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14

산 자와 죽은 자의 말씀을 분별하라,

도마복음 38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가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 말씀(비밀)을 듣기를 원 하였도다 그리고 너희는 아무에게도 그것들을 들을 수 없었느니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찾아도 나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가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기 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끔”이라는 말씀은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말씀이라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그냥 보통으로 들었다는 것을 “가끔”이라고 표현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며 이 세상의 그 어떤 보화보다 아주 소중한 말씀이라는 것을 제자들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너희는 “가끔“들었다고 표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거짓의 옷을 발로 짓밟을 때 실존예수를 만날 수 있다.

도마복음 37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묻기를 언제 당신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이며 언제 우리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부끄럼 없이 옷을 벗고 또 너희가 어린아이들과 같이 너희의 옷들을 취하여 너희 발아래 놓고 짓밟을 때 너희 살아계신 분의 아들을 보며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않게 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기독교인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도마복음”전체가 이렇게 해괴한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기 때문에 역학자들이 “도마복음서”를 성경에서 삭제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도마복음”은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실존예수”를 배척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받지 못하게 깊이 감춰놓은 비밀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도마복음서”뿐 아니라 ..

실존 예수님 2023.12.07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도마복음 36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 저녁부터 아침까지 너희 양식에 대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너희가 의복에 대하여 어떤 옷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는 길쌈도 아니하고 수고도 하지 않는 백합화들보다 더 귀하다. 너에게 네 의복이 없을 때 너는 무엇을 입겠느냐, 누가 너의 키를 더 자라게 할 수 있느냐, 네게 너희 의복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한분(하나님)이시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은 그의 재자들에게 너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을 “양식”에 대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고, 또한 너희가 입을 “옷”에 대해서도 어떤 “옷”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방적)도 하지 않는 백합보다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