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죽은 자들이 선(善)한 일을 하면 안 되는 이유

제라늄A 2024. 8. 5. 10:21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도바울이 말하는 성경적 의 죽음과 육체의 의 죽음을 구분하지 못하는데서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담 한 사람의 선악과 범죄로 유전 죄를 적용해서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하는데, 이 말씀은 유전 죄가 아니라, 아담이 선악과범죄로 이미 이 죽어있는 자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의 설교가 죽은 자의 설교이기 때문에 죄를 지어 비록 육신은 살아 있다 하나 선악과를 계속 먹기 때문에 으로는 기독교인들이 죽은 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에서 영생을 찾는 자가 제일 먼저 깨달아야 할 사실이 바로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입니다. 성경은 무엇이 산 자이고, 무엇이 죽은 자인가를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산 자는 영생할 수 있는 자요, 죽은 자는 영생하지 못하는 자를 말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육체의 생명이 다하면 죽되 으로는 영생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산 자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영생할 수 없는 자들이므로 죽은 자들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와 모든 종교는 예수가 오기 전까지 이 생명에 대한 본질을 알지 못하고 살아서 움직이고 호흡하는 것을 가지고 생명이 있는, 살아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시는 산 자의 생명의 개념은 영생할 수 있는 존재를 산 자로 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사람을 떠나신 결과 의 양식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모두 죽은 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이 육의 양식이 공급되지 않으면 죽듯이, 우리 의 양식이 없으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을 살리는 양식은 바로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산 자생명의 말씀”이 없는 오늘날의 기독교는 영적인 공동묘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의 양식을 먹지 못하여 죽은 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죽은 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8:21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어떤 자를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부친을 장사하려는 사람들을 죽은 자들이라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내려 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이 없는 자들을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의 부활도 죽은 송장이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이 없는 죽은 자가 산 자의 말씀으로 죽어있는 존재가 의존재로 부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산 자의 말씀을 먹지 못하는 자는 모두 영생할 수 없는 죽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미 영적으로 죽은 자들인데 ()한 일을 하면 뭣에 쓰며, 구제와 전도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천주교성녀의 “테레사 수녀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세상을 울린 이태석 신부등 인간의 사랑과 선을 행하는 이들의 ()함은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희생의 베풂인 것이나, 그러나 이들의 사랑과 선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랑과 선이 아니며, 오직 땅의 소산으로만 베푸는 윤리도덕적인 육신의 사랑과 선인 것입니다. 육신의 사랑이요 육신의 희생이 너무나 크기에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이들의 사랑과 선을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그 의로움과 ()을 나의 생명과 로 바꾸어 너희의 영혼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신의 사랑과 선은 육신의 생명으로 죽어갈 뿐이며 의 거듭남만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영원히 남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무엇이 유익 한가, 교회 안에서 이미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무슨 일을 하리요, 아무리 충성 봉사 헌신을 한들 죽은 자들이 하는 일이란 허공을 치는 신앙생활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고 ()을 행 할 찌라도 진실로 하나님말씀을 믿는다면 그것은 모두가 하나님에게는 가증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은 죽이는 것이요, 은 살리는 것 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본의 아니게 육신의 일은 영혼을 죽이는 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죽은 자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죽은 자인데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한 사탄의 말을 믿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죽은 자들이 사랑을 외치며 불우이웃을 돕고 ()한 일을 한다고 하니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일 하는 것 같이 보이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모두가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루속히 죽은 자의 거짓교리에서 돌아서서 진리의 길을 찾아 오늘날의 산 자실존예수님을 만나야 죽은 자들이 부활(거듭) 할 수 있고 살아있는 나무는 열매를 맺어도 죽은 나무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진리 안에서 사랑과 선을 행할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진리 안으로 돌아오는 자 죽은 자가 산 자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서 현제 죽은 자들은 현제 살아계신 실존예수의 음성(목소리)을 듣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는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목소리)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무덤(육체) 속에 있는 자가 실존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는 것도 육신 속에 죽어있는 혼적인 존재가 영적인 존재로 살아나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에서 산 자이 살아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