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14절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만약 너희가 금식한다면 너희 자신에게 죄를 불러들이는 것이요, 만약 너희가 기도한다면 너희는 정죄를 받을 것이며, 또 만약 너희가 구제를 베푼다면 너희 영혼에 해를 끼칠 것이다.상기의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6:2-3 5-8 16-18 너희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본문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왜 이렇게 해괴한 말씀으로 “도마”에게만 살짝 말씀을 하셨을까? 이런 말씀은 다른 사람이 들으면 도마복음 13절에 말씀하신 대로 제자들이 “도마”에게 “돌을 들어 칠 것”이라고 한 것은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항의를 할 것이라는 것이며 “돌에서 불이 나와 너희를 태워 버릴 것”이라는 것은 제자들이 “도마”에게 항의를 하니깐 예수께서 다른 제자들에게 책망을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면 상기의 본문 말씀을 하나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 “기도”를 하며 “금식”역시 자신이 원하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가난한 이웃을 도와주는 것은 “구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는 잘못된 “기도와 금식이나 구제”는 모두 외식 적이며 가증한 행위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무 충격적인 말씀이며 이해할 수 없고 분노를 일으킬 만한 정말 “돌”을 들어 칠만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시지 못하시고 수석제자인 “도마”만 살짝 불러 “3가지”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기도”는 은밀한 “골방”(마6:6)에서 즉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세상의 썩어질 것을 구하는 큰소리로 통성 “기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새벽 “기도”와 철야 “기도”를 밤낮을 울부짖으면서 주여 주여 큰소리를 외치며 때를 쓰며 “기도와 금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와 금식”은 하나님께 오히려 죄를 짓는 행위이며 가증스러운 짓이라는 것입니다.
“금식기도”는 음식을 먹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려 때를 쓰며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라 성경의 “금식”은 거짓된 목사들의 “가감”된 즉 “누룩 섞인 말씀”을 먹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도와 금식”을 올바로 알고 해야지 모르고 하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오히려 “죄”를 더 가중시키는 행위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반드시 자기 안에 들어있는 인간의 본능으로 일어나는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인간의 “욕심”을 버리려 하지 않고 오히려 “욕심”을 더 채우기 위해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욕심”은 곧 “죄”이며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고통을 받는 것은 모두 자기 안에 있는 본능적인 “욕심”때문인데, 그 “욕심”이 곧 “죄”이며 “죄”가 계속 쌓이면 결국 멸망을 받아 죽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 하여도 자기 안에 있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 자들은 신앙생활을 오래 하여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었다 해도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가면 오히려 더 큰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도저히 이런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성경번역자들이 이러한 충격적인 말씀들이라 “도마복음서”를 신약성경에서 삭제해 버린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 “기도”는 자신 안에 있는 인간의 본능인 “죄”(욕심)를 깨끗이 씻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마음속 깊은 곳 “골방"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며 “금식”은 “비 진리”의 누룩석인 기독교목사들의 가감된 말씀을 먹지 말라는 뜻에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속에 담으라는 것이며, 얼굴을 깨끗이 씻으라는 것은 생명의 말씀으로 더러운 마음속을 깨끗이 씻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제”는 불쌍한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구제”가 아니라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구제”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몸)에 들여 나의 집(성전)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명하십니다.하나님의 성전이 된 “온전한 십일조”가 된 장성한 자는 자신의 몸 “성전”(창고) 안에 “양식”(말씀)이 있어야 그 말씀으로 이웃의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몸)에 양식인 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자는 자신의 “몸”(창고)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양식으로 반드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시켜야 내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14:28-29 그해 소산에 십 분지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성전)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여기서 “십 분지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성전)에 저축하라는 말은 수입의 “십 분의 일”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한 자를 성경에서는 “온전한 십일조”라 하며 그 몸 안에 저축한 말씀으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양식”(말씀)을 먹이는데 배부르게 충분히 먹여 양육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십일조”를 “돈”으로 착각하고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다고 “십일조”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와 금식과 구제”는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행하는 “기도와 금식과 구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기도와 금식과 구제”를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행하는 “기도, 금식, 구제”를 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행위이며 가증스러운 행위입니다.
마태복음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너희는 “기도와 금식 구제”를 하기 전에 먼저 너희 마음부터 깨끗이 씻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너희가 하고 있는 “기도 금식 구제”는 이방인들이 하는 죽은 행실들이며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은 불신자가 아니라, 기독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비 진리신학”곧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만든 “신학교리”와 간증 정치 철학 전통적 보수신앙을 따라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너희가 욕심과 외식으로 행하는 신앙생활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모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다시 점검해 보시고 진리를 찾아 기독교를 하루속히 “출애굽”(탈출)하시기를 필자는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