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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한 몸이 되면 이산을 저산으로 옮긴다.

도마복음 48절, 만약 두 사람이 한 집안에서 서로 화평하도록 만들고 그들이 산(山)에게 여기서 옮기라고 말한다면 산(山)이 옮길 것이다. 상기의 말씀은 한 집안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 화평으로 “한 몸”이 된다면 산(山)에게 명하여 이 산(山)에서 저 산(山)으로 옮기라고 명한다 해도 옮겨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 집안”은 “한 진리”(생명)를 말하며 “두 사람”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오직 생명의 길을 따라가면서 예수님과 연합하면서 “한 몸”(마음)이 된다면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된다면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이 세상의 어둠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거듭나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산”(山)에서 저 “산”(山)으로 옮겨진다는 말씀입..

기독교인들은 두 주인을 섬기고 있는가?

도마복음 47절,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말을 탈 수 없고 또한 두 활을 구부릴 수 없느니라, 그리고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나 그렇게 되면 한 주인은 공경하되 다른 주인은 없인 여기게 된다. 아무도 오래된 포도주를 마시고 곧 새 포도주를 마시기 원하는 사람은 없다. 새 포도주는 오래된 부대에 넣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대가 찢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래된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부대가 썩기 때문이다. 낡은 헝겊을 새 옷에 기우지 않으니, 그것이 찢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동시에 “두 말”을 탈수 없고 또한 “두 활”을 당길 수 없다고 합니다. 이같이 한 종이 동시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데, 만일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게 된다면 한 ..

어린아이가 깨달으면 세례요한보다 큰 자다.

도마복음 46절, 예수님께서는 아담부터 세례요한까지 여자들에게서 난자들 가운데 세례요한보다 더 큰 자가 없으나 그에게서 눈길을 떠나지 말 찌어다.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어린아이가 되어 그 나라를 깨달아 아는 자는 세례요한보다는 더 큰 자가 될 것이다. 마태복음 11:11-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큰 자니라,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은 아담부터 세례요한까지 “여자”에게서 난자들 가운데 “세례요한”보다 더 큰 자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세례요한”에게서 눈길을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희 가운데 “어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