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38 절, 너희는 가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 말씀(비밀)을 듣기를 원하였도다.

             너희는 가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 말씀(비밀)을 듣기를 원하였도다       

도마복음 38절,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가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 말씀(영적 비밀)을 듣기를 원하였도다. 그리고 너희는 아무에게도 그것들을 들을 수 없었느니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찾아도 나를 발견하지 못할 날이 올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보화보다 더 소중한 생명의 말씀 너희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듣지 못한 생명의 말씀 

 

해설: 예수님께서 너희는 가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기 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말씀을 항상 잘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며 이 세상에 그 어떤 보화보다 더 소중한 말씀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은 너희가 지금까지 아무에게서도 듣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가 영이요 생명이며 보화와 같이 귀한 말씀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어야 할 양식이 바로 생명의 말씀이며 이 생수를 먹어야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소중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조금 있으면 내가 너희를 떠날 것인데 그때는 너희가 나를 찾아도 찾지 못할 것이며 이런 말씀을 들으려 해도 듣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있을 때 잘해" 라고 말은 하면서도 있을 때는 잘하지 않고 떠난 후에 후회를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계실 때 잘 해야 합니다. 빛이 열두 시간 밖에 없듯이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도 떠날 때가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천목자님 도마복음 해설서에서 발췌함)    ***  새사람님 블로그에서 해설이 빠진 말씀입니다  ***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가 영이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마 8:21-22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죽은자- 혼적존재- 영이 없는 자(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 죽어있는 혼의존재가 영적존재로 부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