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10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남편”또는 “신랑”이라고 한다면 이 땅의 인간 육체를 “아내”또는 “신부”라고 상징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다면 이 땅의 인간이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아들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생명의 말씀으로 장성해져 거듭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되시지만, 오늘날 이러한 하늘의 “생명”과 그분이 입으실 인간육체가 한 몸으로 만나는 것을 성경은 “신랑신부”의 “혼인잔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하면 “인간신부”는 하늘의 “신랑”과 한 몸을 이루므로 인간이 하늘의 신(神)의 존재로 거듭남으로 “인간예수님”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즉 이것이 예수께서 약속하신 “천국 혼인잔치”이기도 합니다.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남자”는 하늘 “신랑”을 뜻하고 “여자”는 인간 “신부”를 뜻하여 그 둘이 만나서 한 몸을 이루면 “인간예수”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예수)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같이 인간인 “여자”가 거듭나면 “남자” 예수가 되고,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열 처녀 비유”의 말씀은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해석할 수 없는 비밀의 말씀입니다. “열 처녀 비유”중에 “미련한 5처녀”가 “등과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고 “슬기로운 5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등”은 인간의 몸을 상징하며 “기름”은 성령을 말하며 성령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 즉 성전(창고)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만 “신랑”과 혼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은 “돈의 십일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거듭난 자를 “온전한 십일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성전이 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해서 나의 집에 양식(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는 말씀같이 하나님의 집인 “창고”(몸)에 “양식”이 있어야 그 말씀으로 이웃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14:29 그해 소산에 십 분지 일을 다 내어 네 성읍(몸)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빼내심을 얻고 모든 죄와 불의와 싸워 이긴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만 네 “창고”(몸)에 저축한 “영의 양식”을” 먹이는데 배부르게 먹이라는 것입니다. 충분히 먹여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시키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를 슬기로운 5처녀라고, 합니다.
고전 14:19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도바울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 “정결한 처녀”라고 하는데 “정결한 처녀”는 “슬기로운 5처녀”와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를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합니다.
고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함이로다. 이렇게 “정결한 처녀” 신부(인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하늘의 남자(신랑)와 혼인을 하면 인간이 “예수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미련한 5 처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자를 말하며 “슬기로운 5 처녀”즉 “정결한 처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신랑을 맞아 혼인잔치에 들어간 것입니다.
“슬기로운 5처녀”나 “정결한 처녀”나 “동정녀마리아”는 같은 의미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자를 상징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동정녀마리아”가 “성령”(말씀)으로 잉태(임)하여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인간(여자)이 거듭나면 예수(남자)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의 탄생 과정을 예언과 “비유비사”로 비밀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왔을 때 “미련한 5처녀”는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기름(말씀) 준비는 하지 아니했던 자들입니다. 하지만 “슬기로운 5처녀”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기름(말씀) 준비를 단단히 하고 깨어서 기다기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신랑이 왔을 때 신랑을 영접하여 당당히 혼인잔치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나 혼인잔치에 기름(말씀) 준비하지 못한 즉 예복(말씀)을 입지 않고 들어가는 자는
마태복음 22:11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이렇게 혼인잔치에 기름(말씀) 준비는 하지 않은 그 사람을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슬기로운 5처녀”즉 “정결한 처녀”는 하늘의 “영”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영”으로 거듭난 “실존예수”는 창세부터 감춰진 모든 비밀의 말씀을 “계시”를 받아 증거 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봉해져있는 예언의 말씀을 “실존예수님”에 의해서 다시 펼쳐지게 되는데 하나님의 성령은 오직 “실존예수님” 안에만 임재 하신다는 것입니다. “실존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오직 “실존예수님”께만 오신 거와 같이 오늘날에는 비밀의 말씀을 “인간예수”에게만 있기 때문에 비밀의 새 말씀을 영접하여 예복(말씀)을 입은 자들이 천국혼인 잔치에 초대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무엇보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새 말씀으로 예복(말씀)을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살아있는 “실존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영접 하는 자는 죽어있던 “혼적”존재들이 “영적”존재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실존예수님”을 만나서 새 말씀으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이 “슬기로운 5처녀”입니다. 다시 말해 신랑을 맞아 천국 혼인잔치에 참예하고 영생을 받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슬기로운 5처녀”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우상”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영생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하나님(말씀)과 예수를 아는 것이다.
또 요한복음 3:3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라는 것은 말씀을 깨달은 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실상은 어떤가? 영생의 구원도 이미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놓고 있다고 믿고,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