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만 올바른 신앙생활을 통해서 천국백성이 되어 천국을 갈 수 있기에 성경을 통해서 천국의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천국이라고 합니다. “하늘”이란 우리 눈으로 보는 공중의 “하늘”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 존재하는 곳을 “하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영”의 세계 “하늘”또는 “천국”이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요1:1)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늘”곧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기독교인들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재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잠언 24:3-4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집을 짓는 재료가 바로 지혜요 명철이요 최고의 지식이요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집을 지은 자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며 이들을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는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천국이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12제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을 짓고 거듭난 자들 중에는 육체가 죽은 자들도 있고 지금 육체가 살아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천국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육계”의 천국이 있으며 이미 죽어서 “하늘”이라고 하는 “영계”의 천국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께서 증거 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육체로는 죽었지만 “영”으로는 다 살아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육체가 죽었거나 살아 있거나 하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이므로 인침을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3:33-34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 쳤느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그래서 육체는 비록 죽었으나 “말씀”으로 인침을 받아 “영”이 살아 있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되어 그곳에서 천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21:13~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이같이 “하늘”나라에는 살아 있 “영”들이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의 “영”들과 함께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성하여 거룩한 “성”새 예루살렘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계”의 “하늘”곧 천국인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서의 거룩한 “성”은 물질로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위에서 열두 문이다 성곽이다 하는 것은 “육적”인 하나의 “성”을 비유해서 “영적”인 “성”을 설명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면 땅에서 이루어지는 거룩한 “성” 육계의 천국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는가? 에베소서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같이 살아 있는 육체도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서로 연합해서 성전을 짓게 되는 것인데 짓는 방법은 바로 하늘에 있는 것대로 똑같이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모세에게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그 모양과 식양대로 이 땅에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지으라고 명하셨으며, 모세는 하나님의 명에 따라서 그대로 “성소”를 똑같이 지어드렸으며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임해 오셨습니다(출25:8-9) 그러므로 하늘의 거룩한 “성”새 예루살렘처럼 이 땅 위에서도 그대로 살아있는 육체들로서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21:2-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그래서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되게 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늘에 있는 것은 곧 “영”의 세계에 있는 “영”들로 이루어진 새 예루살렘 “성”을 말하는 것이며, “땅”에 있는 것이란 “육”의 세계에서 육체들로 이루어진 새 예루살렘 “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개의 “영과 육”의 예루살렘 “성”이 하나로 통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마 25장에 하늘의 “신랑”이 이 땅으로 내려오므로 기름(말씀)준비된 “슬기로운 5 처녀”가 “신랑”을 맞이함으로 “영과 육”이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신인(神人)으로 변하여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이 땅으로 오신다는 것은 하늘의 “영”이 부활된 말씀으로 함께 오시는 것을 구름 타고 오신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영”과 인간의 “육”이 한 몸을 이루므로 인간이 신령한 몸을 입고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몸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고전 15:53-54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같이 “영”과 “육”이 합일하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것이 썩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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