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30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알곡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복음 4:35~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상기의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소름이 끼치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4:17~18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다는 것은 다른 천사가 흰 구름 위에 앉아있는 자의 낫을 가지고 그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흰 구름 위에 앉은 자가 낫을 휘둘러 추수를 하였지만 본문에서는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으로부터 이한 낫을 가지고 와서 알곡을 추수하고자 한다는 것이니 마치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로부터 생명의 말씀 곧 천국의 복음(열쇠)을 가지고 올라와서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을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다른 천사가 불을 다스린다는 것은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관하면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렘5:14) 제단이란 계시록 8:3~5에서 성도들의 기도를 담은 금향로를 말하니 다른 천사가 성도들의 기도(불)를 금향로에 담아다가 땅에 쏟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포도송이가 익었으니 포도송이를 추수하라는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포도가 익었으니 포도송이를 거두라는 것입니다.
포도송이는 예수님을 말합니다(요15:1) 예수님만이 열매요 알곡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송이를 거두라는 것은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을 추수하여 천국 곡간에 모으라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4: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땅의 포도란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을 말하니 오늘날 믿는 성도들을 땅의 포도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타작 기계가 되시는 다른 천사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라는 것입니다.(사41:15) 모든 신앙의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과 심판의 말씀인 하나님의 포도주 틀에 던져 알곡은 곡간에 모으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버리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천사가 낫을 휘둘러 좋은 포도송이인지 들 포도인지 추수를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포도주 틀에 던져 포도즙을 짜는 행위는 하나님이 맹렬하신 진노를 발하시는 것을 비유하셨습니다. 짐승과 사단의 추종자들이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성도들을 무참히 핍박하여 피를 흘리게 했으니 이제는 그들도 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의 틀에 던져져 선악 간에 심판을 받아야 할 시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1: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계시록 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성은 예루살렘 성을 말하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니 예수님을 말하며 어린양의 아내를 말합니다. 성 밖에 있는 자들이란 새 예루살렘 성전 밖에 있는 자들을 말하니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던 하늘의 종들의 거룩한 자들로부터 첫 열매가 되지 못한 자들이요, 구름 위에 앉아있는 사람의 아들(인자)과 같은 자로부터 알곡으로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니 그들은 성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오늘날까지 사도 선지자들이 예루살렘 성안에서 모진 핍박을 당하였던 것처럼 이제는 첫 열매들이 되지 못하고 포도송이가 되지 못한 자들은 예루살렘 성 밖에서 피를 보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13:33~34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태복음 23:34~36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것은 악인들의 피가 목구멍까지 차올랐다는 것을 말하며 온 땅이 악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말하며 죄악이 범람하여 차고 넘쳐서 1.600 스다디온에 퍼졌다는 것입니다. 피가 1.600 스다디온에 퍼졌다는 것은 성 밖에 있는 자들의 악이 극에 달하여 있다는 것을 말하며 성 밖에 있는 자들은 다 멸망의 자식들뿐이라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의 심판의 포도주 틀을 곧 추수하는 타작 기계로부터 심판을 받고 흘린 악인들의 피가 사방에 가득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1.600 스다디온에 퍼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강도가 심히 엄중하다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성 밖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완전하게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사야 41:14~16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마태복음 3:11~12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