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도마복음 9장 해설

제라늄A 2024. 5. 11. 11:22

도마복음 9절 예수님께서는 보라씨 뿌리는 자가 씨를 한 주먹 가지고 나가 뿌리매 어떤 것은 길 위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씨들을 먹어 버렸고 어떤 씨들은 돌 위에 떨어지매 흙속에 뿌리내리지 못한 고로 알곡을 생산하지 못했고 다른 씨들은 가시떨기 밭에 떨어지매 씨가 나서 가시떨기가 기운을 막아 질식시키고 또 벌레들이 먹어버렸느니라, 그런데 어떤 씨들은 좋은 밭에 떨어지매 그것이 좋은 곡식을 60배 또 120배를 생산하였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듭나는 과정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나는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했다”하여 즉시 구원을 받거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뿌리는 자의 비유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여러 과정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그 기준은 예수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뿌리는 비유는 이미 마태복음의 말씀을 자세히 풀어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3:18-23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어떤 것은 육십 배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본문장의 말씀의 뿌리는 자는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이며 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며 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밭으로 비유합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라고 비유합니다. 라는 것은 하나님을 심으면 하나님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오늘날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말씀(하나님) 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 가 뿌려지는 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비유속에 는 하나님의 말씀의 이지만 은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데 “4종류의 마음의 밭이 있다는 것입니다. 길가 밭돌밭가시 밭좋은 밭이라는 “4가지 마음 밭을 말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의 가 심어지는 네 가지 마음 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첫째 길가의 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사탄에게 빼앗기는 자를 말합니다.

길가의 밭의 뜻은 수많은 사람이 밟고 다니므로 단단히 굳어진 땅을 말하는데 이 말은 기독교인들이 거짓목사들의 각종 “교리신앙기복으로 쪄들어 마음이 단단히 굳은 의식화된 기독교를 오래 다니신 분들을 말하며 이들에게는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바늘구멍만큼 들어갈 틈이 없는 부서지지 않는 단단히 굳어진 마음의 밭을 가진 자를 비유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기독교 기복신앙으로 쪄들어 있어 굳어져 있고 표적신앙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세상에 사는 물고기신앙이라고 하며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목사의 지배를 받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요지부동이기 때문에 실존예수님애급에 가서 말씀을 전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입니다. 대학교수는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지 유치원생들에게는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들을 귀가 없기 때문에 듣지를 못하니깐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돌 짝밭에 뿌렸다는 것은 은 기독교인들 몸 안에 이 들어있는 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같이 굳어져 있는 첫째 밭을 곡괭이로 파서 일궈냈으나 그 안에 이 많이 있어 즉 애급세상기독교회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으로 생각과 마음이 쪄들은 단단히 굳어져 있는 자들을 깨트려 놓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급세상교회에서 진리의 말씀 무교병즉 가감되지 않은 수수한 말씀을 먹고 성장하면서 공존하고 있는 자들인데 이런 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 잠시 기뻐하나 주위에서 목사나 누가 옆에서 그것은 이단의 말씀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 기뻐하던 말씀을 모두 버리고 다시 세상교회로 다시 돌아가는 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 기독교에서 의식화되었던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말씀과 새로운 말씀을 공존하며 비교해 가면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것을 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다 뽑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룩 섞인 가감된 기독교 신학교리 유교 병은 다 버려야 하고 출 애급(탈출)을 해서 광야로 나와서 먼저 가졌던 기독교에서 받은 가감된 유교 병을 다 청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마음에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 무교 병을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와서 그것을 다 버리느냐 하면 버리지를 않고 그냥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 기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갈등을 하면서 그냥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목사나 누가 그것은 잘못된 말씀이고 이단이야 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냥 뒤 돌아 애급신앙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둘째 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첫째 밭이나 둘째 밭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들은 신앙생활하다 거의가 다 애급세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둘째 밭에서 셋째 밭으로 가기가 아주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밭은 가시밭인데 이 비밀에 말씀이 진리며 생명에 말씀이라고 자신이 긍정을 하며 잘 받아들이며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또 세상의 미혹이나 재물의 유혹을 받으면 또 말씀을 모두 버리고 또다시 애급세상으로 돌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이 말씀이 진리고 좋다고 하면서 잘 듣지만 어느 때가 돼서는 주위환경에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애급의 세상교인들 뿐이기 때문에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진리비 진리가 짬뽕이 되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 이렇게 양면생활을 하다 세상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필자의 글을 영접하시고 이 말씀이 진리라고 확신하시면서 신앙생활을 잘하시다가 어느 순간에 다시 애급신앙으로 돌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기 전에는 모두 다 예수를 배반하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제일 신뢰하던 제자 베드로도 자신이 위기에 처하니깐 예수님을 배반하는 모습을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새벽닭이 울기 전(아침)에 네가 나를 “3배반한다는 말씀은 네가 아침인 ()의 존재가 되기 전에는 (어둠)의 존재는 어쩔 수없이 누구나 예수를 부인하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필자가 십여 년 동안 글을 올리지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다 배반하고 결국은 다 떠나고 현제 확고부동하게 필자를 떠나지 못하는 신앙인은 현제 단 “2밖에는 안 계십니다. 이들에게는 자신의 생명과 같은 그럴만한 큰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떠나지 않고 현제 열심히들 잘 가고 계십니다. 이러한 우여곡절이 없는 한 다들 예수를 배반하고 떠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이들이 곧 필자와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실 분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가는 셋째 밭에 오기까지가 얼마나 힘든 것인데 여기서 조금 더 견디지 못하고 셋째 밭에서 99,9%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다 되돌아 애급”(기독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민족 60만이 애급신앙에서 출 애급하여 광야에서 징계와 연단의 모진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문턱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멸망당하고 겨우 2만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과 똑같은 현상입니다. 이렇게 셋째 밭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다 뽑아버리고 옥토 밭이 되어야 넷째 좋은 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넷째 좋은 밭에 뿌렸다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완전히 깨닫는 자를 말합니다. 즉 “2은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낮이나 밤이나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영생을 위해 헌신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변에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생명들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깐 상기의 말씀은 자갈도 추려내고 가시밭 엉겅퀴도 뽑아내고 정말 옥토의 마음 밭이 되어서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니깐 이것을 넷째 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모르고 있다가 결국 세상권세 잡은 사탄에게 져서 말씀을 저버리고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소유권을 이미 넘겨준 세상이기 때문에 사탄이 주관하는(4:5-7) 세상입니다. 예수께서도 세상에서 사탄에게 3씩 그 힘든 시험을 당하시고 그 시험에 합격하시므로 가나안으로 입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모르고 있다가 결국 사탄에게 져서 말씀을 저버리고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그 말씀이 뿌리가 내릴 때까지 특히 주변 사람들을 아주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주는 대상은 즉 자기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존재는 주변에 있는 아주 절친한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는 것도 말씀을 받은 자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사명이기는 하지만(엡6:19) 그것은 먼저 말씀으로 믿음의 뿌리를 단단히 내린 다음에 해야 할 일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말씀으로 인한"시험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사탄이 말씀을 들어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험을 했는데 시험을 받는 것도 진리의 말씀을 소유했기 때문에 시험이 있는 것이지 진리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시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진리의 말씀을 받고 시험이 오는 것은 감사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된 후 시험과 핍박이 온다고 하여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는 것은 사탄에게 패하는 것입니다. 예고된 환난에 지는 것은 말씀을 깊이 뿌리내리지 못한 자신의 잘못입니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이상과 같이 상기의 말씀을 살펴본 네 가지 밭 중에 자신은 어느 밭에 해당하는지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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