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와 같은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라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고 짐승은 짐승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지만 말씀의 실체는 곧 씨라고 비유합니다. 천하에 모든 생물은 씨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일장에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것과 같이 족보를 이어가는 것이 씨(혈통)입니다.
야고보서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예수님의 씨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십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인데 씨앗과 열매는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형제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맏아들이란 동생이 있다는 말입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심어지므로 예수님과 똑같은 제자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는 이름이 아니라, 구원자라는 뜻으로 의사, 변호사와 같은 명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 난자는 누구나 구원자예수가 되며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예수가 된 자가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아들로 태어나시는 창조의 과정은 창세기와 마태복음 그리고 로마서에서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6~18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를 낳고 유다는 누구를 낳고 낳는 역사에서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 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라,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족보를 이어가며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예수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확실한 증거는 로마서 1:3~4 이 아들(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시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육신이 태어난 근원과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님 안에서 부활하는 근원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는 인간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마리아 몸에서 태어나신 분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곧 우상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낳지도 안 했는데 하나님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은 날마다 죄를 짓는 행위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의 말씀이나 유대종교 지도자의 말씀은 같은 말씀인데 씨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유대교 당시에는 예수님 열두 제자들 외에는 유대종교 지도자인 제사장 바리세인 서기관들에게는 씨가 없는 종교지도자들이기 때문에 결국은 다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보다 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배우고 가르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유대종교 지도자로서 가말리엘의 그 당시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박사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은 소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쌓은 모든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빌3:8) 그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을 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서 1:11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멸망받은 이유는 말씀의 씨로 된 것이 아니고, 거짓의 씨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항상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들이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도 신학을 전공한 목사들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로 된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신학교를 나온 목사들은 모양은 진짜와 똑같으나 씨가 다르므로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은 자를 이단으로 몰고 핍박하는 것이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있는 목자를 찾아 그 목자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천국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말씀이라 이해를 못 하시고 거부반응이 오시겠지만 사실이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단 하나님의 씨(혈통)로 혈통을 이어받아 알곡이 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목사나 교인들이나 다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한 밭에서 나온 거짓의 씨로 낳은 가라지임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밭에는 신, 구약성경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는데 둘이 모양새가 똑 같이 자라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렘31:27, 마13:24) 그러므로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다면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씨로 낳은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혈통)로 낳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다면 하나님의 씨(혈통)로 낳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은 자가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곡간으로 들어가고 가라지의 씨로 낳음을 받은 자는 모두 불 살라버리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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