존재”가 죽고 “영적존재”인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거듭)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적생명”이 죽으니깐 나에게는 “종말”혹은 “마지막 때”라고 성경은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 “마지막 종말”을 당하는 자가 하나님의 모든 비밀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달하는 것입니다.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예수께서 마태복음 24장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종말”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교리인 “비 진리”로 자신의 몸 안에 잘못 쌓은 성전이 모두 무너지는 날이 세상 끝 “종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모두 헐어버리면 이때 거듭나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비유로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헐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짓는다”(요2:19-22)는 말씀도 너희들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체성전을 헐고 “진리”를 소유한 나 “예수”를 영접함으로 그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지으면 “3일”(애급, 광야, 가나안)만에 짓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은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시대적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 아니라, 존재적 “종말”로 육신의 “혼적존재”가 죽고 “영적존재”로 거듭(부활)나는 때를 “마지막종말”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4장의 “종말”이나 계시록 6장의 “종말”사건은 동일한 사건으로 오늘날기독교인들이 “비 진리 신학”으로 지은 자신의 육체성전을 헐고(죽고)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건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육신의 “혼적종말”이라 하며 “종말”을 당하면 “영적존재”로 “부활”하는 것이며 이것이 “거듭남”이며 이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본문 마지막 절에 태초에 “서”있는 자는 복이 있다 그가 종말을 알 것이요, 그는 죽음을 맞보지 않으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은 “태초”에 “서”있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태초”에 “서”있는 자가 “종말”을 아는 자이며 “태초”에 “서”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태초”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만일 “태초”를 모르면 “태초”에 “서”있는 자는 영원히 모르게 됩니다.
“태초”라는 단어는 성경 “창세기 1:1”과 “요한복음 1:1”과 “요한일서 1:1”에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번역자가 “태초”를 “시간”의 개념으로 오역으로 번역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올바로 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원문에 “태초”라는 단어의 뜻은 요한복음 1:1 “태초”는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는 “아르케”(태초)와 창세기 1:1 “태초”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는 “베레쉬트”(태초)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베레쉬트 레쉬”는 “시간”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 최고, 꼭대기, 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태초”의 진정한 뜻은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존재”로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작하는 날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어느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작이 아니라 “근본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는 “태초”라는 개념을 어느 “시작”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창세기를 처음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므로 성경전체가 “비 진리”로 잘못 해석이 되었으므로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비 진리”로 변질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태초”라는 말씀의 뜻을 풀지 못하면 창세기 “1절”의 말씀을 풀 수가 없고 “1절”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창세기의 전체의 말씀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은 창세기 “1장”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성경 전체를 올바로 해석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초”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이며 성경말씀의 잠긴 문을 여는 열쇠이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첫 단어가 “태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라는 뜻은 “성부하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엘로힘)이란 단어가 복수형이므로 “하나님들이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창세기의 천지창조입니다” 분명히 “엘로힘”이란 단어가 “복수”로 되어 있는데 성경번역자가 하나님이란 단어를 단수로 오역을 해놓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올바르게 볼 수가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1절”의 진정한 뜻은 창 1:1 “성부하나님 안에 성자하나님들이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창조는 “성자하나님”(엘로힘)들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렇게 “우리”라는 복수형의 “하나님”(엘로힘)들이 “천지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에 “서”있는 자는 시작부터 있는 자가 아니라, “성부하나님”안에 있는 “성자하나님들”을 “서”있는 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들이 2000년 전 유대교 때나 오늘날 이 시대에 “실존예수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은 “종말”의 뜻을 알 뿐만 아니라 죽음을 당하지 않고 영원히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종말”을 분명히 알고 영원이 죽지도 않는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번역한 역학자들이 “태초”를 “시간”의 개념으로 번역을 해놓아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모두 “태초”를 어느 시점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창세기 1:1의 말씀을 “자연만물창조”로 해석을 함으로 성경 전체가 “비 진리”로 변질되어 천주교나 기독교의 “신학은 비 진리”로 변질된 것이므로 기독교인들이 목회자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먹게 되면 그 영혼은 반드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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