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3:7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내 목자와 짝된 자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서 치라고 하시는가?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하시고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진다고 했음을 보니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목자와 양들은 오늘날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을 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자”들 위에는 하나님이 손을 드리운다 하심을 보니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특별히 보호하시는 만세전부터 택한 자들 “과부, 고아, 나그네”들인 “작은 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자”들은 기독교목사들에게 미움을 받으며 진리의 새 말씀을 찾아 갈망하는 거지 나사로와 같이 이 교단 저 교단 기웃 기웃거리며 문전걸식했던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택한 자들이 극소수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손을 드리움 받는 자들을 일컬어 “작은 자”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목사들을 큰 자라고 할 수 있고 그것을 받아먹는 교인들은 “작은 자”라고 할 수 있는데 목사의 말씀을 받아먹는 교인들이 아무 불만 없이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한다면 목사들의 입장에서는 아무 문제 될 게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목사가 주는 말씀이 “비 진리”임을 깨닫고 진리를 갈망하는 가난한 심령이라면 그는 스스로도 너무나 비통한 “작은 자”들입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굶주림에 허덕이다가 정처 없이 헤매는 모습이기 때문에 타인들이 보기에도 그는 너무나 볼품없이 외면당하고 조롱받을 뿐이므로 “작은 자”들 중에서도 가장 “작은 자”들이 됩니다. 이렇게 교회들로부터 미움받고 외면당하고 이단으로 손가락질받는 자들을 일컬어 하나님은 곧 그들 위에 하나님의 손을 드리운다고 하신 “작은 자, 고아, 과부, 나그네”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짝된 자들을 치실 때, 하나님의 손의 드리움을 받는 “작은 자”들은 구원으로 이끄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같은 “작은 자”들이 될 수 있겠는가? 그 일은 정말 쉽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께서도 멸망의 길은 넓고 평탄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은 많고 생명의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알곡을 거두는 추수철입니다. 하나님의 손의 드리움을 받는 자들은 택함 받은 “작은 자”로서 구원에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높은 자들이라고 하는 기독교목사들과 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입지 못하고 내치심을 받기 때문에 짝된 자들을 칠 때 “작은 자”들이 흩어진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짝된 자, 하나님이 세우신 기독교의 목사에서부터 교인들까지 내치시는가? 이것은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되고 있으나 사람들은 전혀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교인들은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만 연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다양한 표현으로 온통 “비유와 비사”로 예언하고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니 오늘날 기독교인들보다 무지막지한 교인들이 또 있을까?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인 기독교가 버려짐을 당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기독교 세상제도를 “노아 홍수 때”와 같이 쓸어버리겠다는 말씀과 동일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십자가 죽음을 아무도 깨닫지 못하고 오늘날까지도 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수십자가 그 자체가 구원이라고 믿었습니다. 즉 예수님이 흘려주신 육체의 “피”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피”그 자체가 구원이라고 굳게 믿고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다고 “피”자체를 믿고 있으니 “우상”을 섬기는 귀신의 처소가 된 것입니다. 계시록 18:2-4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바벨론이란 오늘날 기독교회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큰 성 바벨론”이라고 이렇게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성경은 기록되어 있는데도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깨달은 자는 하루속히 거짓된 기독교를 탈출하여 “작은 자”들이 되어 진리가 어디 있는지 찾아 나서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수많은 귀신들의 개체들로 이루어진 귀신 집합소가 기독교회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깨닫지 못 하는 비밀이요, 큰 바벨론이요, 음녀요, 귀신의 집합소인데 어찌 그들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즉 예수님처럼 반드시 죽어야 산다고 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런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매일성경을 보면서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믿고 자기 십자가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됐는가? 오늘날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예수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이라고 간단히 믿어 버렸기 때문에 “십자가”는 무엇을 상징하고 예수의 “피”는 무엇을 상징하는지 그 자체를 모르니 죽어나가는 것은 기독교목회자를 잘못 만나 교인들만 죽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분명히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는데 이 십자가가 무엇인지 자체를 목사나 교인들이 모르니 어떻게 십자가를 지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십자가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질 수도 없거니와 예수님을 따를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짝된 자,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치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는 모두 노아홍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께 쓸어버림을 당할 때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작은 자”들인 오늘날의 “택한 자”들은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만나 천국혼인잔치에 초대받게 될 것이므로 “작은 자”들에게는 손을 드리운다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구원은 마침내 그 율법을 완성시켜 낸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에게 구원이 있으므로 독자들도 부지런히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새롭게 거듭나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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