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가나안의 혼인잔치

제라늄A 2024. 5. 23. 10:43

요한복음 2:1~1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안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안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가나안 혼인잔치는 오늘날 기독교목사들 중에 원어를 통달한 목사님들도 비유비사로 완벽하게 기록된 말씀이라 깨닫지 못하는 비밀 중의 비밀로 감춰진 말씀이며 오늘날 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으면 가나안의 혼인잔치의 말씀은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하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는 계속 이튼 날, 이튼 날이라고 하면서 2장에 와서는 사흘 되던 날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의 뜻은 이튼 날은 우상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탈출)하여 광야로 나온 자들을 비유하며 하나님의 백성(기독교)들이 우상을 다 버리고 출애굽(탈출)하여 광야로 나와서 모든 징계와 훈련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을 3 일길 이라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일 되던 날에 가나안에 혼인잔치가 있다는 것은 애급, 광야, 가나안까지가 3 일길 인데 가나안에서 천국 혼인잔치가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3일 만에 부활하신 3은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애급, 광야, 가나안까지가 3 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거짓된 곳에서 출 애급(탈출)도 못한 영적상태라 해당이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천국으로 가는 가나안을 가는 길은 이러한 과정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상을 섬기는 애급이란 세상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광야로 나와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세상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 우상을 징계와 연단으로 모두 헐어버리고 요단강이라는 말씀의 강에서 깨끗하게 씻어 세례를 받고 가나안에 입성하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천국의 기초를 놓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최초로 행한 기적이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로 만드신 일이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잔치 집에 포도주가 없다고 했는데, 예수님의 답변은 참으 로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 하였나이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어머니에게 여자여라고 한 점도 그렇거니와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혼인잔치 집의 포도주가 없는 것이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드실 줄을 알았으므로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예수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당부했고, 결국 포도주는 예수님에 의해 나중에 만들어졌으며 혼인잔치는 기쁘고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만 암묵적으로 통하고 있었던 혼인잔치였습니다. 그럼 암묵적으로 통하고 있었던 혼인잔치의 비밀은 무엇인가? 혼인잔치에 쓰이는 포도주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말씀으로 선포되는 생명말씀을 뜻합니다. 그리고 혼인 잔치집이란 하늘의 ()과 인간 ()이 한 몸으로 만나서 영생의 몸을 얻는 마태복음 25장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말씀) 준비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영적인 처녀 정결한 처녀인 신부가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는 천국 혼인잔치를 뜻합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온전히 깨달아(고전14:19)야 하는데, 그 말씀이 마태복음 25장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말씀) 준비한 여자의 영적상태인 슬기로운 5처녀 신부가 하늘의 남자의 영적상태인 신랑예수와 만나 혼인잔치를 하는데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포도주가 없다고 했을 때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라고, 했다면 이는 영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를 보고 여자라고 하면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이 혼인잔치는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또 나는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아 포도주를 만들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것은 나는 아직 생명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살릴 준비가 아직은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시는 일은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죽은 영혼들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이 하실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에 포도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포도주를 만들 수 있는가? 그 때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의 신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부활한 다음에 물로 포도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천국 혼인잔치를 완성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의 영적상태는 혼인 잔치 집에 포도주가 없어도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셨으며 이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여자라고 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자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를 여자라고 하며 이들을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 또는 슬기로운 5처녀라고 한 점은 그만큼 창조완성의 시대를 갈구한 깊이 숨은 고백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어머니 보고 여자라고 했을까? 이것을 설명하자면 복잡한 내용을 설명해야 됨으로 간단히 요점을 설명하자면 창세기 6일 천지 창조에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암컷과 수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씨를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남자를 가지고 있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잉태되어야 인간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예수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자의 영적상태 즉 정결한 처녀, 동정녀마리아슬기로운 5처녀의 여자의 영적상태로 깨끗해지면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잉태)하여 인간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한 단계씩 성장과정을 비유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박사라도 생소한 말씀이라 전혀 이해를 못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내 양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축생의 영적상태인 신분인데 이 축생이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는데 세례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중에 제일 큰 자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동정녀마리아슬기로운 5처녀의 영적상태보다는 세례요한의 영적상태가 크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어둠의 존재인 인간의 영적상태를 물고기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기는 짐승이 되고 기는 짐승이 거듭나면 걷는 짐승이 되고 걷는 짐승이 거듭나면 축생이 되고 축생이 거듭나면 여자가 되고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가 되고 남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그리스도 그다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 말씀은 세례요한의 영적상태에 계신 분들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이 말씀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다시 말씀드리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은 오늘에 오실 이 땅의 독보적 존재 인간육체를 뜻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남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예수가 기름 준비된 이 땅의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인 슬기로운 5처녀에게 임해오는 것입니다(마25장) 이러므로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해 말씀하신 여자여라는 호칭은 단순히 어머니에 대한 호칭이 아니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처녀 즉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 창조의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항상 실존예수의 영으로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이 기름(말씀) 준비된 슬기로운 5처녀인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에게 임함으로 인간 신부와 하늘의 신랑과 하나가 됨으로 인간이 신적존재인 인간 실존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늘의 남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예수가 이 땅의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과 한 몸을 이루어 그 때마다 창조는 진행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머니보고 여자여라고 하셨을 때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인간은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 마리아를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진정으로 만드셔야 하는 물(말씀)로 완성된 포도주(말씀)는 오늘날 생수와 같은 포도주 즉 생명의 말씀이 됩니다. 성경은 인간을 위해 주어진 생명책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사는 인간이 천국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되었을 때 하늘의 신랑이 인간에게 (잉태)해와 함께 혼인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보이는 인간(여자)을 알면 성경이 보이며 창조완성의 오메가가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알파인 하늘과 남자(예수)만 알고 있으므로 창조완성의 오메가 인간여자(실존예수)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본 문장의 이어지는 말씀에 유대인의 결례란 말씀은 예배의식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연회장에 포도주가 떨어져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여섯에다 물을 가득 채워 포도주를 만드는데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몸)는 질그릇으로 만들어진 인간육체의 존재를 말합니다. 물이 얼마큼 들어가느냐 하면 두세 통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라는 것은 둘째 날 광야를 비유하고 (말씀)이 가득 차는 것을 셋째 날 가나안비유합니다.

