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추수 밭은 모든 교회입니다. 그러면 추수 밭인 오늘날 교회에서 추수되어 알곡 성도들이 가는 밭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곳간이 구체적으로 어디인가? 이사야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이 말씀은 말일(개인종말)이 되면 여호와의 성전인 시온이요, 예루살렘으로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교회 성도들이 그곳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그곳에서만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므로 그곳에 가야만 말씀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계시록 14:1~3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말씀)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144.000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구약의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에 예언한 대로 어린양 예수께서 시온 산에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144.000인이 섰는데, 그들이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말씀)를 배워서 부르는데 이 새 노래는 그들 밖에는 배울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위의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의 예언대로 율법과 말씀이 시온과 예루살렘에서만 나오므로 그곳으로 하나 둘씩 데려옴을 입은 자들(추수된 자) 만이 새 노래인 예언의 말씀을 부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서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 중에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진리의 말씀으로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 둘을 시온으로 데려와서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처음 익은 열매를 추수하는 장면은
계시록 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이렇게 구름 위에 앉으신 예수께서 낫을 휘둘러서 처음 익은 열매들을 모으시는 예수의 곳간이 계시록 14장 1절에 나오는 어린 양 예수가 서 계시는 시온 산인 것입니다. 여기서 대단히 중요한 것은 처음 익은 열매입니다. 사람들도 처음 낳은 자식을 장자라고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장자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온 산에 서 있는 144.000인을 하나님의 장자들로 삼으시기 위해서 첫 수확을 하시는 것입니다. 144.000은 실제의 숫자가 아니라, 정결한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거듭난 자를 상징한 말씀인 것입니다.
처음 익은 열매인 장자 144.000인을 예수의 피로 사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아서 땅에서 왕 같은 제사장 노릇을 하게 해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144.000인의 처음 익은 열매들인 장자들이 어떻게 택함을 받았겠습니까? 계시록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다. 이 말씀은 처음 익은 열매들을 추수하시는데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12.000씩 12지파 144.000을 인을 쳐서 택한다는 것입니다. 인을 친다는 말은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말씀은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12.000씩 144.000인을 인 친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왜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났지만 성령의 씨로 잉태되었기 때문에 육적이 아닌 영으로 탄생한 분입니다(롬1:3~4) 이 말은 정결한 처녀인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로 거듭(부활) 났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로 서 난 자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시온 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선 144.000인은 영적 이스라엘 중에서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요 장자로서 이들이 하나님 나라 천국을 이루는 기둥들이 되며 이들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어서 백성들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한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장자들의 총회를 이루게 됩니다. 이렇게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된 장자들 144.000인과 셀 수 없이 많은 흰 옷 입은 무리(백성)들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계시록 7:15~17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이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고 이들 위에 장막을 치시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않게 하시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이렇게 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시온 산에 있는 144.000인의 장자들과 수많은 흰 무리들에게로 임하여 와서 저들의 모든 눈물을 씻기시고, 사망, 애통, 곡,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씨”는 세상에 뿌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밭인 교회에 뿌리셨기 때문에 교회라는 밭에서 추수되어 예수의 곳간으로 가는 곳이 바로 시온이요, 새 예루살렘이요, 영원한 천국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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