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2 절,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한자 근심하게 된다.

  

                   “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한자 근심하게 된다 ” 

도마복음 2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비밀들을 찾는 자들은 누구나 발견 할 때까지 찾기를 멈추지 말라 이렇게 비밀을 찾는 자들이 숨겨진 비밀들을 발견 할 때 그들은 근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근심한즉 놀라게 될 것이며 군림하게 될 것이다 이들이 군림하게 되면 쉬게 될 것이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감추신“비밀”의 말씀을 찾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때까지의 과정과 그 상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감추신“비밀”의 말씀을 찾아서 성경에“안팎”(계5:1)으로 숨겨있는 깊은 뜻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비밀”의 말씀을 찾을 때까지는 잠시도 멈추지 말고 진리의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비밀”의 말씀은 생명의 좁은 길을 가며 진리를 찾아 방황하며 세상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해서“광야”로 나온 자들“고아, 과부, 나그네”들은“불기둥과 구름기둥”과 같은“징계와 연단”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시험과 고난이 닥쳐와도 진리의“비밀”을 발견할 때까지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달할 때까지는 좁고 협잡한 길을 걸으며 인내하면서 잠시도 머물지 말고 계속 정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려면 오늘날 기독교“애급”의“신학“교리와“기복신앙“에서 벗어나“광야”에서“시험과 연단”을 받으며 고생을 하며 훈련을 모두 마치면 그 때 요단강이라는 말씀의 강에서“침례”(십자가)를 받고“가나안“으로 들어가면 오늘날"실존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명의 좁은 길을 가려면 온갖 고난과 연단을 받으며 예수님이 지고가신 고난의 십자가를 똑같이 지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너희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험과 연단과 고난을 통해서 영적인“비밀”의 말씀을 발견하게 되면 기쁘고 즐거워야 할 텐데 오히려“근심”을 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세계를 발견하게 되면“애급“이라는 세상 오늘날 기독교회에서 듣고 배운 천국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했던 천국과 너무나 다르고 자신이 기대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모두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즉 기독교신앙에서 듣고 상상하며 바라고 있었던 하늘나라 천국과 진리를 발견한 후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상기의 본문 말씀은 진리의 세계를 발견하면 이 때 근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들어가려면 그동안 세상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신학“의 말씀을 다 깨달았다는 자신의 존재인 낙타 같은 영적으로 커진 존재가 모두 진리의 말씀으로  깨 부셔서 가루가 되어야 그때”가루“가 된 자 가 바늘귀를 통과 할 때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렇게 낙타같이 커다란 내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의”맷돌“로 잘 갈려 가루가 된 자는 바늘귀를 통과해서 천국으로 들어가고 들 갈린 자는 버려둠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의 이름은 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 작은 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기독교회에서 신앙의 커다란 영적인 부자였던 내 존재가 다 부서트려 작은 가루와 같은 자로 거듭나야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천국의“비밀”의 실상을 알고 가는 길을 알게 되면 누구든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근심과 걱정 속에서 고민하며 고통을 하지만 자신이 커다란“육적“인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의”맷돌“로 잘 갈려 가루가 된”작은 자“가 하나님의 생명으로”영적”인 존재로 거듭나 "영안"이 열리게 되면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를 보고 놀라며 감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런 사실을 입신가운데 환상으로 보았기 때문에“현제의고난이 장차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롬8:18)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하늘의“삼층 천”천국의 실상을 비몽사몽간에 보고 왔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모든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왕 같은 제사장(구원자)으로 군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 성령(하나님)이 비둘기같이 예수님에게 들어오셔서“안식“하셨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는 천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 앞에서”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신 것은 천국의 존재인 예수께서 유대인들 앞에 있으니”예수“인 나를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외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요단강물에서 침례를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죄의 몸을 깨끗이 씻었기 때문에 예수님 몸 안에는 말씀의 실체이신”성령하나님“이 비둘기 같이 들어오셔서"안식"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천국의 존재가 되려면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고(침례)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육일천지창조”를 하시는 과정과 같은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천지창조”는 자연만물 창조가 아니라 자연만물을“비유“해서 땅에 속한 거짓된 어둠의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는”6일“(6단계)동안 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것이 창세기“6일 천지창조”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6일“(6단계)동안 창조하신 후”7일째“되는 날의”창조“가 완성된 존재들안에 들어 오셔서"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제7일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제7일 안식일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기독교“애급”신앙에서“출 애급“(탈출)해서“광야”에서“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마치고“가나안”에 들어가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안식“하시므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상기의 말씀은 땅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이 하늘의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을 창세기의“6일 천지창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려면 그동안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 신앙으로 건축한 자신의 몸 안에 거짓된“성전”을 헐고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건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비유”로“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어버리면 예수께서“3일”만에 다시 짓는다고“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유대종교지도자들의 잘못지은 육체성전을 헐면 예수께서 다시“3일”만에 새롭게 짓는 다는 말씀입니다.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 되느니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거짓된“비 진리 신학”으로 건축한 자신의 헌집을 헐어버리지 않는다면 그 터에 새 집을 지을 수가 없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쳐야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존재가 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