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세상 교회에서 출 애급(탈출)을 해서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야 실존예수의 복음을 영접하여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존예수는 어느 시대와 때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예수로 계실 때만이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기독교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이 출 애급 해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라기보다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현 세상에서 예수를 믿고 천국에 입성하는 과정을 거울과 같이 “비유와 비사”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실존예수는 기독교인들 앞에 계신다 해도 누가 예수인지를 알아보는 사람은 한 사람도한 사람도 없고, 내가 구원자 예수라고 아무리 소리쳐 봐도 믿을 사람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