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2:7~8 하늘(진리)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우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하늘에서 전쟁이 있다는 것은 영적전쟁을 말합니다. 즉 진리와 비 진리의 전쟁을 말합니다. 하늘(진리)에서 “천사 장”과 “용”사이에 큰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그 배경을 살펴보면 하늘(진리)에 두 가지 큰 이적이 일어났는데 하나는 “해를 입은 여자”가 하늘에 출현한 것이요(계12:1) 또 하나는 “일곱 머리와 열 뿔 달린 용”이 하늘(비 진리)에 나타난 것입니다(계12:3)
“해를 입은 여자”와 “일곱 머리와 열 뿔 달린 용”이 같은 하늘에서 “진리와비진리”가 출현하여 하늘의 왕권을 두고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해를 입은 여자”는 “천사 장”이 되어 “용”과 하늘의 왕권을 놓고 서로 큰 전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란 하늘이라는 “진리와 비진리”가 자기들의 것이라고 하면서 하늘을 빼앗기 위한 전쟁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천사 장”(예수)은 하나님의 백성을 호위하고 있는 대군이라 하였고(단12:1) “용”은 오늘날 기독교계를 통치하고 있는 목회자들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천사 장”과 “용”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영적전쟁이며 사람들이 개입할 수도 없으며 인위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는 하늘의 영적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며 피할 수도 없는 영적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이 영적전쟁을 통하여 천지가 개벽되면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는 큰 영적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상과 환상 가운데서 보았지만 필자는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너무나 크고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면서 오늘날 기독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생생하게 증거 하고자 합니다. 하늘이란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와 사도 선지자들 속에서 “안식”하시고 계시니 예수와 사도 선지자들이 하늘이며 예수와 사도 선지자들이 거하시는 곳이 하늘입니다. 하늘에 큰 전쟁이 있다는 것은 진리를 가지고 “천사 장”과 “용”이 서로 싸우는 전쟁이 일어났으니 하늘을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전쟁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 장”은 거룩한 자들을 이끌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의 장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온 “모세”가 애급의 바로 왕과 전쟁을 하고 있으며 “엘리아”가 하나님의 우로(雨露)를 가지고 와서 3년 6개월 동안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원수가 되어 서로 죽이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3년 반 공생애 기간 동안 유대교 바리세인 제사장 오늘날의 목회자들과 하늘의 전쟁을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천사 장”은 하늘에 있는 수많은 거룩한 자들(선지자)을 이끌고 “용”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144.000의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印)을 치고 잠에서 깨워 그들을 타고 그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다른 천사를 본문에서는 “천사 장”이라고 하시면서 하늘의 대군으로 출현하게 되니 “용”이 오늘날까지 하늘의 구름(말씀)을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비(비 진리)를 내리게 하였던 “용”이요, 하늘 보좌에 앉아 하나님의 영광을 독차지하고 있었던 “용”이 더 이상 하늘을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못하고 하늘에서 땅으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 “용”은 진리가 아니라 땅(기독교)의 “비 진리”를 가지고 일하는 자들이 되어버렸으니 그들의 “비 진리”는 온데간데 없고 기사와 이적을 좋아하며 육적인 구원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하는 집이요 강도들의 굴혈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계는 천사장과 협상을 하면서 하늘의 진리로 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천사 장 실존예수”를 단호하게 거절하면서 “용”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교리와 교권을 앞세워 사람들의 영혼을 사냥하며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배나 더 지옥의 자식들로 만들어버리고 있으며 외식하는 자들이요, 겉만 번지르르 화려하게 치장하며 회칠한 무덤이 되어버렸으니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12:12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용”이 “하늘”에서 쫓겨나니 두 가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게 되고 “땅”(기독교)에 거하는 자들은 “화”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장막이 되어 주시지만 “땅”(용)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아무리 기도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보호가 전혀 없게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땅”(용)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禍)가 있게 된다는 것은 “용” 목사는 그곳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장소가 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참람된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통치하게 되니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용”의 밥이 되어 멸망으로 치닫게 되지만 “천사 장 실존예수”와 함께 하늘에 거하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예루살렘성전이요 “사람성전”을 건축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