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 밭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제라늄A 2020. 2. 16. 03:00

 

                              ※ 밭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추수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추수에 대한 제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예수님이 생각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요 4: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위의 말씀을 보면 제자들은 4개월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온다하고, 예수님은 추수 때가 이미 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제자들은 육적으로 눈에 보이는 들판에 있는 밭을 보고 말을 했지만, 예수님은 이미 밭이 희어져서 추수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심으로 육적인 뜻이 아닌  영적인 뜻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추수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요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영적 추수 때가 되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씨를 뿌리는 자가 있으며 거두자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영생에 이르는 열매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열매는 밭에 뿌린 씨가 자라서 결실하므로 얻게 되는 곡식 또는 과일나무의 열매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영생에 이르는 열매라 하셨으므로 이것은 곡식이나 과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 꾼인 천사들을 보내서 추수한 곡식을 자기의 곳간에 넣으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곡식은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 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뜻은 진리와 비 진리는 말씀이 거의 똑같기 때문에 추수 때에 판가름이 난다는 뜻입니다.

 

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여기서 예수님의 밭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있는 교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좋은 씨는 진리의 말씀이며, 씨를 뿌린다는 것은 교회에 있는 성도들의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선포한다는 뜻입니다.  눅 8:11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막 4: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그리하여 말씀으로 결실하는 자가 추수 때가 오면 추수 군 천사들에게 추수가 되어서 예수님의 곳간인 천국으로 들어가서 천국의 아들들이 되는 입니다.

 

이들이 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열매들이며 이 열매들을 추수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고 온전히 이루실 일이라고 합니다.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추수 때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서 장성한 자가 되어서 결실(거듭남)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추수 때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세상 끝 곧 말세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세에는 여러 가지 징조가 있을 것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마지막 때나 종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종말(말세)이라는 인식을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의 의미는 세상이 멸망하는 종말(말세)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그동안 잘못된 기독교의 비 진리 말씀으로 형성된 육적인 성전을 헐어 버리는(죽음)것을 마지막 때 혹은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헐라는 것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적인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헐어버리면 이것을 마지막이니 종말이 왔다는 것입니다. 잘 못 지어진 육적인 존재가 죽으니 마지막이요 종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는 참이나 거짓이 똑 같기 때문에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비유”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46년간 오랜 세월동안 지은 너희들의 육체성전을 헐고 다시 지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헐면 그 때를 마지막이니 종말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의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을 헐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지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너희 육체의 성전을 헐고(죽고)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부활“이라고 하며”거듭“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 육체가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 아니라혼적존재에서”영적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말 합니다.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 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종말)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이같이 마지막 때나 종말을 당한 자는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건축함으로 이때 성경을 통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종말의 개념과 부활(거듭)의 개념입니다. 이런 점을 유의 하시면 성경을 해독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목회자들의 거짓복음으로 잘못 지어진 육신의 성전이 완전히 무너지면 그때 거듭(부활)나게 되고 영안이 열리고 성경을 통달하며 완전히 깨닫는 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의 잘못된 육적인 성전(자아) 진리의 말씀으로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 할 때 하늘의 “영”(말씀) 임하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신을 선물로 받으면 성신은 계속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게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요일 2:27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하늘의“성신“에 사로잡히게 되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는 보혜사”성신”사로잡힌 자들은”성신”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성경의 비유(비사)와 종말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비유는“종말“의 때에 풀리고, 비유가 풀리는 때가 바로 육적인존재가 죽는 것이 종말 혹은 마지막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지극하신 사랑이요 은혜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종말이 와야 즉 죽고 내가 새롭게 부활되어 천국존재로 추수되는 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