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산상에서 본 모세와 엘리야의 형체 ※ (인성~신성)(사역 감당)

 

               ※ 변화산상에서 본 모세와 엘리야의 형체 ※ 

마태복음 17:1-8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본 문장의 엿새 후란 것은 날의 개념이 아니라 6일 천지창조나 6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 같은 맥락으로 여섯 단계로 성장을 거친 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뜻 하는데 예수님이 이러한 과정을 마치고 베드로와 야곱과 요한을 대리고 변화산상에 올라갔다는 것은 이들에게 예수님이 인성에서 신성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이 아닌 다른 형체로 변한 것을 제자들이 똑똑히 본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의 모습이 이렇게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는 것은 인성에서 신성으로 변화되어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데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씀하시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즉 제자들에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와 함께 변화산상으로 올라간 사람은 예수님,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렇게 4명이 산에 올라갔는데 지금 갑자기 6명이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신기한 것인가?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이 너무나 신기해서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되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3개를 짓고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고나서 보니깐 때에 벌써 이미 엘리야와 모세는 떠나가고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희 말을 들어라 제자들이 듣고 너무나 무섭고 떨려서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데 제자들이 눈을 들어보니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금방 모세와 엘리야가 있었는데 눈을 뜨고 보니깐 사라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다는 것은 구름이 있다는 것은 구름은 물이 증발 된 것임으로 물은 더러운 것을 씻기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 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구름을 타고 왕래하셨으며, 예수님도 구름을 타고 승천하셨고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에 항상 구름(말씀)과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눈을 들어 다시 보니 깐 모세와 엘리야는 온데간데없고 예수 외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다시 처음 산으로 올라갈 때의 원 위치로 돌아 온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변화 산상에서 엘리야와 모세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상징적으로 예수께서 인성이 신성으로 변화되면서 예수님이 모세의 영적상태에서 말씀을 전 하셨던 분이였고 또한 엘리야의 영적상태에서 말씀을 전하셨던 분이였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전까지는 인성인 예수의 상태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것을 보아왔던 베드로와 야곱과 요한이 이제는 신성으로 변한 예수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예수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와 항상 함께 있으면서도 그가 예수인지 몰랐기 때문에 변화산상에 가서 신성이신 예수의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구름 속에서 그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것을 하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라는 것을 이때에 베드로와 야곱과 요한에게 알려준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는 어떤 휘황찬란한 휜 옷을 입고 날개가 달린 그런 예수가 아니라 모세의 글을 통해서 율법의 말씀을 전하는 또 엘리야와 같이 그 선지자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그 말씀을 전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모세인지 엘리야인지 예수인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듣는 각자의 영적차원에 따라서 보는 각도가 서로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가 이렇게 물었을 때 당신은 선지자라고도 하고 또는 엘리야라고도 하고, 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제자들이나 이 말씀을 따라가는 모든 사람들은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고 준비된 것만큼 그 영적수준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예수로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산상은 어떤 저 높은 산에 올라가서 옆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그 변화된 그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달과 같이 그리고 예수는 해와 같이 그 자기의 그런 사역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그런 하나님의 사자라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변화 산상에서 예수를 정확하게보고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떤 변화 산상에서 본 것이 아니라 베드로 자신이 자기가 그렇게 변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일 여섯 번으로 거듭나는 신앙으로 성장해서 즉 애급을 출발해서 광야에서 훈련을 받고 그 훈련을 마친 후에야 가나안땅에 들어가면서 예수를 만나는 것과 같은 그런 장면을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기록되어있는 모든 것들은 물론 이것이 예수님 당시에 베드로가 느낀 것을 계속 지금까지 붙들고 왔기 때문에 베드로가 사도가 되였고 또한 이러한 글들을 우리에게 남겨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베드로가 누구입니까?  베드로는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러 간다고 할 때에 그리하지 말라고 반대했던 자가 베드로였고 또 십자가에 달릴 때 군병들이 자기를 데리고 가니깐 아 나는 그를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하던 그런 자가 아니던가? 

 

또 사도바울은 어떤가?  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앞장서서 잡아 죽이던 그런 자가 아니던가? 그뿐인가? 말씀 증거하는 스데반집사를 돌로 쳐 죽인 장본인이 바로 사도바울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예수쟁이를 핍박하고 때려잡는 장본인이었던 자가 예수를 만나고 변화된 후에야 오히려 돌을 맞고 죽임을 당하는 그러한 존재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진리를 전하는 자들을 교리가 다르다 해서 핍박을 하고 돌을 던지며 진리를 전하는 자를 또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를 몰라서 핍박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달고 이렇게 하지만 언젠가는 그들이 그 인성이 신성화되고 변화가 되면 그들도 예수를 증거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러한 존재들로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인성이 신성으로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단회적인 생명을 가지고 이것이 어떻게 될까봐 그 안에서 나오지를 못 하고 우물 안 개구리모양 그 안에서 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하나님께서는 네가 지옥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그곳이 지옥이니 그곳에서 벗어나라고 계속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영원한 존재로 만드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날마다 말씀을 전하면서 외치는 것도 필자를 들어 이렇게 인터넷으로 쓰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누군가에는 다 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람들을 은혜를 입히고 성령을 주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역은 성령을 받을 때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절대로 우리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라고 해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우리에게 임재 할 때 까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끗하게 정결한 처녀로 보전해야 성령이 잉태해서 이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