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도마복음 19 절, 다섯 나무를 아는 자는 죽음을 맞보지 아니 한다.

제라늄A 2018. 7. 11. 13:59

 

 

                            다섯 나무를 아는 자는 죽음을 맞보지 아니 한다 ” 

도마복음 19절, 예수님께서 존재하기 전에 존재하게 된 자는 복이 있다 만약에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내가 하는 말에 주의 하면 이 돌들이 너희를 섬길 것이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낙원에 다섯 나무들이 있음이라, 그것들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변치 않을 것이요 또 그것들의 잎사귀들은 떨어지지 않는다. 누구든지 그것들(다섯 나무)을 아는 자는 죽음을 맞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존재하기 전에존재하게 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존재하기전의존재라는 뜻은태초의 생명 곧성부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이 존재하고 있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이며 복된 자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자신의 존재를비유비사로 말씀하시면서 만일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내가 하는 말을 청종한다면 이돌들이 너희를 섬길 것이라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돌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섬깁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은 실제이 아니라 아직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어있는혼적인 존재들을이라비유로 말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의 존재인 기독교인들을비유로 말합니다. 그런데들이 너희를 섬기는 것은 너희를 위한다섯 나무라고 하는데다섯 나무는 어떤 나무를 말하는 것인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다섯 나무는 마태복음25장에 등과 기름을 준비한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정결한 처녀들을 의미입니다.다섯이라는 의미는 고전 14:19 깨달은 마음 다섯 마디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을 영접하기 위해 ()기름(성령)을 준비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슬기로운 다섯 처녀또는동정녀마리아또는정결한 처녀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의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로서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어 인간이 즉여자의 영적상태에서 하나님의 아들남자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인간)의 머리는 남자(예수)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고 예수가 죽고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다섯 나무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과 같은 영적존재들을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돌들이 너희를 섬기는 것은 너희가 낙원 안에 즉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이며 또한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다섯 나무들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항상 변치 않으며 그들에게 붙어 있는 가지나 잎사귀도 떨어지지 않고 그 나무를 아는 자들도 죽지 않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낙원은 예수님 자신을 말하며 낙원 안에 있는다섯 나무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등과기름을 준비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자들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육신의 속한죽은 자들 가운데서 있었는데 이들이 살아 날수 있었던 것은 포도나무에 붙어서 나무로부터 나오는 진액 즉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먹었기 때문입니다.

 

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러므로 포도나무(예수)에 붙어있는 가지(제자)들은 포도나무가 주는 진액을 빨아먹음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여 반드시 포도송이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이 기쁘시게 포도송이 열매를 추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지들은 포도송이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 가지는 쓸모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잘라내어 불에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이 말씀을 정리를 한다면 인간이구원과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먼저 장성한 자로 성장한 다음에는 이웃의 죽은 영혼들을 내 몸같이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이지 이웃을 구원하지 않으면 즉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열매를 맺지 못하면 주인은 그 가지를 잘라버린다고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의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려면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이나 사도들같이 이웃을 반드시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확실하게 받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해서 내가 거듭나면 반쪽 구원을 받는 것이요 그다음에는 이웃을 구원해야 완전히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같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웃을 내 몸같이 만들어야 내가 하나님께빚진 자로서 구원의 빚을 완전히 갚는 것입니다. 이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의을 말하는 것인데, 은혜의이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사랑에 빚진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을 하나님께 갚으려면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므로 하나님께 진을 갚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사랑으로 살아난 것처럼 내가 희생의”(말씀)를 흘려 이웃을 살려서 나와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새 계명입니다.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사랑과 이웃에 대한사랑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강령“(綱領)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일이야말로 예수님은사랑에 대한 실천을 가장 먼저 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사랑을 구원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랑이 곧구원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3:8 사랑(구원)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구원)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너희는사랑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남을사랑하는 자는율법을 모두 이룬 자이기 때문입니다. 많은율법이 있는데 이웃을사랑함으로(롬13:10) 모든율법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사랑이 오늘날 기독교인들 안에는 그런사랑”(아가페)이 한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바로"아가페"하나님의사랑입니다.아가페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거듭난 자 안에만 있기 때문에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에게는 이웃을사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인간의사랑필로스사랑만 있을 뿐아가페사랑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에게도 없던 사랑이 바로아가페사랑입니다. 아가페사랑은 원문이 아니면 알 수 없는"하나님의 사랑"입니다.사랑이라는 글자는 똑같으나 내용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 장면은 요한복음 21:17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사랑하느냐? 물으실 때에 내가 주를사랑하나이다. 세 번씩이나 똑같은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서로 다른 차원의 문답을 하고 있었던 것은 예수님은아가페사랑으로 베드로에게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 베드로는 인간의 윤리도덕인필로스사랑으로사랑한다고 세 번씩이나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사랑하느냐고 물으신 예수님의 질문과사랑한다고 대답한 베드로의사랑은 글자는 똑 같으나 전혀 뜻이 다른 차원의 대답인 것입니다. 원문을 통해서 이사랑이 어떤사랑인지 알 수 있지 한글만 보는 사람은사랑이라고 하니까 인간의 윤리도덕인사랑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이웃을 찾아다니며사랑이라는 명목아래 도와주고 구제도 하고 이렇게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라는사랑인줄 알고율법이 완성 된 줄 기독교인들은 착각하는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