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예수님은 육신으로 태어나신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21 할례 할 8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더라,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예수가 태어 난지 8일 만에 인간이 받는 할례를 받게 한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해서 태어나셨다면 육신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예수에게 절대로 할례를 받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기예수가 태어나신 예수라면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은 사건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4: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것은 예수님도 육신으로 태어나신 인간이시기 때문에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것이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해서 태어나신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는 것은 거짓이며, 예수님도 육신의 몸은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마귀에게 시험과 연단을 받고, 그 시험에 통과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태어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17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14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더라,
마태복음 1:1~17은 예수님께서 조상이신 다윗의 혈통으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서 이 세상에 오신 족보가 기록된 말씀입니다.
로마서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니라,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이 다윗의 혈통으로 태어나셨다고 성경은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기예수가 탄생했다는 것은 비유비사로 예언으로 말씀하신 것이지 사실이 아닌 것입니다. 성경은 안팎(계5:1)으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에 문자 성경을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비 진리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인간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면서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마3:16~17)이라고 하시면서 이때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시켜 아기예수가 태어나셨다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굳게 믿고 있는 것은 곧 우상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는데도 오늘날 기독교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켜 아기예수가 탄생했다고, 매년 12월 25일 성탄절을 기념하며 고집하는 것은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우상하나님, 우상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