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도마복음 8장 해설

제라늄A 2024. 5. 11. 07:17

도마복음 8절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작은 물고기를 가득 잡아 바다에서 건져 올리는 지혜로운 어부와 같다. 그 지혜로운 어부는 그들 중에 크고 좋은 물고기 한 마리를 찾아내고 작은 물고기들은 바다에 되 던져 넣고 큰 물고기를 선택하였느니라, 누구든지 좋은 두 귀를 가진 자는 잘 들어라,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물을 바다에 던져 물고기를 가득 잡아 올리는 사람은 지혜로운 어부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지혜로운 어부는 잡은 물고기들 중에서 크고 좋은 물고기를 한 마리를 발견하고 다른 작은 물고기들은 다시 바다에 던져 넣고 크고 좋은 물고기만 소유하였다고 하십니다. 물고기를 잡는 말씀은 요한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21:3-6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이런 말씀은 실제로 베드로가 잡으려는 물고기는 바다의 물고기가 아니라 애급이라는 세상이라는 오늘날 기독교회에서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성경에서는 비유로 물고기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바다는 세상을 비유하며 물고기는 아직 육신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물고기들이 출애굽(탈출)을 하여 광야로 나오면 들짐승이 되는 것이며 광야의 들짐승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을 받으면 거듭나 육축이 되는데 육축()은 곧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하는 물고기나 각종짐승들이나 육축들은 모두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적인 수준을 차원적으로 분류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어둠의 존재들을 모두 물고기각종짐승으로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들이 어둠의 존재인 사람의 존재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며 설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같이 성경에서는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한 이 땅의 어둠의 존재들을 모두 물고기각종짐승들로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는 할례 받은 를 말하며 영적인 말씀이나 비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를 가진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것들을 가 없기 때문에 듣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진리의 말씀이 갈급해서 기독교에서 이미 출애굽(탈출)해서 고아과부나그네된 자들이 들을 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들을 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바다는 세상기독교를 비유로 말하며 물고기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비유로 말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자동차 뒤에다 물고기그림을 붙이고 다니는 것은 나는 기독교인이라는 표시로 붙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고기의 뜻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어부는 참 목자인 예수님을 비유하며 큰 물고기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를 가지고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큰 물고기애급(세상)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자들이 말씀이 갈급하여 진리를 찾아 출 애급(탈출)하여 광야로 나온 자들의 영적인 “고아과부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 오늘날도 실존예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찾고 있는 자들이 바로 이러한 영적인 고아과부나그네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들이 예수님께서 구원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원의 대상이 아닙니다.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과부나그네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로서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회에서 기독교목사들이 전하는 복음이 비 진리신학이라는 것을 깨닫고  기독교를 출 애급(탈출)하여 진리의 말씀을 찾아 이 교회 저 교회로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찌꺼기를 주서 먹는 거지나사로(16:21-)와 같은 자들을 성경에서는 고아과부나그네들이라고 합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도 바로 이러한 자들을 오늘날도 찾고 계십니다. 오늘날 신랑되시는 실존예수님이 찾으시는 신부는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한 홀로 된 고아과부나그네들입니다. 이들의 영적의미는 “나그네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는 자신이 거할 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기독교에서 떠나 자신의 집을 찾아가는 자를 말하며 고아는 자신이 섬기는 목사가 거짓부모라는 것을 알고 거짓부모를 떠나 참부모를 찾아 떠나는 자를 말하며 과부는 함께 했던 목사가 진정한 남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거짓남편을 버리고 참 남편(예수)을 찾고 있는 영적인 과부를 말합니다. 이렇게 기독교를 탈출한 홀로된 고아 과부 나가네가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만나 그 말씀을 영접하여 그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를 받아 정결한 처녀신부단장해서 하늘의 신랑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신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워진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은 정결한 처녀만을 상대하지 더러운 처녀(기독교인)는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사도바울은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부단장해서 예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홀로된 기독교를 출애굽”(탈출)고아과부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원하시며 설령 혼자된 자라 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은 다시 말해 더럽고 추한 비 진리의 기독교목사들의 신학 교리로 물들은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은 정결한 처녀”가 된 신부가 아니면 절대로 신랑되신 예수님은 혼인을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자신의 더러운 몸을 깨끗이 씻은 동정녀 마리아같은 정결한 처녀가 되어야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하면 한 몸이 되어 성령의 잉태예수가 태어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 인간이 ()의 존재로 거듭나 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은 기독교 신학교리와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신학박사들도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문장에 두 귀가 있는 자만 들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기독교인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어떠한 영적인 여자인지 전혀 모르고 문자 성경 그대로 동정녀 마리아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아기예수가 탄생하셨다고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은 곧 우상예수를 믿고 있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동정녀 마리아의 말씀은 별도로  기록한 말씀이 여러 곳이 많이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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