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은 안팎으로 기록한 봉한 책이다 ”
계 5:1-5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封)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성경을“안팎”으로 기록된 책이란 내용이“안과 밖”으로 기록되어 있는 책이라는 뜻이니 성경은“표면적“인 성경이 있고“이면적”인 성경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 문자 속에는 또 다른 성경이 있다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생명“이 있으며 인간육체 속에는”영혼”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안팎“으로 기록된 책이 있으니“표면적”인 성경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이면적”인 성경도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표면적”인 성경은 누구나 볼 수 있는 문자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을 말하지만“이면적”인 성경이란 성경의 핵심이 되는 실체가 되는 예수님 안에 있는 천국의 비밀이 모두 숨겨져 있기 때문에“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일곱인”으로 봉한 것이므로“일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예수님”외에는 아무도 열을 수 없도록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말씀입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어도“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은 신구약 성경이 모두”형이상학”의 말씀을“형이하학”으로 기록한 것이므로“비유”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문자로 보고 이해하는 것은 곧“우상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 구약 모든 성경문자는 동일하게“비유”이기 때문에 율법입니다.
구약은 모형의 율법이며 신약은 참 율법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죄“인데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곧“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곧“우상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율법이란 하나님을”비유”로 알려주심으로써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내라는 명령이 됩니다. 인간이 그 율법을 수행하면, 즉 성경의“비유“를 풀어내면”죄”가 없겠으나 성경의“비유“를 풀어내지 못하면 그것이 곧”죄”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문 말씀에 성경을 기록한 사도요한이 봉해진 성경을 열어서 볼 사람이 없어서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오늘날 봉해진 책이 열린 지금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왜“하나님의 말씀을"비유"로 아무도 보지 못하게 감춰났을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신”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배척하고 이단으로 대적하는 사탄의 무리를 잡고”실존예수“를 영접한 자들만 구원하기위하여”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죄 사함“도”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 13:10-17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어찌하여 저들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들(유대인, 기독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들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 함이니라, 구약성경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 6:9~10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풀어내지 못한 죄인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오늘날도 하나님의 실체이신“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요1:14) 오신”실존예수“가 계셔야”비유”문자인 성경을 낱낱이 풀어주셔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실존예수“만이 구원주가 되시는 이치입니다. 성경문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스스로 찾아갈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으라고 주신“비유“입니다. 그럼에도 기독교인들은“비유“문자를 어느 한쪽만 택해서 믿고 있으면서도 조금도 거리낌 없이 당당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문자 성경을 가감하면서도 어리석게 구원받은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성경문자는 구원이 아니고 인간의”죄”를 드러내주는 율법임에도 구원이라고 착각하며 열심히 성경문자에 매달려 달달 외우며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나 성경은 인자(예수)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경문자의 계명을 아무리 지켜도 그것은 영생을 받을 수 없고, 오직“실존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그“실존예수님”을 만나야 영생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실존예수님”을 만나야 구원일까요?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 어느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실존”으로 계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인자인“실존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셨을 때 인자는 오늘날"실존예수"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실존예수”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사람은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자신만 알게 되어 있습니다(계2:17) 오늘날은 혼탁한 종교세상이라 자칭예수가 한국 땅에도 몇 명이 있지만 진짜 예수도 섞여 있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꼭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성경문자가 곧 영적으로 복합적으로, 입체적으로 풀어지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궁극적으로 성경문자는"실존예수"께서 풀어지게 되어 있고 그것을“깨닫는 것”이“영생“입니다.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영생“이다(요17:3)라 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과거 성경문자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의“우상”은 성경을 문자로 이해하고 그대로 믿고 있는 행위입니다. 그것은 마귀를 섬기는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새 말씀의 새 양식과 새 창조를 거역하고, 과거 성경문자의 계명을 지키며 구 양식을 먹고 있는 행위가 마귀를 섬기는 죄악이며“우상숭배”가 됩니다. 지금은 성경문자가 풀려서 새로운 새 양식이 공급되는 때임에도 여전히 어제의 성경문자의 구 양식에 매달려 있다면 그런 자들에겐 성경문자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우상”이 됩니다. 오늘의 기독교의“우상”은 성경문자이며 이제“우상”인 성경문자를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 히 11:3~6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라...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시 133:3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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