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기독교목사의 설교를 잘 분별 하라,

제라늄A 2024. 1. 3. 15:20

잠언 23:1-3 네가 관원(목사)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네가 만일 탐식자 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그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음식이니라,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기독교인들이 먹고 사는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먹는 말씀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를 통해서 공급을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기독교인들을 인도하는 목사가 거짓목사참 목사가 있고 또한 목사가 주는 말씀도 생명이 없어 썩는 말씀과 영생할 수 있는 말씀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어 없어질 말씀은 기독교 거짓목사가 소유하고 있고, 생명의 말씀은 오늘날 참 목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거짓목사가 주는 말씀을 먹으면 그 영혼은 반드시 병들어 죽게 되고 참 목사가 주는 말씀을 먹으면 병든 영혼도 치료되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기독교인들이 죽고 사는 것은 목사가 주는 말씀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본 문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관원은 영적지도자 즉 오늘날 기독교목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 앞에 있는 목사가 욕심이 많은 탐식 자라면 그 말씀을 절대로 받아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욕심이 많은 탐식 자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재물을 착취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육신적으로 혹은 기복적으로 달콤한 말로 선악과 같이 먹음직스럽게 변형시켜 맛있게 교인들에게 먹이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교인들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여 주는 말씀을 교인들이 받아먹으면 그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조금이라도 첨가물을 가감된 말씀은 누룩이며 누룩은 곧 영혼을 죽이는 독약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지금 먹고 있는 말씀이 생명의 양식인지 아니면 누룩을 첨부한 썩는 양식인지 확인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목사는 참 목사이며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기 목사에 대해서 확인해 보지도 못하고 무조건 믿는 것은 교인들이 지금까지 기독교목사들에게 의심하는 것이 곧 죄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기 목사의 말씀을 더 믿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을 당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보다 유대교 제사장(목사)들이나 서기관들의 말씀을 더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이나 참 목자의 말씀을 배척하고 기독교목사의 말을 믿고 따라가면 반드시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모두 육신적으로 해석하고 교인들을 기복적으로 인도를 하는 자이며  참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영적으로 해석하며 교인들을 오직 구원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자를 말합니다. 기독교목사는 복이 복이고 화는 화라고 말하지만 참 목자는 복이 화요 화가 곧 복이라 말하는 것은 화를 당해 고통을 받는 자는 마음이 가난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오지만 복을 받아 부요하게 된 자들은 마음이 교만해져서 세상으로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자신을 인도하는 목사가 참  목사인지 아니면 거짓목사인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만일 자기를 인도하는 목사나 자신이 먹고 있는 말씀을 확인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가 바로 자신이 될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본문말씀 잠언 23장을 통해서 기독교목사와 교인들이 먹는 양식에 대하여 확인하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자신의 생명이 좌우되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