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하나님을 매매(賣買)하는 목사와 교인들,

제라늄A 2024. 1. 27. 16:03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상기의 말씀은 4 복음서 모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팔고 사는 행위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몹시 화나 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후려치면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왜 4 복음서에 기록해 놓았는가? 오늘날 기독교에 반드시 일어날 사건이기 때문에 교훈으로 삼으라고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글을 읽고도 무심히 지나치면 안 됩니다. 성경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기록한 것이므로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을 때 항상 자신을 대입시켜서 보지 아니하면 불행을 자초합니다.

이사야 42:20-22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 도다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둑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는 도다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오늘날 교회에서 횡행하는 목사들의 불법을 성경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보면 금방 감지할 수 있는데도  마치 목사들을 의심하면 천벌 받는 줄로 알고 벌벌 떨기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매일 같이 양들이 이리들에게 탈취를 당하고 있는데도 구할 자도 없고 되돌려 주라고 말하는 자도 없습니다.

양들을 도둑질하는 이리는 살을 먹고 가죽으로 옷이라도 지으니 좋지만 탈취당하는 양들은 시간과 돈과 영혼까지 빼앗기고 지옥 자식이 되니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행위를 하는 자들은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예배당에서 호황을 누리는 장사꾼들을 몰아내기는 해야겠는데 이 장사꾼들이 신학교에 가서 목사자격증을 획득해 가지고 합법적으로 장사를 하므로 퇴치할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야겠고 영안이 열려야 하는데 귀머거리와 맹인을 고집하니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때에 오셔서 채찍으로 고약한 장사꾼들을 내쫓았으면 좋으련만 그들의 행태를 그냥 두고 보시는 것은 아무리 타일러도 귀를 막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오직 목사들의 설교만 돈을 주고 사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기독교인들이 사후(死後)에 울며 이를 가는 것을 보시려고 가만 놔두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시록 17:3-5 내가 보니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오늘날 기독교는 복음의 진리를 떠나 세속의 치밀한 조직으로 사탄의 회가 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선악과로 인해 창세 이후로 오늘날까지 사탄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등지고 사탄마귀를 섬기며 지내 왔습니다. 이제 그 진노의 마지막 심판으로 포도주 틀에 던져질 일만 남아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시는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실존예수로 오셔서 사랑으로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셨습니다(롬13:10)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같이 여자(교회)가 붉은 빛 짐승의 등을 타고 짐승의 장단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옛 뱀 즉 사단마귀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짐승에게 미혹되어 그를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 실상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는 일찍이 사탄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천하만국과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하여 붉은빛 짐승의 등을 타고 앉아서 사단마귀가 시키는 대로 각 교단마다 혼재된 거짓복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복음을 흉내 내면서 실상은 율법의 외식과 기복으로 미혹하여 기독교인들을 끌어 모아 큰 조직과 강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은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열매 없는 수풀과 같은 거짓목사들을 따라 허탄한 말과 거짓된 축복의 말을 믿고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주일이 7인 것은 성경 전체가 일곱 시대로 나누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의 6 천지창조는 땅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를 다 이루시고 7에는 하나님께서 안식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서론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는 말씀과 같이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입니다. 계시록은 7이라는 숫자의 의미처럼 결론이며 완성이며 안식입니다. 이 7이라는 숫자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은 천지창조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시대마다 옛 뱀, 사탄이 그리스도로 가장하고 오늘날 기독교에 들어와 머리 역할을 합니다. 계시록에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용의 정체가 나옵니다. 열 뿔이라는 것은 구원의 뿔로서 능력이 꽉 차서 절정에 달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와 그의 사도들의 권능을 그대로 흉내 내어 교회를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일곱 머리 열 뿔 달린 짐승(사탄)에게 미혹되어 아름답게 꾸미고 꿀방울을 떨어뜨리는 목사가 주는 포도주 잔을 받아 마시고 그것이 독약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며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말씀보다 삯꾼목사들의 설교를 더 좋아하여 영적간음을 일삼으면서도 그것이 간음인 줄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말씀의 홍수로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은 상황입니다. 노아의 때 흙탕물인 홍수가 노아의 8 식구 외에는 다 멸한 것을 비유로 그 사건을 끌어다가 예수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오늘날 기독교는 각 교단마다 영적 홍수가 일어났는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가 겪고 있는 홍수는 거짓목사들의 입에서 나온 설교입니다.

계시록 18:2-5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복음을 혼잡하게 섞여 있다는 뜻에서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는 끝을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즉 복음이 혼잡하게 섞여 있다는 뜻에서 큰 성 바벨론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장로교회는 칼뱅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감리교회는 웨슬리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루터교회는 루터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목사를 청빙 할 때는 어느 교단 어느 신학을 제일 중요시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교파와 교단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창시자의 복음을 따라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이 조금씩 혼합된 것을 큰 성 바벨론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마귀를 섬기고 있다는 뜻에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물이 섞이지 않은 포도주가 생명을 살립니다. 왜 더러운 강물을 마시려는가, 오늘날 하늘에서 내리는 생수를 마셔야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홍해가 물세례라면 요단강은 성령세례를 의미합니다.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 약속의 땅에 이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필자 새사람이 매일 외치는 소리를 들으십시오, 이제 기독교목사들의 꿀방울 같은 말에 현혹되지 말고 오늘날의 실존예수께서 어디에 계신지 찾고 두들기는 자는 만나게 될 것입니다. 실존예수님은 항상 기독교인들 옆에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