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3:17~18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본문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실상을 지적하시는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부자들이며 말씀도 풍족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부요하여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네 심령이 곤고한 것과 네 모습이 가련한 것과 영적인 소경이라는 것과 그리스도의 옷(말씀)을 입지 못한 벌거숭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옷(말씀)을 대단히 중요시합니다. 옷을 입지 않고 벌거벗은 자가 사후에 천국에 들어가면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지옥 불에 내어 던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될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2:12~13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 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날마다 읽으면서 이런 말씀이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시는 임금님은 천국 잔치를 배설하는데 수많은 하객 중에 하나님의 말씀인 옷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골라내어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지금 상상해 보시라, 상기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잘 이해를 하셔야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지 않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 옷이 무엇을 비유하는지 이 말씀을 이해를 못 하면 사후에 본인에게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 영적인 상태를 보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외적인 모습은 잘 보고 잘 알고 있으나 자신의 내적인 영적상태는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있고, 하나님을 망령되게 아버지라 부르고 있으며, 사후에는 천국도 들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 것이지 예수를 믿는다 하여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저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예수께서는 인자의 살(말씀)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말씀)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또한 천국은 침노를 당하느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말씀하시며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세상이라는 애급이라는 기독교에서 평안히 안주하면서 예수님만 믿고 있을 것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실존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그가 주시는 오늘날의 생명의 양식을 먹으며 하나님의 뜻의 따라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같이 지금 자신이 영적인 소경이라는 것과 영적인 말씀이 없는 가난하고 가련한 존재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희는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말씀)을 사서 입고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고 권하시며 또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불로 연단한 금은 어떤 금을 말하며 수치를 보이지 않게 입으라는 옷은 어떤 옷을 말하는 것일까요? 불로 연단한 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시험과 연단을 받는 것과 마귀의 가주는 각종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연단한 금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서 자신의 몸 즉 하나님의 성전 된 몸에 채우라는 것입니다. 말라기 3:8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들을 온전한 십일조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을 하나님의 성전이 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해서 하나님의 집에 말씀의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말씀)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모르느냐,
이같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는 말씀의 양식이 있어야 그 말씀으로 이웃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6~7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너희 믿음의 시련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단된 자들은 불로 연단된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떼에 칭찬과 존귀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과 연단은 광야의 길을 가는 자들이 율법을 통해서 받는 고난과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들이 진리를 통해서 받는 고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광야의 시험과 가나안의 연단을 마친 자들이 바로 불로 연단한 금보다 더 귀하다는 말이며, 이들이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길이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길이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흰옷을 사서 입고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는 흰 옷은 그리스도의 옷 즉 하나님의 깨끗한 말씀의 흰 옷을 사서 입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부요하다고 큰소리치고 있지만, 예수님이 보실 때는 옷 하나 걸치지 못한 벌거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 하라는 안약은 어떤 안약을 말하는 것일까? 이 안약 역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안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눈에 발라 영의 눈을 뜨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불로 연단한 금과 그리스도의 옷과 안약을 어느 곳에서 산단 말인가? 이러한 것들은 모두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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