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 성경의 비유는 천국을 여는 암호이다 ※

제라늄A 2020. 2. 10. 03:39

 

                             성경의 비유는 천국을 여는 암호이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말씀하시고 비유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천국에 대한 말씀을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하시고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를 설명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신 구체적인 이유와 왜 비유가 천국의 언어요 암호가 되는 지 그리고 비유는 언제 풀리는가?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한 것을 비유로만 말씀하심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이 홀로 계실 때에 그 이유를 여쭐 때에 예수님께서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사6:9)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는 제자들에게는 천국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이 되었다는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무리들에게는 천국비밀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완악해져서 하나님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심으로 저희라는 무리들이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도 알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너희라는 제자들에게만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을 해석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시면서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는데 너희는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하시면서 비유를 해석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 열두제자들 외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비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시 78:1-2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 찌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교훈으로서 옛 비밀한 말씀이란 창세 때부터 감추어 둔 하나님의 비밀을 하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하나님의 비밀을 비유를 베풀어서 성취하신 분이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말씀하시고 비유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모든 내용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창세 때부터 천국의 비밀을 감춰 오시다가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비유라는 방법으로 천국비밀을 간접적으로 발표하신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 2천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우리들에게 오늘날 까지 허락해 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서 장래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을 비유를 통해서  봉함해 놓으셨습니다.  이사야 29:11 그러므로 모든 묵시(예언)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이사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다니엘 12:9 다니엘아 갈 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예언은 비유로 봉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역사적인 사건이나 교훈적인 내용은 문자적으로 읽으면서 그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예언의 내용은 비유로 봉함되어 있으므로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해석한다 함은 진리의 성령이 가르쳐주시는 방법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입니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하나님이 이루시는 천국)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전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하나님 나라 천국)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감춰 놓으신 천국비밀 피조물인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해서 깨달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비유로 감춰 놓으셨으니 정하신 때가 되면 진리의 성령을 통해서 비유를 열어서 비밀을 완전히 밝혀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의 성령이 인도하시는 영적인 해석방법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비유를 해석할 수 있는 길을 성경 안에 열어 놓으셨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인용했던 마13:31-32 천국비유의 말씀이나 다른 모든 비유의 말씀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창세부터 오늘날 까지 감춰두신 천국비밀 우리가 비로소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비밀을 오직 비유로만 말씀하시고 때가 이르면 비유를 밝히 일러 주시겠다고 아래 말씀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요 16:25 “이것을 비사(비유)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여기서 비유를 밝히 열어 주시는 때가 이르면 이라고 하셨는데 그 때가 언제인지 알아봅시다.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개인종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여기서 하나님의 ‘뜻하는 바’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영원한 천국을 뜻하는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국을 쉬지 않고 이루시는데 그 천국에 대해서 하나님이 정하시는 말일이 되면 우리들이 완전히 깨닫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다니엘서에서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장의 말씀은 마지막 때 되어질 일을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내용인데 이 내용이 무엇인지 다니엘도 깨달아 알지 못하여 여쭈니까 하나님께서 ‘너는 그냥 가라,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데 마지막 때 되어 질 일 즉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영원한 천국비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였다가 그 때가 되면 봉함되어진 천국비밀 완전히 깨닫게 해줄 것이며 그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면서 천국비밀에 대한 지식이 더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은 많은 신앙인들이 세상 돌아가는 일들과 자연현상들을 보고 말세중의 말세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왜 지금이 말세 지말 인지를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증거 하지 못합니다. 물론 말세의 징조가 4복음서 특히 마24장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그 말씀 역시 대부분이 비유로 기록이 되어 있어서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정말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말일, 종말, 말세, 추수 때)인지를 알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비유가 열렸는지의 여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은 천국의 비밀 알아야 사함 받고 구원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막 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그 당시 제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유대인(신앙인)들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심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천국비밀 대한 말씀을 듣고 물러가 버렸습니다.

 

오직 열두 제자와 소수의 무리들만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와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이 무엇인지를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온 너희들에게는 천국비밀을 알려 주지만 나를 따르지 않는 외인들에게는 천국비밀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 얻지 못하게 하신다고 위와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도 그대로 유효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비밀이 그 당시의 제자들에게 일부를 밝혀주신 것 외에는 지금까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가신 후에 밧모 섬에서 유배 중이던 사도 요한에게만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적인 환상으로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더욱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비유가 열리는 마지막 때가 오면 그것을 배워서 천국비밀을 온전히 깨닫는 것이 죄 사함 얻고 구원과 영생에 이를 수 있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신앙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인 입니다. 그러므로 똑똑한 신앙인이라면 오늘날 어디에서 비유를 풀어서 가르쳐 주고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비유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루실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비밀 감춰 놓으시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신 것이므로 비유를 알아야만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으므로 비유 아는 것이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비유를 깨달아 알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신 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