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도마복음 24 절, 예수님의 실체를 알기를 원하는 제자들

제라늄A 2018. 7. 11. 13:48

 

 

                                  예수님의 실체를 알기를 원하는 제자들                          

도마복음 24,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당신이 어느 곳에 계신지 그곳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이는 우리는 그곳을 찾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니라, 만약에 그 빛이 비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둠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당신이 어디에 계신지 보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매일생활을 하며 날마다 그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에게 당신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예수님의 실체를 보여 달라고 간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 속에서 예수님을 아무리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보통사람과 같고 예수님이나 제자들이나 뭐 별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성이나 큰 능력을 나타내지 않아 하나님의 아들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도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의 실상을 모르고 특별한 외모나 표적과 이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 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분명해야 제자들도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무지“(無知)의 소치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여러 종류의 이적과 표적을 행하여 보여주신 성경의 기록은 모두가 영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며 실제로 이적을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은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변화산상에 데리고 올라가 예수님의영적인 실체를 확실하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9:2-7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 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 함이더라,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변화산상에 올라가 예수님의 변형된 모습으로 광채가 나는빛난 옷을 입고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계신 것을 환상으로 바라보고 모두 놀란 것입니다. 이렇게빛난 옷을 입고 계신 예수님을 바라본 제자들은 우리는 세상으로 다시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집을 짓고 함께 여기서 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평소에도 항상빛난 옷을 입고 계셨지만 그의 제자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해영안이 없어 보지 못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지금 제자들을변화산상으로 데리고 올라 가셔서 예수님의실체“(영체)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뜻도 모르고 예수님에게 자신들의 욕심대로 이곳에서 함께 살자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이때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매일 같이 함께 있으면서도 아직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빛난 옷을 입고 계신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이 지금 기독교인들 앞에 와 계셔도보통사람으로만 바라 볼뿐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인정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철저히 섬기면서 당시에 예수를 모르고 십자가에 죽인 것은 예수님의 실체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 주위에 항상 함께 계시지만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하면 그 예수는이단으로 밖에 보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실존예수님도 유대교 때와 마찬가지로(마 8:20)"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인 것과 똑같이 오늘날 기독교에도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 앞에 항상 실존으로 계시지만이단으로 배척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기독교 안에는 발붙일 곳이 없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실체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실존예수님의 실체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예수를 아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난 자만이예수를 알지 그 전에는예수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말씀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누구든지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니라, 만약에 그 빛이 비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둠이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너희 중에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으라,”고 말씀하시면서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은 세상을 비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하나님의생명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비유로 하시기 때문에비유를 알면이지만비유를 알지 못하면어둠이라 말씀하시고비유의 말씀(하나님)을 아는 자는영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비유를 알지 못하면어둠이라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1:1)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곧영생이라는 것입니다. 17:3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자가영생이라 했습니다.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시니비유의 말씀을 아는 자가영생이라는 것입니다.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 하셨으니)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비유로 하시기 때문에비유로 하신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영생을 얻지 못해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비유의 말씀을 아는 자는죄 사함을 얻으니 곧영생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알파와 오메가알파첫 사람 아담어둠이라 하고오메가둘째아담 빛이 되어영생이라고 합니다. 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 하더라, 예수님은 말씀의으로 오셨고 그으로어둠의 세상을 비추니어둠의 존재들은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은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데 만일을 비추지 못한다면 그이 아니라어둠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어둠은 소경된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비유의 말씀을 모르니 소경된 목회자를 따라가면 기독교인들은 모두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 (마 15:14, 눅 6:39)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지옥)에 빠지리라 하신대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