그래서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육체라고 합니다. 이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가 몇 개 있느냐 하면 6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두세 통 드는 돌 6 항아리에 물을 가득히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을 가득히 채워서 포도주를 만드는 이 사건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우상을 섬기는 애급세상 기독교회에서 출애굽(탈출)을 해서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 즉 징계와 연단으로 모두 헐어버리는 과정을 통과하면 요단강이라는 말씀의 강에서 침례를 받는데 요단강 물(말씀)에 잠길 때는 말씀으로 죽고 물 밖으로 나올 때는 부활을 비유하는 것이며 이렇게 깨끗이 씻고 가나안 혼인잔치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창세기 6일 천지창조는 땅의 어둠의 존재들을 6번 거듭나게 해서 하늘의 의 존재로 만드는 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지 못한 인간이 어둠의 존재인 물고기나 짐승들이 한 단계씩 6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과정을 창세기 6일 천지창조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인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천지창조의 땅이 하늘로 변하는 과정이며 창세기 6일 천지창조와 가나안의 6 항아리는 똑같은 의미가 있는 것이며, 여섯 항아리에 물(말씀)을 꽉 채웠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난 예수 몸 안에서 안식하시는 거와 같은 영적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날의 개념이 아니라 영적인 단계로 성장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성장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꽉 채우라는 것은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된 내 몸 안에 말씀으로 꽉 채우라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서 안식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즉 말씀을 깨달아야 성전 된 내 몸 안에 하나님(말씀)께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여기서 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은 거듭난 자를 온전한 십일조라고 말하며, 창고는 거듭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창고(몸)양식(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의 양식을 반드시 자신의 몸 안에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성전 된 내 몸인 창고에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은 곧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6 항아리에 꽉 채워야 그 말씀으로 이웃의 죽은 영혼들에게 희생의 피를 흘려 즉 복음을 주어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 문장에 연회장에 포도주를 주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됐을 때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포도주를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이 포도주란 예수님의 비유한 것이며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피(복음)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은 거듭나기 전의 말씀이고 포도주(피)는 거듭난 후의 말씀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자의 입장은 희생의 (포도주)를 주는 것이고 복음을 받는 입장은 ()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에 사용하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비유한 것입니다.

먹는 자의 입장은 ()을 먹고 복음을 주는 자는 희생의 (포도주)를 주는 것입니다. 이때 연회장에서는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든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라고 하객들이 말하는데 이 말씀의 영적의미는 여기서 말하는 낮은 포도주는 예수가 거듭나기 전에 내놓은 말씀(물)을 말하며 좋은 포도주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후에 내어놓는 생명의 말씀(생수)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자기가 전하는 말씀이 최고요 진리라고 하지만 하객들이 좋은 포도주를 즉 진리의 참 말씀을 먹고 보니 먼저 먹었던 말씀은 아주 수준이 낮은 젖먹이 수준이고 별거 아닌 말씀인데, 신랑 되신 당신은 지금 까지 좋은 포도주를 감춰두고 왜 이제야 진리의 참 말씀을 주느냐 즉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이 진짜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며 뜻은 세상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고통당하고 진리를 찾아 헤매는 고아과부, 나그네와 같은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주라고 부르신 이유인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종합해서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끊임없이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서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세상에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거짓된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한 자 고아과부나그네들에게 참 진리의 복음을 주어서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물이 항아리에 꽉 차 있을 때 희생의  즉 복음을 전해야 된 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되어야 계시의 영안이 열려 목자의 자격이 될 수 있고 영적인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구원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가 되면 하나님의 곡간에서 구약신약을 마음대로 꺼내서 영적으로 가난한 자 고아과부나그네를 먹이고 양육하는 단계에 도달하고 선지자의 반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의 혼인잔치는 사실 광야에서 모진 징계와 훈련의 시험을 통과한 가나안에 입성한 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며 아직 우상을 섬기는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도 하지 못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과 표적은 모두 요나의 표적으로 죽은 영혼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예수님이 행하는 표적이나 이적을 보아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인정을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가나안의 혼인 잔치에서 로 포도주를 만드신 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표적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표적을 보고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음란하고 패역한 자들이라 말씀하시면서 내가 행한 표적은 모두 요나의 표적 즉 죽은 영혼을 살리는 표적뿐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