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34 절, 소경된 사람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는가?

 

              “ 소경된 사람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는가? ”                       

도마복음 34절, 예수님께서는 만일 소경된 사람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지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은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만일“소경”된 사람이“소경”을 인도한다면 모두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십니다. 당연지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소경”은 육신의“소경”이 아니라 영적인“소경”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아도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거나 보지를 못하는 자를 성경에서는“소경”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소경”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유대교 종교지도자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을“비유”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인 목회자들은“신학”을 전문으로 배운 자들이라 성경을 본다고 큰 소리를 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예수가 되며 구원자이며 참 목자이지만 아직 거듭나지 못해 예수를 믿고 있는 자들은 기독교목회자라 해도 상기의 본문 말씀같이 모두“소경”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소경”된 인도자들은 비록“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라도 천국이 어디 있는지 그 곳은 어떤 자들이 들어가는지 또한 그곳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들어가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무조건 예수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독교인들은 결국 사후에 심판 날에 목회자와 교인들이 함께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 42:18-19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목사)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 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오늘날도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기독교목회자들이“소경”이요“귀머거리”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회자가“소경”이라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를 따라가는 기독교인들은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으며,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 눈을 감기셨으니 눈은 선지자요 모든 묵시가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자칭 종교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神)을 부어 주사 눈을 감기셨으니 그들의 눈에는 모든 묵시가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어 유식한자나 무식한 자가 읽을 수도 깨달을 수도 없으니 그들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존경하나 그 마음은 멀리 떠났으니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계명을 알 수 없으니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 예전이나 오늘날도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예수“는”말씀의 씨“를 받아 신(神)의“계시”로 받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하나님의”말씀의 씨“는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들은“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콩“을 심으면“콩“이 나오는”혈통“의 의해서“계시”가 아니면 아무나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오늘날신학교에서 배우는“신학”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것이지 신(神)의“계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도“신“(神)의 말씀은 거듭난 자에게는“말씀의 씨”를 통해 성령께서 직접“계시“로 인도 하십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벧후 1:22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이렇게 성경은“계시”를 받아 기록했기 때문에“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인간이 성경을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교 최고 종교지도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자인데 다메섹에서“계시”를 받은 후 자신의 유대교의“신학”배경을 배설물 같이 버리고(빌3:8)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계시”복음이지“신학”을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신학”을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알아야 자신의 생명을 보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씨)이 없는 말씀은 죽어있는 영혼을 살릴 수 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씨“로 낳고 낳으면서“계시”를 받는 것이지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계시”의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믿지 않는다면 그 외의 어떤 증거나 어떤 방법으로도 성경이 하나님이 말씀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면 성령께서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비밀한 복음을“계시”로 깨닫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이런 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요 9:39-41 예수께서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눈을 뜨려면“소경”인 것을 인정하는 목회자들은 지혜롭고 성경을 본다고 하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소경”된 목회자들은 신학교를 나왔다 해서 성경을 아는 지식이 아니니 오늘날 목회자들이 정말로 몰라서 그렇지 목회를 하면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신도 못 들어가고 불상한 영혼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며 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목회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제차 기독교목회자들에게 권면하지만 사후에 하나님의 심판의 분노의 재앙을 받기 전에“회개“하시고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마 23:1 화 있을진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게 하는 천국의 문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요1:14)을 입고“예수님“으로 오셔서 누구도 열수 없는 영생의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열려있는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있는 자가 바로”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마땅히 화가 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오늘날 목회자와 기독교인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항변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시는 목회자들이 계시다면 깊이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현제 상황에 대입시켜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태양은 2000년 전 예수님 때에도 비취었듯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태양은 비취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천국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입니다. 천국의 원형을 이 땅에 이루려는 것이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분이 오늘날“실존예수”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본래 이스라엘민족을 택한 것은 그들을 통해 천국을 이 땅에서 실현해 보이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유대교당시에 유대종교 지도자들인“제사장, 서기관, 바리세인”들이 그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