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24. 9. 1. 06:28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님을 보러 올 때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냐고 물으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상기의 말씀의 이 사람은 무엇 때문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고 있을까? 그것은 세상에 있을 때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을 굳게 믿으며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봉사를 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죽어서 막상 당도한 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문 앞이기 때문에 너무 황당해서 이를 갈며 슬피 울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를 믿고 교회에서 충성봉사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당연히 사후(死後)에 천국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천국이 아니라 지옥문 앞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분하면 이를 갈고 슬피 울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원과 천국을 목사에게 사기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기꾼들이 세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영혼을 구원하고 살려서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신성한 교회 안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만 하면 구원을 받아 모두 천국을 들어간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無知)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다가 결국 사후에 천국을 가지 못하고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울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교회에서 충성봉사 하시는 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며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고 있을까를 상기의 말씀을 지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을까?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지금도 구원이나 영생을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심지어 죽기 5분의 여유만 있어도 죽어가는 사람을 찾아가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여 구원을 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닫는 것이 구원의 길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시편 119:144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기독교인에게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을 부르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깨닫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성경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일이 됩니다(롬10:2~3)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단계에 이르지 못하면 참 빛을 보지 못하리라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구원의 과정을 모두 무시하고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사들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기독교인들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기독교인들을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성경책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3:1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게 하는 천국 문을 기독교 목사들이 가로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예복으로 비유하며 예복을 입지 못하면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실존 예수님으로 오셔서 누구도 열 수 없는 천국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열려있는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는 자가 바로 유대종교 제사장(목사)들이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올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구원과 영생을 모두 목사들에게 사기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자신의 구원과 영생이 사기당한 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죽어서는 천국에 간다고 속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런 기독교인들은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고 자신의 신앙을 지금 살아 있을 때 다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25장열 처녀 비유 중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는 하늘의 신랑을 만나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미련한 5 처녀는 순간의 기회를 놓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구원의 기회를 놓쳤다는 말씀입니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달은 자들을 말하고, 미련한 5 처녀는 하나님의 말씀은 올바로 깨닫지 못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충성봉사는 열심히 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지 못한 결과로 천국혼인잔치에 참석지 못한 것입니다. 기름을 준비 못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목사들의 일방적인 설교만 평생을 듣다가 기회를 놓쳤다는 뜻입니다.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고 그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영생을 이루지만,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한 자들은 기회를 놓쳤으므로 사후에 영생에 이르지 못하고 풀무 불에 던져졌던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게 된다고 본 문장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본인 자신의 신앙을 이런 말씀을 읽으시면서 정신 차리시고 다시 한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마태복음서 4 곳에 똑같은 말씀이 기록된 (마13:41~43, 마13:49~50, 마22:13, 마25:30)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참고) 필자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시고 이해를 하신 분이 계시다면 간단한 소감 한마디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kaatch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