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은 천에 한 명 또는 만의 두 명이 구원을 받는다 ”
도마복음 23절,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를 천에 하나 만에서 둘을 선택할 것이며 그들은 홀로 하나와 같이 서게 될 것이다. 상기의 도마복음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은 “천에 한 명 만의 두 명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천명에 한명”이나 “만 명에 두 명”을 택할 것이며 너희는 “홀로”서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할 것인가? “홀로”서게 된다는 말은 오늘날 기독교의 “신학교리”로 기복신앙으로 “복”(福)을 강조하는 신앙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자는 기독교를 “출 애급”(탈출)해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극소수인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바다의 모래 숫자와 같이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종교인”과 “신앙인”으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99,99%”가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종교인”들이며 기독교를 “출 애급”(탈출)한 “신앙인”은 “0,001%”도 안 되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인”은 어떤 존재이며 “신앙인”은 어떤 존재인가? “종교인”들은 “청함”을 받은 자들이며 “신앙인”은 “택함”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 (마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다시 말해 “종교인”들은 자신을 위해 “기복신앙”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며 “신앙인”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상기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천에 한 명 만에 두 명”을 선택하는 것은 “종교인”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있는 자를 선택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 “60만”을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출 애급”(탈출)시켰지만 “가나안”에 들어간 자는 겨우 “두 명”뿐이라는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 “종교인”들은 바닷가 모래알 같이 많으나 “신앙인”은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홀로 된 극히 적은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 즉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12제자”들이 “신앙인”이며 유대교의 “제사장”(목사)의 말을 믿고 따르는 수많은 유대인들을 “종교인”들이라 말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기독교목사”들을 따르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종교인”들이라 말하는 것이고 “신앙인”은 기독교의 교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출 애급”(탈출)한 자들이 그곳에서 빠져나온 홀로 된 극히 적은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말합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9:6~7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이 말씀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라 그중에 “생명의 말씀”으로 낳은 이삭의 “씨”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고전 15:47~50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나 흙에 속 한 자 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이같이 “하갈”에서 낳은 “장자 이스마엘”은 “육”에 속한 존재를 상징하고 “사라”에서 낳은 “차자 이삭”은 “영”의 속한 존재로 하늘의 유업을 이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애급의 기독교 신학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광야의 율법신앙”으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즉 훈련과 연단을 모두 마치고 “가나안의 생명의 말씀”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면 그때 “실존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일용한 양식으로 먹으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해서 다 같은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롬9:7) 이같이 “이삭”으로 난 자는 “가나안”에 들어가 “실존예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며 그들이 홀로 된 작은 자로서 “천명에 한 명”이나 “만 명에 두 명”을 택한 자로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한 생명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다는 말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보시고 이해가 되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주저하지 마시고 기독교 거짓된 “신학”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진리를 찾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진리는 항상 기독교인들 옆에 계십니다.
이 “도마복음서”를 전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신약성경 특히 마태복음이나 마가복음이나 누가복음이 역학자들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이 “가감”(加減)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기록되지 않은 예수님의 말씀들이 “도마복음서”에는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마복음서”는 기독교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말씀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어 역학자들이 성경을 기록하면서 기독교에서 삭제된 복음서입니다. 이것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공관 복음서 중에 예수님의 말씀들이 성경기록자들의 의해 여러 부분이 “가감”(加減)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리를 찾아 방황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도마복음서 해설”을 완전히 이해하시고 통달하신다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계기가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