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여자와 아이에게 학대 받는 기독교인들(1번)

제라늄A 2018. 10. 29. 19:30

 

 

 

             ♣ ♣ ♣ 여자와 아이에게 학대 받는 기독교인들(1번) ♣ ♣ ♣ 

이사야 3: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다스리는 자는 여자들이라내 백성이여 네 인도자들이 너를 유혹하여 네가 다닐 길을 어지럽히느니라,  상기의 말씀 오늘날의 기독교 실상을 폭로하고 있습니다기독교인들은 여자의 다스림을 받고 아이에게 학대를 당하면서 죽어서 천국을 가겠다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목사들은 한마디로 영적 수준이 생명의 를 줄 수 없는 아이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이미 교회는 남편인 예수를 제쳐놓고 제 맘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날의 기독교의 부패가 예언의 성취인 것을 깨달은 자들은 기독교를 떠나 영적 갈증을 풀려고 이리저리 방황해 보지만 진리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어느 교회를 찾아가더라도 물은 상수원에서부터 고갈되어 버려서 마실 물은 없습니다. 살고 싶으면 스스로 우물을 마시든가 요행이 오늘날의"실존예수"를 만나든가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이상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독교목사들은 내가 보낸 자가 아니라고 선지자를 통해 수없이 많이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는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우리 목사님은 틀림없는 주의 종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버립니다. 렘 14:14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 도다이런 말씀을 하시는데도 거짓기독교목사들의 말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14:16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이 보인다면 우리 교회우리 목사님 최고!”라는 소리는 하지 못할 것입니다유대교의 부패로 말미암아 선지자의 예언대로 교회의 중심인 예루살렘이 심판 받은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과거의 일이지만 하나님의 몽둥이로 쓰이고 부러뜨려버린그래서 없어져버린 바벨론 요한계시록에 다시 등장해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부패한 유대교를 멸망시킨 것처럼 부패한 오늘날 기독교를 멸망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감히 오늘날 정통기독교 안에는 하나님의 참 목자는 한명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밖에는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참 선지자를 인정할 수 없는 구조를 안고 있어서 그들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오늘날의 기독교 상황도 유대교 예수님 때의 상황과 같습니다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교 안에 참 선지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그 때에 하나님은 선지자를 다 끊어 놓으셨고유대교를 다스리는 종교지도자들제사장바리세인 서기관들은 모두 다 독사의 자식들이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오늘날도 기독교 내에서는 참다운 주의 종을 만날 수 없다고 말하면 펄펄 띕니다. 일부 교회가 부패한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목사들도 많이 있다고 장담합니다그러나 그 말은 기독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자들이 말하는 것이지 이글을 쓰는 필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단언 합니다.

 

그들은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바른말을 해주어도 교회 비판으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목사들의 설교에는 누룩이 섞여 있어서 유익이 없으니 성경을 읽으라고 말하면, 우리 목사님은 성경대로만 설교하고 진리만 전한다고 말합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초등학생의 눈으로 보면 어찌 자기 목사님이 최고가 아니겠는가 필자 역시 어린아이 신앙이었을 때는 앞장서서우리 교회우리 목사님이 최고!”를 부르짖었던 자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자는 교회의 남편인 그리스도인데 상기의 본문 말씀은 남편의 아이도 낳지 못한 여자가 다스린다면 그 집이 제대로 서겠는가 여자인 교회는 남편의“(말씀)를 받아 아이를 낳아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길러내야 정상인데 하나님의를 받지도 못한 주제에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린다니 말이 되는가 온통 비밀로 덮여져 있는 말씀을 바르게 깨닫는 것은 가르치는 자와 직결됩니다인도자가 영적인 진리 지식을 구비하고 있느냐?  아니면 육적이냐 혼적이냐에 따라서 죽고 사는 것이 가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생명력은 진리의 말씀에 있고, 말씀은 가르치는 영적지도자가 영과 생명이 되는 진리 지식을 구비하고 있느냐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안팎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안과 밖이란 외적인 문자와 더불어 문자 속에 뜻이 있다는 말입니다그런데 그 속에 있는 뜻을 감추어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신앙의 세계가 변질는 일차적인 책임은 교인들보다는 당연히 목사들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사도바울은 교회 안에서의 질서를 강조하면서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오직 복종하라고 했습니다”(고전14:34) 예수 안에서의 여자인간의 여자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아직 갖추지 못한 영적인여자 라는 말입니다즉 진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자가 교만에 빠져 교회의 목사가 되어 가르치면 교인들의 영혼은 위험에 처해짐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교회의 목사는 당연히 하나님에로 낳음을 받는 자라야 합니다8:11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목사들은 영적으로 갓난아이요 풋내기며 부녀자에 불과한 자들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그들은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적이 없어서”(11:27)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는 완전 무지하면서도 신학교 과정을 이수해서 받은 목사라는 자격증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기독교계에서 목사는 종이 아니라 왕으로 군림합니다목사 자격증을 받으면 갑자기 신분이 상승해서 자기도 모르게 교만에 빠져듭니다마음속에 늘 거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영성이 나타나지 않음으로 교인들 앞에서 왕 노릇 하려면 모든 것을 꾸며야 합니다.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는 일입니다 기독교의 모든 의식이 거기에서 나온 것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교회 의식과 신학교리 등 모든 것은 꾸며진 것입니다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며서 나타나니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