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해설 4 장 35-42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제라늄A 2018. 7. 14. 12:46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  

요 4:35-38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 하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해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른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 추수하는 곡식은 사람이 먹는 곡식이 아니라 구원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밭도 사람들의 마음 밭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곡식을 거두는 자는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사도들을 말하며 이미 받았다는 삯은“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사도들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 곧 “기름”(성령)“생명의 말씀”을 준비한“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은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들을 모으고 있는데 이기간이“넉달”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말씀을 주는 자와 영혼을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는 것은 세상에 어둠의 존재를 “애급의 바로 왕“이 거두고“바로 욍“ 심은 것을“광야의 모세”가 거두고모세”가심은 것을“요단강의 세례요한”이 거두고“세례요한“이 심은 것을“가나안예수님”이 거둔다는 말이 옳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니 이미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심어놓은 것을 너희는 거두는 수고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과 영생은 예수님을 믿는다하여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심고 가꾸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애굽”의 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사십년 동안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거처“가나안“으로 들어가야 ”실존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애급“이라는 오늘날세상교회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편안히 안주하지 말고 하루속히 세상교회에서“출애굽”하여“광야“를 거처”가나안”으로 들어가야 이때가“넉달”이 되어“실존예수님”이 주시는“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이 구원을 받는 과정입니다. 구원을 받는길은 다른 길은 없습니다. 구약성경“출애급기”말씀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날하나님의 백성인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는 길을“비유비사”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출애굽”한번 해 보지 못하고 평생을“바로 욍“밑에서 젖먹이 신앙으로 종 노릇 하다 일생을 허탈하게 보내다”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요 4:39-42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 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해설: “사마리아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예수님이 행한 모든 것을 동네 사람들에게 가서 증거 하므로 그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사마리아여자”의 말을 들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권하니 예수께서 허락하시고 그 동네에서 이틀을 유하시며 말씀을 증거 하였는데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동네 사람들은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그를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라 우리가 친히 직접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에 오신 구세주 이신“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문제“하나님께서 택한 유대인들도”실존예수님“을 믿지 않던 자들이 어떻게 이방 민족인 사마리아인들이”실존예수님“의 몆 마다의 말씀을 듣고 구원자이신 것을 알고 믿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누가 예수라 말하면 그가 전하는 말 한 마디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단이라 배척하며 상종도 하지 않는데 이방인인 사마리아인들이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예수를 구주로 믿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중보자“사마리아여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의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문제가 되는 것은 신학자들이 교리로 만든 예수나 신화적인 예수는 잘 알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경적인“실존예수”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앞으로 구름타고 나타날 예수나 2000년 전에 유대나라에 오셨던 예수는 잘 믿고 있으나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실존예수”는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에는 예수가 없었고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구원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를 올바로 알고 또“필자 새사람”“사마리아 여인“과 같은”세례요한“같은 중보자의 입장에서“실존예수”에 대해서 매일같이 저의 불로그를 통해서 증거 할 때“귀 있는 자“들이라면 깊이 생각하시고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실존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실존예수님“은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고 내일도 항상 기독교인들 주변에 계십니다(계1:8)다른 길은 없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