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속에 감추어진 영적인 비밀들 ”
성경은 모두“비유와 비사”의 말씀으로"안"과 "밖"(계5:1)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성경에 기록된 깊은 뜻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참 진리의 말씀을 찾기 위해서는 신앙의 푯대가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입니다. 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사람들의 심령골수까지 감찰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경은 인간들의 심령을 비추어 주는 마음의 거울로서 오늘도 변함없이 기독교인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인간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각 사람의 생각과 행동 하나 하나를 감찰하시며 구원과 심판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들의 병든 마음을 치료하고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악하고 교만한자들은 징계와 채찍으로 다스리시며 죄인들을 회개시켜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말씀 속에는 사랑과 위로의 말씀도 있지만 대부분이 훈계와 징계의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모두”영”으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종교지도자“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 이유는“육“으로 난자들이 다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영”의 존재가 되지 않으면“영“의 세계 즉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즉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육“의 차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육“의 눈으로“문자 성경”을 바라보고“육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으나“영적“인 깊은 뜻은 알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데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구원관이나 천국 관 그리고 부활이나 심판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영적“인 의미와는 너무나도 다른 많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수십 년씩 하면서도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그곳은 어떠한 곳인지 또한 천국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가는 지를 확실하게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여 말씀을 보아도“영적“인 뜻을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했다 해도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영의 세계”를 볼 수도 알 수도 없어 표면에 나타난 문자 성경말씀만을 무조건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실존예수“가 누구이며”거짓목사“는 어떤 존재들인지 조차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와 상달되지 않는 기도가 있으며 교회에서 하나님께 드리는”예배와 헌물”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과 전혀 받지 않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고르반신앙처럼 드렸으면“무조건 받으셨다고 믿는 신앙”이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하나님께 드린”예배와 헌물”은 모두 하나님이 받으셨다고 일방적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현상은 하나님의“영적“인 말씀을 모르는“무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영생은 믿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영적“인 뜻을 아는 자가 곧 “영생”에 이른 자라는 말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향해 끊임없이 기도한 것은 바로 자신의 눈을 열어주셔서“영적“인 것을 보게 해 달라고 한 기도입니다. 또한 사도바울 역시 거듭나기 전에는 율법과 행함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바리새인 중의 바리세인 그 당시 최고학부를 나온 가말리엘의 문화 생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성경학자였으나 계시의“영안“이 열린 후에야 자신이 소경이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는“영적“인 비밀을 보고 안다는 것은“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볼 수가 것입니다.
필자 역시“영적“인 소경으로“영“의 세계를 알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신학을 하고 신학서적도 읽어보면서 원어성경공부까지 해보았지만 이모든 것은 인간의 학문이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참 하나님”을 알기 위해“영적“인 말씀을 찾다가 수없이 좌절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신다는 약속을 굳게 믿고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진리의 말씀을 가진 자를 만나게 해주어 그분의 말씀을 영접하여 소경된 필자의 눈을 열어주시어 이렇게 인터넷으로 필자의 불로그에 하루에 한 문장씩 말씀을 외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영의 세계”와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는 비밀들을 보고 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지금도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나“영적“인 말씀들을 알기 위해 애타게 찾아 방황하고 있는 기독교를 탈출한”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위하여 저의 불로그를 통하여 기독교 교리와는 전혀 다르게“영의 말씀”들을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새사람의 불로그에 기록된 글들이 기독교의“신학”교리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의식화된 기독교인들의 성경지식과 고정관념들을 모두 내려놓고 필자의 불로그에 기록된 글을 보신다면 성경내면 속에 감추어있던 수많은 하나님의 귀한 보화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필자의 불로그를 통해서 신앙생활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영적“인 말씀을 몰라서 고민하며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사람의 글들을 읽으실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두가 계시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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