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님은 2000년 전의 과거의 예수님, 눈으로도 볼 수 없고, 그 음성도 들을 수 없는 성경에 기록된 그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기독교인들에게 권면하는 예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씨(혈통)로 그 종족을 이어받아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의 과거의 예수님은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라는 뜻은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명칭으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의 구원자 예수님이나 오늘날에 계신 예수님은 사람의 몸과 얼굴모양을 달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은 똑같기 때문에 구원자 예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씨앗이나 열매는 그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오늘날 실존으로 계신 예수님은 눈으로 보고 실제 살아있는 음성을 듣고 그분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을 수 있는 현재 우리들 앞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 실존예수님만이 사망에서 건져서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오셨던 그 예수님은 그 당시의 유대인들을 구원하려 오신 예수님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대인들이 영접하지 않고 배척해서 십자가에서 죽인 그 예수님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잘도 영접을 하고 잘 믿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구원자 실존예수님은 현제 실존으로 계시다는 자체도 알지도 못하며 실상 계신다 해도 영접도 안 하지만 무조건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은 유대인들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신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만 못해서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배척했을 까요?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잘못 오해하고 목사의 말을 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은 그전에도 계셨고, 오늘날에도 계시고, 미래에도 오실 예수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셔야만 구원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어느 한 시대에만 계시다면 그 전 세대나 후세대는 누가 구원을 시겠습니까? 예를 들어 예전에 허준이라는 유명 한의사가 있었는데 허준의 의술을 전수받은 오늘날의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것이지 예전의 허준은 없는데 어떻게 병을 고치겠습니까? 이같이 현제 예수님이 계셔야 구원을 시키는 것이지 현제 구원자 예수가 없이 2000년 전의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를 믿어야 한다면 당시에 유대인들도 예수가 없어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나 당시에 유대인들은 예수를 영접하지 않음으로 멸망받고 12제자만 구원받은 것을 우리는 성경을 보아서 알듯이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시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셔야 구원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혈통으로 그 종족을 이어가며 오늘날까지 말씀이 육신 되어 실존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안 믿으면 곧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결론입니다. 오늘날 실존으로 계신 예수님의 음성을 실제로 듣고, 그 말씀을 영접하면 하나님께 속한 자이고, 믿지 않으면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라고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때문에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시며 실존으로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 1서 4:2~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현제 육체를 입고 오신 오늘날에 실존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바로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씀은 믿지를 못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그 당시에 실존으로 계셨던 그 예수님을 안 믿었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현제 실존으로 계신 그 예수님을 안 믿는 것입니다.
요한 1서 4:1 너희가 오리라 한 말을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너희가 들었고, 벌써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이런 말씀을 안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독자 분들에게 진짜예수를 아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25:40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했고, 너희는 손님 대접하기를 즐거워하라 부지중에 천사가 왔다 갔다고 말씀하셨고, 또 이사야 53장에서는 예수는 고운 모양도 없고,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이 전혀 없어 사람들이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잘것 없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한다면 오늘날에 누가 그의 말을 듣겠습니까? 그러므로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란 사람의 이목을 전혀 끌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자를 말합니다. 오늘날 가짜는 내가 예수다 자신을 내놓고 행세하지만 진짜는 사람의 이목을 전혀 끌지 못할 보잘것 없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내신 새 말씀을 잘 듣고 영접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 유대인들을 구원하려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유대인들은 모두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했지만 예수님을 영접한 12제자만 구원받은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보잘것 없고 천한 사람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사람만 그분이 누구신지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가 오늘날의 구원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의 예수를 현제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고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닌 본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