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싹이 난 지팡이란?

제라늄A 2024. 2. 18. 05:52

민수기 17:8-9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열매가 열렸더라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 들었더라,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열매가 열렸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  이것은 아론의 지팡이는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아론의 인도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1:1장에서는 사도 요한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시면서 성전과 제단들을 측량하라고 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실존예수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시면서 성전과 제단들을 측량하라고 하십니다.

지팡이 같은 갈대라는 것은 진리의 길을 가는 자의 말씀을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팡이 같은 갈대란 진리의 길을 가는 자의 말씀을 펴 놓인 작은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펴 놓인 작은 책으로 하나님의 성전이신 예수님의 육체성전의 장과 광과 고를 측량하여 예수님과 같은 사람성전을 건축하라는 음성을 사도요한이 듣고 있습니다. 지팡이 같은 갈대가 있어야 성전과 제단들을 측량할 수가 있는데  지팡이 같은 갈대란 죽어있는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오늘날의 거듭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지팡이 같은 갈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거짓된 세상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나와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우리가 죽게 되었다. 망하게 되었다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냐고(민17:12-13) 하면서 좌절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지팡이를 주시면서 택한 자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리니 너희들이 내 앞에서 원망하는 말을 그치고 싹이 난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자의 말을 들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애굽에서는 모세의 지팡이로 인도를 받으면서 광야로 나왔고 광야에서는 아론의 싹이 난 지팡이로 인도를 받으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나아갔으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지팡이로 삼고 은혜시대의 문을 열었으며  오늘날 기독교계는 진리를 소유한 자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 곧 지팡이 같은 갈대를 가지고 성전과 제단들을 측량하여 사람성전이 되어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는 기독교인들을 인도하는 죽은 자들 뿐이라 싹이 없는 지팡이들뿐이라 믿는 성도들의 원망이 하늘을 찌를 듯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싹이 난 지팡이와 같은 갈대가 있으면 성전과 제단들을 측량하면서 새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여 어린양의 아내로 단장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는 길이 환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에는 무지개의 일곱 영이 있고 그 얼굴은 해와 같은 예수님과 같은 자들이 무지와 어두움의 진리를 몰아내는 자와 같고 그 발은 불기둥인 말씀이 육신이 된 사람과 같으며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인 싹이 난 지팡이를 들고 오른발은 진리들을 밟고 왼발은 바벨론의 거짓된 종교지도자들과 백성들을 밟고 사자가 큰 소리로 부르짖는 것과 같이 외치면서 등장하고 있는 것을 사도 요한은 환상 속에서 보고 있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면 누구나 실제로 보아야 하는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 10:1-3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레 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다른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하게 하시는 자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시는 자요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지고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의 인을 떼어 가지고 오시는 자요  다른 천사는 성도들의 기도를 금향로에 담아 땅에 쏟으니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이 일어나고 있으며(계8:3-5) 다른 천사는 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은 진리의 말씀에서 자유 한 자가 되었다는 것이요, 성경보다 큰 자가 되었다는 것이며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이 되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계시록 10장에서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을 주시면서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라고 하십니다. 지팡이 같은 갈대로 모세가 지팡이를 가지고 애급의 바로 왕을 심판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고 모세가 갈대로 만든 상자를 타고 물에 떠내려가고 있을 때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갈대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말하니 성경이 지팡이 같은 갈대라는 것입니다. 갈대상자에 있던 모세를 부르시고 지팡이를 주셨던 것처럼 오늘날 성경이라는 진리의 상자 속에 있는 갈대 같은 지팡이를 주시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십니다. 갈대 같은 지팡이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정리된 나무로 만든 자를 말하니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재는 자를 만들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예수님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여 새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고 또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새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도록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또한 지팡이 같은 갈대로 예수님의 육체성전을 건축하고 하늘의 새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여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도 예수님처럼 사람성전이 되고 새 예루살렘성전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팡이와 같은 갈대는 펴 놓인 작은 책이니 다른 천사가 갈대요 펴 놓인 작은 책이 지팡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이 있으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는 것이요 새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10장에 있는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을 받고 깨달은 사람들에게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시록 10:8-10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려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 성경을 가져다가 먹고 지팡이 같은 갈대를 소유하여 하나님의 성전이신 예수님의 육체성전의 장과 광과 고를 알아 예수님과 같은 사람 성전을 건축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갈대란 헬라어로 칼라모스인데 물건이나 건물 같은 것을 측량하는 도구로 길고 곧은 장대를 말하며 지팡이같은 갈대를 주셨다는 것은 계시록 10장에서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책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펴 놓인 작은 책을 주시면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란 하나님이 거하셨던 예수님의 육체성전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씀입니다(갈4:26)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 곧 예수님의 육체 성전을 건축하여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를 알아야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