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당신이 행하시는 표적은 무엇이니이까 ※

제라늄A 2020. 2. 9. 04:54

 

                                  당신이 행하시는 표적은 무엇이니이까  ※ 

요한복음 6:27-36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이니라,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 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말씀을 도적질하여 의로 가장하고 세치 혀의 거짓으로 나눠주고 먹이는 저 음녀들과 삯군들의 썩을 양식 오늘날까지 우리들이 무지함으로 받아먹고 그 가감된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니 이러한 세상의 어리석음과 욕심으로 죽어가는 오늘날의 신앙인들 그들이 먹는 양식이 썩어 죽을 양식인지 아니면 하늘의 영생의 양식인지를 구분치 못하여 오늘도 축복인양 썩을 양식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하여 너희의 구할 일용할 양식을 말씀 하셨고 반드시 그 양식을 먹을 때만이 살아난다 하신 것이며 그 양식만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독주에 취하고 거짓의 누룩으로 썩어버린 저들의 신앙과 바라는 양식 언제나 축복만을 퍼부어주는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운 유교 병에 사로잡혀있는 것이니 이들에게 무교병과 생명의 떡은 먹을 수도, 먹고 소화 시킬 수도 없는 단단한 식물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히브리서 저자한탄과 징계의 말씀을 전하시며 너희들의 신앙과 먹는 양식에 관하여 또한 그 많은 참 진리에 관하여 할 말이 많다 하시나 너희들의 어두운 눈과 귀 그 말씀을 듣지 못한다 하시는 것입니다. 진리와 참 신앙생활은 이처럼 그저 내 욕심과 무지 채워주는 쾌락의 도구가 아닌 것이며 진정 말씀으로 죽어가 참 생명을 얻어가는 연단의 성장 길인 입니다.

 

이것을 모르기에 그저 애급주저앉아 평생을 젖이나 먹고 유교 병만을 먹고 사는 것이며 광야나와 보지도 못했기에 모세가 주는 무교병 광야의 모진 연단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그들과 아무 상관없는 자들의 상종할 수 없는 행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자들이 광야의 연단을 받기에 진정 생명의 가나안땅을 바라볼 수 있는 소망을 어찌 알 것이며 생명의 떡을 가진 가나안의 사랑을 어찌 알 수 있음이랴!  그렇기에 이들은 오늘도 믿음, 소망, 사랑은 영원한데 그중 제일은 사랑이라 하며 육신의 사랑을 열심히 하자 하고 있는 자들이 되고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장에서 말씀하시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과 하나님의 일이란 이들의 무지하고 어리석은 젖먹이 신앙에서 벗어나 진정 성장하라 하시는 것이며 오직 해야 할 일이란 그의 보내신 자 아들의 말씀을 믿고 들어 살아나라 하는 그 일뿐인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아이들이 잘 자라나 한 인간으로 성숙되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며 이것이 아이들이 해야 할 가장 큰 효도인 것입니다. 이처럼 제때에 자라야할 아이가 자리지 못하고 수 십년을 지나면서도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은 먹지 못하는 젖먹이 짓을 계속한다면 그 부모의 마음은 어떠한 불효를 저지른 아이보다 더 마음이 아픈 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부모로서의 마음일진데 하물며 우리 모두의 신앙과 영적 성장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그 허물이 가장 큰 죄라 하시며 모두가 이제는 성장하는 참 신앙의 길을 걸어가라 하시는 입니다. 세상의 선과 세상의 신앙 제아무리 몸을 내어주는 선행을 할지라도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자신들의 욕심신앙인 것이며 또한 인간의 선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불의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니 오직 하나님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일이란 그가 보내신 자, 그 보낸 자를 믿고 그 말씀을 들어 영적성장의 길을 가라하시는 것이며 그것만이 너희의 해야 할 일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들이 있는 것이나 그러나 이 들보다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오늘날 무수히 많은 스스로 온 자들이 하늘의 별수와도 같이 나와 있는 것인바 그들은 오직 세상의 부와 권력에 취하여 자신들을 속이고 남들도 속이며 내가 바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자요 내 교회만이 참신앙의 길이라고 음녀의 사탕발림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음녀와 삯군들이 온천지에 퍼져있음으로 어리석고 욕심으로 채워진 기독교인들의 신앙은 이들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자의 말씀은 무교병과 생수로 단단한 식물이라 배척하는 입니다.

 

그 보내신 자의 표적을 보이라하는 유대인들에게 요나의 표적과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 하시는 예수님의 표적은 오직 하나, 죽은 영혼만을 살리시는 그 한 가지의 일만을 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바로 그로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그 육신이 말씀이 되셨기에 나오는 모든 말씀이 구원의 말씀이시나 모세의 능력을 바라는 유대인들은 덧붙여 또 떡을 항상 주시옵소서 하며 돌비인 성경을 참고하여 그 성경이 구원을 시켜줄 줄 아는 소경과 귀머거리의 행사를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듣고도 믿지 못하고 보고도 알지 못하는 오늘날기독교의 저들의 신앙은 아버지께서 예수께 보내신 자들의 신앙인이 아닌 것이니 그렇기에 참 길과 영적 신앙의 길에서 도망쳐 다시금 세상과 육신의 신앙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 마태복음 12:38~40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눅11:29~32)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