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사후(死後)세계와 혼(魂)의 세계의 문을 열다(7번)

제라늄A 2024. 6. 26. 09:12

죽은 사람의 이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면 회색빛을 가진 인도자나 노란 빛을 가진 인도자를 만나 그로부터 초보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후 지도자 격인 스승에게로 가서 면담을 받게 됩니다. 면담을 마친 후 의 세계에 대한 예비교육을 받으며 ()의 세계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모두 끝나면 마스터 급 지도자인 보라색 스승들이 앉아 있는 곳으로 인도되어 그 앞에서 질문과 상담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심사과정을 마치면 의 수준이나 차원에 맞는 장소와 그룹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되어 그곳에서 일정기간을 교육과 수련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전생에 악업을 많이 짓고 들어온 완악한 ()들은 그곳에서도 열악한 장소로 인도되어 강도 높은 교육과 그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받아가며 고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들의 세계에서는 육신적인 불편이나 고통은 없지만 정신적인 마음의 고통을 받게 되는데 정신적인 고통이 육신적인 고통보다 더 크게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들의 세계에서는 정신적인 고통은 받지만 의 고통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 세계에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모두 마친 자들은 때가 되면 내생에 새로운 몸을 입고 태어나게 되는데 전생에 지은 업으로 인한 고통은 이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 세계에서는 이 없어 고통을 받을 수 없었지만 다시 의 몸을 입고 태어나면 그 때부터 고통을 받는 조건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육신적인 고통의 강도는 ()마다 각기 다르다. 왜냐하면 고통의 강도는 전생에 자신이 지은 업 즉 생전에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정해지며 또한 전생에 자신이 행한 선업이나 악업에 따라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라디아서 6장 7절을 통해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이 행한대로 받게 된다는 인과응보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생에 지은 업들은 의 세계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을 입고 태어나는 내생에서 모두 받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전생에 선업을 쌓은 사람은 좋은 환경과 부요한 가정에 태어나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며, 전생에 악업을 쌓은 사람은 내생에 열악한 환경에서 지체 부 자유자나 저능아나 혹은 각종지병을 가지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지옥과 같은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서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이나 불교인들이 바라고 원하는 천국과 지옥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환경이 좋은 나라, 부요한 가정 그리고 좋은 성격과 건강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부족함 없이 천국과 같이 행복하게 살지만, 어떤 사람들은 환경이 열악한 나라와 불우한 가정에서 못된 성격과 병약한 몸으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지옥과 같은 고통을 받으며 평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의 천국과 지옥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이 세상의 현실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실제 거듭나서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자는 1%가 아니라 0.01%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적인 부자들로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부자청년과 같이 죽어서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99,9%) ()의 세계를 거처 내생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시편 53편과 로마서 3장을 통해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의인이라는 자나 말씀을 깨달았다는 자나 선을 행하는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들도 모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충성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나 구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 봉사한 공로와 교인들을 전도한 공로 그리고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드린 공로로 하나님께 큰 상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님 앞에 서면 예수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마7:21) 말씀하십니다. 이때 지옥문을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서 신앙생활하면서 최선을 다해 충성봉사 하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네가 충성 봉사한 것은 내 이름만 가지고 교회를 위해서 목사님을 위해서 네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서 상급을 받기 위해서 모두 욕심으로 한 것이지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평생 동안 목회를 하며 영혼들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보내고 있는 목사님들은 예수님께서 무어라 말씀하실까? 예수님은 목사님들 역시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 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상기에 예수님의 이름 곧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선지자 노릇하는 자들은 오늘날 목회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며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시는 것은 이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목회를 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교회의 목사님들은 영혼을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교회를 운영하는 종교 사업체이지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교회들은 말만 하나님의 교회이지 실상은 모두 자기 교회이며 교인들도 모두 자기 교인인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막고 있는 자들로 교인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들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입니다. 때문에 이런 자들은 사후에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아 지옥과 같은 환경에서 태어나 죄 값을 혹독하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에서 악업을 지은 들은 내생에 태어나 고통받는 것이 두려워서 “혼의 세계에서 계속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세상에서 선악 간행한 일들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그에 따른 상과 벌을 주시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형벌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인간들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인간들은 어느 누구나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의 생사와 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전에나 죽어서나 항상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섬기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예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에도 이루어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들의 세계는 생전”(生前)에 하던 일 곧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는 일을 이어서 행하는 곳이며 내생에 다시 태어난다 해도 동일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지 인간들 마음대로 살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산 자나 죽은 자나 또한 살아서나 죽어서나 그리고 전생이나 현생이나 내생이나 사후의 세계에서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가 되면 생로병사가 계속되는 윤회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후의 세계를 기록한 목적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려서 사람들이 모두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을 청종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