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나무 가지는 열매를 맺지 못하면 잘라버린다 ”
도마복음 40절, 예수님께서는 포도넝쿨이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심겨졌다 그런데 심겨진 나무가 지금까지 강하지 못한 고로 뿌리가 뽑혀 말라버릴 것이다(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해 잘라버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포도나무의 가지가 포도나무로부터 떨어져 땅에 심겨졌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으나 심겨진 나무가 튼튼하지 못해 바람에 뿌리가 뽑혀 말라버렸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과 제자들은 포도나무와 가지로“비유”한 것으로 아래의 말씀을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요 15:1-2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잘라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이 말씀은 너무나 중요한 말씀으로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잘 관찰하셔서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농부”요 예수님은“포도나무”로“비유”하시고 제자들은“가지”로“비유”하신 말씀인데 그 포도나무에 붙어서 포도나무의 진액을 먹고 자라나는“가지”는 반드시“포도송이”열매를 맺어야“가지”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가지”가“포도송이”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가지”는“농부”의 손에 잘려버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제자들을 구원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로(예수)로 거듭나게 하여 제자들을 통해서 이웃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제자(예수)들이 이웃의 죽어있는 영혼들을 힘들다고 구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이“농부”는“가지”를 잘라버린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신말씀이 사실로 믿는다면 이런 말씀을 그냥 넘길 수 없는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가지”는 열매를 더 맺게 하기 위하여“가지”를 깨끗하게 해주신 다는 것입니다. 이 포도나무의“비유”의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명령”입니다. 반드시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시켜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갈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 사랑(구원)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이 말씀은 윤리도덕으로 인간의“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아가페)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사랑”이란 두 글자는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을 말하는 것이지 인간의 도덕적인 사랑“필로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글자는 한글만 보아서는 하나님의“사랑”을 말하는 것인지 인간의“사랑”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목회자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사랑”을 인간의“사랑”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며 성경의모든“율법”이“네 이웃을 사랑으로 구원하여 네 몸과 같이 만들라”는 이 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율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만드는 것”이 곧 모든“율법”을 다 이루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웃의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여 자신의 몸과 같이 만들어야 모든“율법”이 완성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완성된다는 말은 구원이“완성”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성경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며 십자가를 상징하는 말씀으로 먼저 위로는 하나님을“사랑”하여 내가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옆으로 이웃을 구원하는 것이“십자가의 모형”입니다. 그러므로 수많은“율법”이 있는데 이웃을“구원”함으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율법”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기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을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롬 13;8 사랑(구원)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구원)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너희는“구원”의“빚“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웃을“구원”하는 자는“율법”을 모두 이룬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구원”을 할 수 있는“사랑(아가페)”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안타깝게도 그런“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신앙에서”출애굽“(탈출)해서”광야“를 거쳐“가나안”에 입성한 자안에만“아가페사랑”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애급) 소망(광야) 사랑(가나안)은 항상 있는데 그중에 제일은“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에게도 없던“사랑”이 바로 이“아가페사랑”입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이“베드로”에게 네가 나를“사랑”하느냐? 물으실 때에 내가 주를“사랑”하나이다 세 번씩이나 똑같은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서로 다른 차원의“사랑”을 말하고 있었던 것은 예수님은“아가페사랑“으로“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베드로”는 인간의”필로스 사랑”으로“사랑”한다고 세 번씩이나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요21:16) 이같이 이웃을 내 몸같이 구원해야 내가 하나님께“빚”진 자로서 구원의“빚”을 완전히 갚는 것입니다.
사랑의“빚”이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의“빚”을 말하는 것인데. 은혜의“빚“이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서“사랑”에“빚”진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랑의”빚“을 하나님께 갚으려면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해야만 하나님께 진”빚“을 갚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사랑”으로 구원받은 것처럼 내가희생의“피”(복음)를 흘려 이웃을 구원해야 나와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새 계명”입니다. 마 22:37-40 예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사랑“과 이웃에 대한“사랑“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성경의 가르침이“사랑“이 으뜸이며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일이야말로 하나님에 대한“사랑”(아가페)인 것입니다.
예수님은“사랑”에 대한 실천을 가장 먼저 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사랑”을 구원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즉“사랑”이 곧“구원“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3장에 내가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가페 ”구원”의 사랑입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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