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천주교의 미사와 기독교의 예배의식(1번)

제라늄A 2018. 8. 19. 21:25

 

                                                                                                                                        

          ♣ ♣ ♣ 천주교의 미사와 기독교의 예배의식(1번) ♣ ♣ ♣

천주교가 하나님께미사를 드리는 것은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드렸던 제사의식이며 예수님이 오신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배라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신약시대의 예배는 예수님이 죄인들을 죄를 회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영혼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제사나 미사는 신앙생활의 모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의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제사나 미사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와 받지 않으시는 제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를 드리기 전에 자신이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제사가 어떤 제사인지 확인 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면 반드시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사가 없는 신앙생활이나 제물이 없는 제사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최초로 하나님께 드린제사와 제물은 구약성경(창세기)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드린 제사와 아벨이 양과 기름으로 자신과 함께 드린 제사가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지금까지 제사와 예배의 모범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인과 아벨이 모두 하나님께 제물을 준비해 가지고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아벨이 드린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이 드린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천주교나 기독교가 드리는 미사나 예배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지 안 받으시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일 지금 드리는 미사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제사와 제물은 어떤 것이며 받지 않는제사와 제물은 어떤 것일까요? 때문에 사도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제사와 제물에 대하여 로마서 12장을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12:1-2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도바울께서 너희는 이 세대들이 드리는 제사(미사)를 본받지 말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제사(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금 이 세대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소득의 십일조로 드리고 있는 가인의 제사(미사)는 받지 않으시고 하늘의 소산 즉양과 기름”(진리와 성령)으로 변화된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아벨의 제사만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영혼은 받으시나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헌물(물질)은 받으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하늘의 소산(양과 기름)진리와 성령”(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 받은 몸(영혼)을 받으시며 땅의 소산 즉 소득의 십일조나 헌금으로 드리는 헌물은 받지도 않으시고 받으실 수도 없는 것입니다.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드린 제물은 거제라 말하는데 거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으로 교회를 운영하고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제사장)의 생활비로 지급하도록 율법으로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미사(제사)와 제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생명의 말씀 즉 진리와 성령(양과 기름)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신의 몸(영혼)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아벨의 제사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제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산 제물로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천주교나 기독교는 지금 하나님께 드리는 미사나 예배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받으시는아벨의 제사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가인의 제사인지를 먼저 확인해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일 지금 교인들이 드리고 있는미사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면 모두가 허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금 천주교의 미사는 성경을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옛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전통과 그에 따른 교리라는 것입니다. 미사라는 용어는 성만찬 의식 때 해산을 명하는 의식 용어인가라식이 끝났다'(Ite, missa est)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로마 가톨릭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성례전을 통해 재현하는 기념식입니다. 그것은 예수의살과 피가 떡과 포도주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참된 희생이며,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교회의 통일성과 하나님에 대한 의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거룩한 만찬으로서 교인들은 이 만찬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미사는 2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성서봉독과 강론으로 이루어진 말씀의 예식이고, 다른 하나는 봉헌송·성찬기도·성찬으로 이루어진 성찬 예식입니다. 미사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65) 이후에 크게 변했는데,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미사 때 전통적으로 쓰던 라틴어 대신에 현지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가톨릭 교리의 주된 근원은 예부터 전해지고 있는 유전적 전통입니다. 때문에 천주교의 미사는 초창기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제사를 탄원 적 가치로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주교의 미사의식은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천주교에서 미사드릴 때에 신부님이 향을 피우는 것은 구약시대에 제사장이 향로를 들고 성소에 들어가서 초에 불을 붙이고 향을 피우던 제사의식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제들이 성소 안에 들어가 초에 불을 밝히고 향을 피우지만 무엇 때문에 초에 불을 붙이며 향은 왜 피우는지 그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의식만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초에 불을 붙이라는 영적인 의미는 초가 불에 의해 녹아 없어지듯이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 안에 들어있는 욕심과 탐심을 모두 태어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부활이 되라는 뜻이며 향로에 향을 피우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 진리의 향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미사를 드리기 위해 성당 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성수대의 물을 이마에 바르고 신부는 교인들의 몸에 성수를 뿌리는 의식도 구약에 제사장들이 장막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물두멍(물을 담아놓은 곳)에서 손을 씻고 제단의 제물 주변에 물을 뿌리던 예식을 그대로 답습한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도 교인들이 성당에 들어가기 전에 성수대물에 손을 찍고 신부는 교인들의 몸에 성수라는 물을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부님이나 교인들이 행하고 있는 이러한 의식들이 영적으로 무슨 뜻이며 무슨 의미로 행하고 있는지 진정한 뜻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비유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만이 죄인들의 죄를 사할 수 있으며 사람이 먹는 물은 거룩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죄인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인들이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이마에 물을 찍어 바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운 생각을 씻어 버리라는 것이며 신부가 교인들의 몸에 물을 뿌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운 마음을 깨끗이 씻겨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 행하는 성체성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최후의 만찬에 제자들에게떡과 포도주 나눠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씻는 나의 살이요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니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는 말씀에 따라서 행하는 성찬식을 말합니다. 천주교인들은 성찬예식에서 나누는떡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성체요 성혈이라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체성사를 집전하는 신부가떡과 포도주를 들고 내 주시여, 내 천주로소이다하고 선언할 때 그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 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