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여자와 아이에게 학대 받는 기독교인들(2번)

제라늄A 2018. 10. 29. 19:23

 

 

 

             ♣ ♣ ♣ 여자와 아이에게 학대 받는 기독교인들(2번) ♣ ♣ ♣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설교)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누룩)들이 가득하더라, 이렇게 꾸며서 엄청난 사기행각이 버젓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현상에 대해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28:7-8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독주에 취함이란 독사의 독이 섞인 선악과를 먹은 인간의 말을 해석함을 말하는 것이며, 성령의 계시가 없으니 반드시 문자, 혹은 임의로 성경을 풀어야 하고 그 율법 종교에 귀결되어 외적 활동성으로 신앙의 진가를 평가하고 추구합니다. 자연히 지극 정성을 드리는 이방 종교의 사상을 따라 주일예배와 새벽기도와 철야예배를 충성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는 그릇된 시도와 각종 헌금이 동반됩니다이것은 사람의 의와 선이 주체가 된 사망으로 충만한 거짓 교회입니다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목자라면 영과 혼과 몸을 갈라내는 탁월한 영적 지식으로 무리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에 대해 지식이 무식한 아이들 수준의 토한 것은 더러운 것들뿐이니 강대상 앞에 앉아서 그것들을 토한 대로 받아먹는 자들의 결국은 어떻게 되겠는가이렇게 세속화 된 기독교 목사들은 신학 지식과 뛰어난 언변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만실상은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그럴듯한 바벨탑만 쌓을 뿐입니다.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 강대상을 점유하여 가르치는 모든 것이 사람에게서 나온 더러운 것들뿐이라는 말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생명은 진리의 말씀에 있습니다. 매일 먹고 마시는 영의 양식이 참이 아닌 거짓 것인 바리새인의 누룩이 섞여 있다면 이미 진리가 아닙니다.

 

그것을 받아먹는 자는 진리의 말씀 밖에 있는 자로 주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요사망의 그늘 아래에 앉은 자입니다예배당에 출석하니까 교인으로 불릴 수는 있겠지만, 예수님과 연합된 기독교인은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 세계가 사람의 교훈으로 혼탁해지기가 얼마나 쉬운 일이며 교회가 타락하기는 또 얼마나 쉬운 일인가말씀을 혼합하면 곧 교회는 기울기 시작합니다그래서 거대한 기독교계를 계시록에서는 큰 성 바벨론이라 고합니다거기는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가증한 새들(신자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18:2) 이것은 오늘날 예배당을 화려하게 꾸미고 그것을 성전이라 속이는 우상 숭배입니다그들은 가정에서나 빈들에서의 예배를 무시하는 종교 사상으로서 진리를 가로막는 가장 큰 죄를 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의로 낳음을 받지 않고 신학교를 통해 배출되는 목사들을 양산하는 것은 죄의 원조입니다사실 이들은 주의 종이 아닌 사탄의 종들입니다. 그들은 계시록 9장의 다섯째 인이 떼어질 때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 황충으로 묘사된 전갈의 권세를 받은 사탄의 종들입니다. 이제 기독교는 하나님의 진노로 혼미케 하는 잔을 마시고 깊이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사야 29:9-10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기독교목사들과 가르치는 자들의 눈과 머리를 덮어 놓으셨으니 온 백성은 영적으로 캄캄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지만 실상은 사탄의 일을 열심히 돕고 있을 뿐입니다.  이사야 29:13-14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하나님은 기독교인들의 거짓 믿음에 속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그 어떤 요소도 허락되지 않습니다오로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신성함으로 가득할 뿐입니다속절없는 기독교인들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지,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모르기에 온갖 세상 야욕으로 포장된 목사의 총명을 가리는 것을 이해를 못하니 그들에게는 기이하고 기이한 일 일이요납득이 안 되는 일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도다(4:6)”라는 하나님의 탄식이 들리지 않는가들린다면 지금까지 먹고 마셨던 더러운 비 진리신학을 다 토해버리고 정결한 말씀의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히브리서 기자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 하셨습니다오늘날 기독교는 바벨론의 지배하에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인 젖을 주는 목사가 있겠는가주고 싶어도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이 끊어버리셨으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령한 젖은커녕 더러운 시궁창 물만 열심히 돈을 주고 사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이런 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영적 수준이 어린아이라 의의 말씀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볼 수 있는 눈이 없는 입니다. --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