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기독교는 성령을 오해하고 있다.

제라늄A 2024. 2. 20. 05:06

성령하나님을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제 3격의 하나님으로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체로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성령)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고,  성령하나님을 분명하게 2위 하나님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잘 알고 있는데 2위인 성령을 3위로 잘 못 알고 있으며 성령이 막연히 하나님의 영이라고만 알고 있지 성령이 무슨 사역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말하며 거룩한 영은 거룩한 말씀을 말하며 거룩한 말씀은 곧 생명말씀을 말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하나님은 성경에 주로 비 인격체로 등장되는데 성령은 비둘기 같은 형상으로 기름, 혹은 바람 등의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며 진리의 영으로 혹은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 혹은 거룩한 생명의 말씀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안에 말씀이 계시므로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니 성령하나님이라 합니다. 이와 같이 영체인 성령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으로  성부하나님이나 성자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이나 능력 혹은 하나님의 생명 등의 모습으로 나타내시며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하나님은 성부하나님의 뜻과 모습을 여러 모양으로 나타내시는데 성령(말씀)은 보혜사로 주로 구원의 사역을 돕고 계시며  이 세상에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의 모든 일을 성령께서 직접 혹은 간접으로 행하시며 죄인들을 돕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성령은 아버지의 일을 돕는 어머니와 같이 아들을 낳는 것이나 낳은 어린아이를 보살피며 성장시키는 등의 여러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안에 있는 말씀(성령)으로 이웃에 있는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즉 마태복음 1장에 말씀하고 계신 아브라함과 다윗의 족보로 낳고 낳고의 따라 42대를 거쳐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말씀으로 낳음을 받은 자들은 그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믿음의 후손들을 낳아 영적 생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도 다윗의 혈통(씨)으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롬 1:3 이 아들(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에 씨(혈통)에서 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는데도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남자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태어나게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신학자나 목사들이 혼동하는 것은 성모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예수가 탄생했다고 하는데 성령의 잉태란 하나님의 말씀이 마리아 몸에 잉태했다는 말이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리아 몸에서 예수를 잉태해서 낳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기의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라는 것은 정결한 처녀인 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잉태하여 거듭남으로 여자(인간)에서 남자(예수)로 탄생했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족보에 따라 생명의 말씀의 씨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가복음 8:11 씨는 비유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를 하나님의 생명, 혹은 성령(말씀)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구원자들은 모두 족보를 따라 성령으로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된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이들은 그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 즉 성령으로 죄인들을 구원하고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 디모데와 디도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시면서 자신이 그들의 아비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성령)으로 낳음을 받지 못한 유대인의 제사장이나 오늘날 목사들은 그 안에 성령,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성령)으로 잉태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교인들을 신학의 교리로 가르쳐서 거짓구원을 시키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아들이 된 것을 믿으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말씀을 전해도 생명의 씨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실존예수가 없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을 막연히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성경에 기록된 성령이란 뜻도 모르면서 성령을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 이런 말을 하는 자체가 성령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네가 내 아들이라고 기록된 말씀이 바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나 혹은 나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아전인수 격으로 받아들이면서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큰 죄를 날마다 짓고 있다는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자들은 모두가 말씀(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례(죽고부활)를 받고 인간이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 안에만 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성령은 오늘날도 변함없이 이 세상의 어둠 가운데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하고 계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하나님은 성부와 성자하나님과 삼위일체로써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항상 함께 계시며 오늘날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 안에만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늘에서 비둘기같이 임하는 성령과 마리아의 몸 안에 잉태했던 성령이 있는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 안에 오셔서 영원히 거하시고 계신 말씀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즉 성령은 사람들 밖에서 역사하는 영과 사람 안에 계셔서 역사하는 영이 있는데 아직 성령(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성령이 자기밖에서 역사하는 것이며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안에 성령(말씀)이 임하여 그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구원의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아직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영이 죽은 목사들은 자기 밖에 계신 성령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자기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과 사도들은 성령(말씀)이 항상 그 안에 계셨지만 유대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성령이 자신 안에 없기 때문에 자기 밖에 계신 성령을 믿을 수밖에 없고 구름 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령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찾아 돕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가리켜 우리를 돕는 보혜사 성령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성경에는 성신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오늘날에는 성신을 모두 성령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찬송가에도 성신이 오셨네라고 불렀는데 오늘날에는 성령이 오셨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